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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복제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만드는 국내 최대 바이오 회사.
바이오시밀러를 만듭니다. 특허가 끝난 바이오의약품을 똑같이 따라 만든 약인데, 화학 합성 약과 달리 살아 있는 세포로 만들어서 완전히 똑같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제약(제네릭)'이 아니라 '비슷한 약(시밀러)'이라 부르고, 임상시험으로 효과가 같다는 것을 따로 증명해야 합니다. 이 구조가 진입 장벽을 만듭니다. 개발비와 기간이 화학 복제약보다 훨씬 크고, 대규모 배양 설비도 필요합니다. 대신 한 번 허가를 받으면 원래 약보다 싸게 팔아 시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판매는 직접 합니다 — 유럽·미국에 판매 조직을 두고 있어, 남에게 맡기는 회사보다 마진이 높은 대신 비용도 먼저 나갑니다. ⚠️ 볼 것은 셋입니다 — 특허 만료 일정(어떤 약이 언제 풀리는지가 다음 먹거리를 정합니다), 미국 처방 보험 등재 여부(등재되지 않으면 허가를 받아도 안 팔립니다), 그리고 경쟁사 수입니다. 같은 시밀러가 여럿 나오면 값이 빠르게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