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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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탄소년단 소속사에서 시작해 여러 레이블과 팬 플랫폼을 거느린 엔터 회사.
아티스트를 키우고, 그 아티스트로 여러 번 파는 회사입니다. 돈이 들어오는 길이 넷으로 나뉩니다. 앨범·음원(한 번 만들어 계속 팔림), 공연(가장 크고 마진이 좋지만 아티스트가 현장에 있어야 함), 굿즈·팬 플랫폼(공연 없이도 팔림), 저작권입니다. 레이블을 여럿 두는 구조가 이 회사의 성격입니다. 한 팀이 활동을 쉬어도 다른 레이블의 팀이 앨범을 내면 매출이 이어집니다. 아티스트 한 명에게 실적이 통째로 걸리는 위험을 줄이려는 구성입니다. ⚠️ 볼 것은 셋입니다 — 컴백·투어 일정(분기 실적이 여기에 따라 크게 흔들립니다), 해외 매출 비중과 환율(달러·엔으로 버는 몫이 커 환율이 이익에 직접 걸립니다), 그리고 군 복무·재계약·멤버 이슈입니다. 사람이 자산인 사업이라 실적 모델로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