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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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약을 만드는 제약사. 남의 약을 대신 만들어 주기도 한다.
만성질환 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입니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세 가지가 중심이고, 멀미약·어린이 영양제 같은 일반의약품도 함께 만듭니다. 여기에 CMO(남의 약을 대신 만들어 주는 일)를 붙이고 있습니다. 자기 약만 팔면 공장이 놀 때가 있는데, 남의 물량을 받으면 가동률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 약의 성격을 알아 두면 이 회사를 보기 쉽습니다 — 한 번 처방이 시작되면 오래 복용하므로 매출이 안정적입니다. 대신 특허가 풀린 약(제네릭)이 많아 값 경쟁이 심하고 이익률이 얇습니다. ⚠️ 볼 것은 셋입니다 — CMO 수주 잔고, 약가 인하 정책(건강보험 재정에 따라 값이 깎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작아 신약·수출 소식에 크게 반응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