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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강의

10 기초 · 약 5

물타기의 함정

평단가는 낮아지는데, 왜 본전은 멀어질까.

평단가가 낮아진다 ≠ 손실이 줄어든다

떨어진 주식을 더 사면 평균단가는 확실히 내려갑니다. 하지만 손실 금액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투입 원금이 커져 물린 돈은 늘어납니다.

숫자로 보면 분명해집니다.

  • 10,000원에 10주 매수 → 주가 5,000원 = 손실 5만원
  • 5,000원에 10주 추가 → 평단 10,000원 → 7,500원 (내려감 ✓)
  • 그런데 손실은 여전히 5만원, 물린 돈은 10만원 → 15만원

평단은 내 매수 기록일 뿐입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떨어질수록 필요한 상승률은 커진다

하락률과 필요 상승률은 대칭이 아닙니다. 이게 손실이 무서운 진짜 이유입니다.

그래서 물타기는 “이 회사는 여전히 좋은데 시장이 과하게 팔았다”는 판단이 있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손실이 아까워서 사는 건 손실을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하락률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10%+11%
−20%+25%
−30%+43%
−50%+100%
−80%+400%
하락률과 필요 상승률은 대칭이 아닙니다. 깊이 빠질수록 본전이 기하급수로 멀어집니다.

🧮 물타기, 진짜 유리한지 확인해 보기

평균단가

7,500원

처음 1만원 → 지금 7,500원

물린 돈 (총 매수금액)

15만원

20주 보유

평가 손익

-5만원

평단이 내려가도 손실은 그대로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50.0%

현재가 기준

더 정밀한 평단가·물타기 계산기

현재가는 추가 매수가와 같다고 가정했습니다. 평단은 내려가는데 손실 금액과 물린 돈이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평단이 내려가도 손실 금액은 줄지 않는다
  • −50%는 +100% 가 있어야 본전
  • 물타기는 ‘싸졌다’가 아니라 ‘여전히 좋다’ 일 때만

직접 계산해 보기

평단가·물타기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