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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무역상사에 가스전을 얹은 회사. 유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이익이 늘어난다.
철강·부품을 사고파는 무역상사로 출발했지만, 지금 실적을 좌우하는 것은 에너지입니다. 미얀마 가스전과 호주 세넥스 가스전을 갖고 직접 가스를 캐서 팝니다. 유가와 이어지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가격은 유가와 물가지수를 반영해 정해집니다. 그래서 유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가스 판매가가 따라 오르고 수익성이 개선됩니다. 중동에서 사고가 나 유가가 뛸 때 이 회사가 불리는 이유입니다. 따져 볼 것은 셋입니다 — 가스전의 생산량, 판매가에 유가가 반영되는 시차, 그리고 무역·식량(팜) 부문의 실적입니다. ⚠️ 상사 부문은 물량을 중개하는 사업이라 마진이 얇고, 에너지 부문은 값이 내릴 때 같은 크기로 반대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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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오른 5만 5,500원에 마쳤습니다. 무역상사이지만 실적을 좌우하는 것은 가스전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가격이 유가와 물가지수를 반영해 정해지기 때문에, 유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가스 판매가가 따라 오릅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다시 언급하면서, 이 회사가 2분기 말까지 지분을 약 3.5%로 늘려 둔 사실과 포스코의 가스관용 강관재 공급 계약(사업 추진 시 약 30만t)이 다시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