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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원자력발전소를 설계하는 회사. 짓기 전 단계를 맡는다.
원전을 설계합니다. 발전소를 짓기 전에 어떻게 만들지 도면을 그리고 기술을 검증하는 일로, 한국전력 계열입니다. 이 회사의 자리가 특이한 이유는 설계가 가장 앞에 온다는 점입니다. 원전 사업이 확정되면 기자재를 만드는 회사(두산에너빌리티)나 짓는 회사(건설사)보다 먼저 일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원전 수주 소식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다만 설계 매출은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발전소 하나를 짓는 데 드는 돈 가운데 설계가 차지하는 몫은 작습니다.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것에 비해 실적 변동은 완만할 수 있습니다. 확인할 것은 수주 잔고와 실제 계약 공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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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올랐습니다(거래대금 5,002억원). 전날 18.3%에 이어 이틀째입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설은 설계 회사에 특히 크게 걸립니다.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때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이 걸림돌이었는데, 그 문제가 풀리면 설계 단계부터 수출 길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18.3% 올랐습니다(거래대금 3,500억원). 이날 원전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뛰었습니다. 이 회사는 원전을 설계합니다. 발전소를 짓기 전 도면을 그리는 일이라, 사업이 확정되면 기자재를 만드는 회사나 짓는 회사보다 먼저 일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수주 기대가 붙으면 가장 앞에서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