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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약을 직접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는 것이 주 무기인 제약사.

국내에서 약을 만들어 파는 제약사이면서, 동시에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는(기술수출) 사업을 축으로 삼습니다. 왜 넘기느냐 — 신약 하나를 끝까지 개발하려면 임상 3상까지 조 단위 비용이 들고 실패하면 전부 날아갑니다. 후보물질을 앞 단계에서 넘기면 선급금과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뒤 로열티를 받으면서 위험은 상대가 집니다. 주력 분야는 비만·당뇨 같은 대사질환입니다. 몸속에서 오래 작동하게 만드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을 여러 개 굴립니다. ⚠️ 읽을 때 주의할 점은 계약 규모와 실제로 받는 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발표되는 총액은 모든 단계를 통과했을 때의 최대치이고, 마일스톤은 단계마다 조건을 달성해야 들어옵니다. 임상이 중단되면 거기서 멈춥니다. 확인할 것은 총액이 아니라 선급금과 지금 몇 상인가입니다.

엮이는 테마바이오·제약

주도주로 등장한 날5회전체 주도주 →

  1. 10/7 (수)제약/바이오▲ 상승재료 점수12/15 보통 이상

    2.10% 오른 534,0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장 마감 뒤 비만신약 에페오토인젝터주(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품목허가가 전해졌습니다. 국내 개발 첫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이며, 회사는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약 중심 시장에 국내 생산 제품이 들어오는 변화입니다. 다만 오후 5시대 허가 보도는 낮의 +2.10%와 구분합니다. 허가 다음에는 실제 출시일·공급 물량·가격과 매출 반영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속성 4신선도 4파급력 4

  2. 9/15 (화)제약·바이오▲ 상승재료 점수9/15 보통

    4.75% 오른 49만 6,500원에 마쳤습니다.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거론돼 온 종목입니다. 9월 10일에는 로슈와의 협력으로 비만 신약 매출 2조 3,000억원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평가가 나왔습니다. ⚠️ 이날 개별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속성 4신선도 2파급력 3

  3. 8/26 (수)제약·바이오▲ 상승재료 점수8/15 보통

    5.79% 올랐습니다(거래대금 6,632억원). 장 초반에는 8%대까지 갔습니다. 전날 차익 실현으로 7.22% 밀렸다가 되돌아온 것입니다. 계약 내용은 처음부터 달라진 적이 없습니다 — 제넨텍과의 HM17321 기술수출은 계약금 2,629억원에 마일스톤 2조 9,263억원, 로열티 별도입니다.

    지속성 4신선도 1파급력 3

  4. 8/25 (화)제약·바이오▼ 하락재료 점수6/15 약함

    7.22% 내렸습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하루 만의 반락입니다. 한미사이언스는 18.05% 빠졌습니다. 새 악재는 없었습니다. 제넨텍과의 계약 내용은 그대로이고, 오히려 증권가에서는 '3조 마일스톤 잭팟'으로 제약 업종 순환매 기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지속성 2신선도 1파급력 3

  5. 8/24 (월)제약·바이오▲ 상승재료 점수15/15 강함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도 25.70% 뛰었습니다. 로슈 자회사 제넨텍과 비만·제2형 당뇨·심혈관질환 치료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 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 계약금 1억 9,000만 달러(약 2,629억원) — 계약과 함께 받는 돈 · 마일스톤 21억 1,500만 달러(약 2조 9,263억원) — 임상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로 나눠 받습니다. 계약금까지 합하면 총 23억 500만 달러(약 3조 1,892억원) · 판매 로열티는 별도 · 제넨텍이 국내를 제외한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갖습니다 이 후보물질의 특징은 체중을 줄이면서 근육은 지키는 것을 노린다는 점입니다. 기존 비만약이 살과 함께 근육도 빼는 문제가 지적돼 왔는데, 그 자리를 겨냥했습니다. 현재 임상 1상 단계입니다.

    지속성 5신선도 5파급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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