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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용어

기술수출

개발 중인 신약·기술을 다른 회사에 넘겨 단계별로 돈을 받는 계약.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은 개발 중인 신약이나 기술을 다른 회사에 넘기고, 그 대가를 나눠 받는 계약입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임상을 끝까지 끌고 갈 자금과 조직이 부족할 때 흔히 택하는 길입니다.

돈은 보통 세 갈래로 들어옵니다. 계약할 때 받는 계약금(업프론트), 임상·허가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받는 마일스톤, 그리고 판매액에 비례하는 로열티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총액은 조건이 전부 달성됐을 때의 최대치입니다. 실제로는 임상 중단이나 반환으로 계약금만 받고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총액보다 지금 확정된 금액이 얼마인지를 먼저 봅니다.

엮이는 테마바이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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