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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용어

네 마녀의 날

선물·옵션 만기가 겹치는 날. 프로그램 매매로 장 막판 수급이 요동친다.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주식 선물·옵션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한꺼번에 겹치는 날입니다. 3·6·9·12월 둘째 목요일에 옵니다.

만기에는 파생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굴리려는 프로그램 매매가 대량으로 쏟아져, 특히 장 막판(동시호가)에 지수가 갑자기 튀거나 밀리는 일이 잦습니다. 실적·뉴스 같은 이유 없이 종가 부근에서 변동성이 커지면 만기 수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만기일 막판의 급등락은 ‘수급 이벤트’로 보고 과잉 해석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선물·옵션 자체 설명은 각 용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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