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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메모리용 반도체 기판(PCB)을 만드는 회사. 소부장 실적 시즌의 지표로 읽힌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메모리 칩을 최종 제품에 붙일 수 있게 받쳐주는 판으로, 메모리 출하가 늘면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주목받는 이유는 AI 서버 쪽 기판입니다.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수록 기판에서 신호가 새는 문제가 커져 층수가 늘고 소재가 고급화되는데, 그러면 같은 수량을 팔아도 장당 단가가 올라갑니다. [[동박적층판]](CCL) 시장 전망이 상향되는 흐름과 같은 배경입니다. 대형 반도체주 실적이 끝난 뒤 발표되는 소부장 실적의 방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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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오른 13만 2,600원에 마쳤습니다. AI 서버용 인쇄회로기판을 만듭니다. 메모리 수요가 늘면 그 메모리를 얹는 기판도 함께 늘어납니다. ⚠️ 9월 4일 110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가 있었습니다 — 51만 주가 새로 상장되고(9월 21일), 전환가액이 2만 1,556원이라 현 주가 대비 차익이 커 매물로 나올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4.3% 올랐습니다(거래대금 1,999억원). 지수가 3%대 밀리던 장에서 올랐습니다. 이 회사는 8월 25일 2,742억원을 들여 소캠 모듈 기판 전용 공장을 짓겠다고 공시했습니다. 그 재료가 ‘소캠 기판 시장이 실제로 커진다’는 전망과 맞물려 다시 불려 나왔습니다.
13.0% 올랐습니다(거래대금 4,605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습니다. 재료는 둘입니다. 8월 25일 공시한 2,742억원 투자가 먼저입니다 — AI 서버용 저전력 D램 모듈(소캠) 전용 기판 공장을 새로 짓고 고다층 기판 생산을 함께 늘리는 계획으로, 2027년 말까지 집행해 2028년 1분기부터 순차 가동합니다. 회사는 이 설비로 연 4,500억원가량의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 당일 11.1% 올랐다가 26일 3.6% 조정을 받았고, 이날 엔비디아 실적이 겹치며 다시 크게 올랐습니다.
11.12% 올랐습니다(거래대금 2,225억원).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만듭니다. 칩을 기판 위에 올려 전기가 오갈 길을 만들어 주는 부품인데, AI 서버에 들어가는 고사양 기판일수록 값이 비쌉니다. 엔비디아의 SOCAMM(서버용 메모리 모듈) 물량이 늘면 그 기판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는 기대가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