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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도주

2026년 8월 27일 (목)

테마 6 · 주도주 11종목

엔비디아가 예상을 넘긴 실적을 내놓자 반도체·기판·광통신이 함께 올랐고, 트럼프의 외국산 전력장비 금지 행정명령에 전력기기가 통째로 뛰었다. 미국발 재료 두 개가 하루에 겹쳤다.

반도체 상승주도주 3종목

엔비디아가 한국시간 27일 새벽 분기 실적을 내놨고, 시장 예상을 넘겼습니다. 매출 962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두 배가 넘었고(시장 예상 921억 7,000만 달러), 그중 데이터센터가 890억 달러입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1,080억 달러로 시장 예상(1,040억 달러)을 웃돌았습니다. 국내 반도체에 걸리는 지점은 HBM·D램 수요의 가시성입니다. 엔비디아가 칩을 더 팔면 그 칩에 붙는 메모리도 더 필요합니다. 정규장에서 1.59% 빠졌던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뒤 시간외에서 4%대 올랐고, 그 온기가 그대로 국내 개장에 붙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14/15강함

3.3% 올랐습니다(거래대금 9.8조원으로 이날 1위).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고,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내년 매출 성장률을 시장 전망(45%)보다 훨씬 높은 70% 안팎으로 제시한 것이 컸습니다. AI 서버가 계속 늘어난다는 뜻이고, 그 서버에 들어가는 HBM 을 가장 많이 대는 곳이 이 회사입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한 분기 실적이 아니라 내년 전망까지 함께 나왔다는 점이 다릅니다. 증권가에서는 2028년까지 공급 병목이 이어진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 다만 이것은 고객사의 전망입니다. 우리 회사의 계약 물량과 단가가 어떻게 잡히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선도
이날 새벽 처음 나온 숫자입니다. 실적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확인할 수 없던 이야기였습니다.
파급력
삼성전자와 함께 시장 거래대금 1·2위를 차지했고, 기판·광통신·소부장까지 같은 재료로 움직였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은 증시 밖에서도 뉴스로 다뤄지는 사안입니다.

다음에 볼 것 HBM 공급 계약의 물량·단가. 전망이 아니라 계약서가 나와야 실적이 됩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다음 분기 실적이 이번 가이던스를 지키는지.

다른 날 기록 11출처머니투데이 — 엔비디아 깜짝 실적에 삼전닉스 동반 상승딜사이트TV — 엔비디아 깜짝실적에 시간외 4% 급등, 美증시 약보합

삼성전자00593013/15강함

2.3% 올랐습니다(거래대금 7.6조원). 전날 1.2%에 이어 이틀째입니다. 같은 재료입니다. 다만 이 회사는 메모리 말고도 파운드리와 시스템 반도체를 함께 갖고 있어, AI 수요가 걸리는 면이 하이닉스보다 넓고 대신 한 가지 재료의 비중은 작습니다. 이날 상승폭이 하이닉스보다 작았던 배경이기도 합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AI 서버 증설이 이어지는 한 D램·HBM 수요는 늘어납니다. ⚠️ 다만 이 회사의 실적을 실제로 가르는 것은 범용 메모리 가격과 파운드리 가동률이고, 그쪽은 이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신선도
엔비디아 실적은 이날 처음 나온 숫자입니다. 다만 8월 21일 공시한 주주환원처럼 이 회사 자신의 재료는 새로 붙은 것이 없었습니다.
파급력
거래대금 7.6조원으로 시장 2위였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린 축이었지만, 상승폭 자체는 하이닉스소부장 쪽이 더 컸습니다.

다음에 볼 것 HBM 공급 일정과 10월 말 이사회의 배당 확정. 주주환원 재료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날짜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날 기록 12

삼성전기00915010/15보통 이상

4.5% 올랐습니다(거래대금 1.5조원으로 이날 3위). 엔비디아 실적이 나오자 기판주가 함께 올랐습니다. 이 회사는 AI 서버에 들어가는 MLCC(전류를 고르게 만드는 초소형 부품)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둘 다 만듭니다. 서버가 한 대 늘면 두 축의 수요가 같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같은 날 코리아써키트·대덕전자·이수페타시스·LG이노텍 등 기판 관련주가 함께 움직였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AI 서버는 칩이 순간적으로 끌어 쓰는 전류가 커서 MLCC 개수 자체가 늘어납니다. 고용량 제품은 증설에 시간이 걸려 공급이 빨리 늘지 않는 것도 이 회사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 다만 스마트폰·전장 쪽 수요가 함께 받쳐 줘야 전체 실적이 나옵니다.
신선도
엔비디아 실적은 이날 처음이지만, ‘AI 서버가 늘면 부품도 는다’는 연결은 여러 번 돈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가 이날 내놓은 자기 소식은 없었습니다.
파급력
거래대금은 컸지만 상승폭은 심텍·산일전기 같은 중소형주보다 작았습니다. 부품 업종 안에서 도는 이야기입니다.

다음에 볼 것 MLCC 가격 인상이 실제 계약가로 잡히는지. 그리고 2027년 하반기로 예정된 유리기판 양산 일정.

다른 날 기록 4출처머니투데이 —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기판주 방긋, 심텍 5%대↑

반도체 소부장 상승주도주 1종목

같은 엔비디아 재료를 받았지만, 자기 재료를 함께 들고 있던 쪽이 훨씬 크게 갔습니다. 대형 반도체주가 2~3% 오르는 동안 기판 소부장은 두 자릿수로 움직였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아 같은 돈에도 크게 흔들리는 자리라, 되돌림도 그만큼 빠릅니다.

심텍22280010/15보통 이상

13.0% 올랐습니다(거래대금 4,605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습니다. 재료는 둘입니다. 8월 25일 공시한 2,742억원 투자가 먼저입니다 — AI 서버용 저전력 D램 모듈(소캠) 전용 기판 공장을 새로 짓고 고다층 기판 생산을 함께 늘리는 계획으로, 2027년 말까지 집행해 2028년 1분기부터 순차 가동합니다. 회사는 이 설비로 연 4,500억원가량의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 당일 11.1% 올랐다가 26일 3.6% 조정을 받았고, 이날 엔비디아 실적이 겹치며 다시 크게 올랐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증설은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입니다. 회사가 돈을 걸었다는 것은 주문이 보인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 다만 가동은 2028년 1분기입니다. 그때까지는 매출이 아니라 감가상각과 이자로 먼저 나갑니다.
신선도
투자 공시는 8월 25일 것이라 이날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날 새로 붙은 것은 엔비디아 실적이고, 25일 재료가 그 힘을 빌려 다시 불려 나온 자리입니다.
파급력
기판·소부장 안에서는 크게 다뤄졌지만, 시장 전체가 아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음에 볼 것 소캠 기판의 고객사 확정과 첫 수주 공시. 전용 공장을 짓는다는 것은 살 곳이 정해져 있다는 뜻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2028년 가동까지의 자금 조달 방식.

다른 날 기록 2출처이투데이 — 심텍, 2700억 신규 투자 소식에 13%대 급등

전력설비 상승주도주 3종목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전력망 보호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고압 송전선·변전소·발전소에 쓰이는 특정 수입 부품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시장은 이를 사실상 중국산 전력장비를 겨냥한 조치로 읽었고, 중국산이 빠진 자리를 납기와 기술을 갖춘 국내 업체가 채운다는 계산이 붙었습니다. 여기에 재료가 하나 더 겹쳤습니다. 전날(8월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토론회에서 2040년 재생에너지 설비 220GW 안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실적 37GW의 약 6배이고, 해상풍력은 2030년 3GW에서 2040년 45GW로 늘리는 안입니다. 발전 설비가 늘면 그 전기를 실어 나를 전선이 함께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날 전력설비변압기·전력기기 쪽과 전선 쪽이 서로 다른 재료로 같이 올랐습니다. 효성중공업 9.6%, HD현대일렉트릭 11.7%도 함께 뛰었습니다.

LS ELECTRIC01012014/15강함

9.2% 올랐습니다(거래대금 5,361억원으로 전력설비 중 1위). 행정명령의 직접 수혜로 거론됐습니다. 이 회사는 변압기·배전반·차단기를 만들어 북미로 파는 비중이 큰 곳입니다. 미국은 전력망 설비가 오래돼 교체 시기가 밀려 있는데 거기에 AI 데이터센터가 새로 붙어 이미 설비가 모자란 상황이었고, 중국산까지 막히면 남는 주문이 갈 곳이 줄어듭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행정명령은 대통령 서명만으로 효력이 생깁니다. 변압기는 만드는 데 오래 걸리고 공장을 새로 짓기도 어려워, 한 번 막히면 그 효과가 몇 년 갑니다. ⚠️ 다만 금지 품목의 범위와 시행 시점이 아직 세부로 남아 있고, 미국 안에서 대체 공급이 모자라면 면제 조항이 붙는 경우가 흔합니다.
신선도
현지시간 26일 서명, 국내 반영은 이날이 처음입니다. 미국의 중국산 전력장비 견제 자체는 전부터 거론됐지만, 행정명령으로 굳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급력
전력기기가 업종 통째로 5~13% 올랐습니다. 미·중 통상 조치라 증시 밖에서도 다뤄지는 사안입니다.

다음에 볼 것 금지 품목 목록과 시행 시점, 면제 조항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다음 분기 수주잔고 — 기대가 실제 주문으로 바뀌었는지는 거기서 확인됩니다.

출처이투데이 — 美 전력망 보호 행정명령에 전력기기株 급등

산일전기06204012/15보통 이상

13.1% 올랐습니다(거래대금 3,451억원). 전력설비 중 상승폭이 컸습니다. 행정명령에 더해 자기 재료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693억원을 들여 154kV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문 사양에 맞춘 특수변압기가 주력이었는데, 여기에 초고압을 더하면 데이터센터·신재생 고객에게 한 번에 묶어 팔 수 있게 됩니다. 회사는 2029년부터 연 2,0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설비 투자는 되돌리기 어렵고, 제품군을 넓히는 결정이라 한 분기짜리 이야기가 아닙니다. 초고압까지 갖추면 고객이 여러 업체를 거칠 이유가 줄어듭니다. ⚠️ 다만 매출이 잡히는 시점은 2029년입니다. 그 사이 수주가 따라오지 않으면 늘린 설비가 그대로 고정비가 됩니다.
신선도
이날 나온 계획입니다. 행정명령과 같은 날 겹쳐 폭이 커졌습니다.
파급력
전력기기 업종이 함께 올랐고, 이 회사는 그중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나 더 들고 있었습니다. 다만 회사 단위의 설비 투자라 업종 밖으로 퍼지는 사안은 아닙니다.

다음에 볼 것 초고압 변압기의 첫 수주. 그리고 특수변압기와 유틸리티용 가운데 어느 쪽이 매출을 끌고 있는지 — 두 축은 따로 움직여서 갈라 봐야 합니다.

다른 날 기록 2출처남도일보 — 산일전기, 초고압 변압기 승부수에 11% 급등

가온전선00050012/15보통 이상

24.4% 올랐습니다(거래대금 3,701억원). 이날 주도주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력기기와는 다른 재료입니다. 전날 나온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토론회 안이 방아쇠였습니다 —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로 늘리는 안입니다. 발전소를 새로 지으면 그 전기를 실어 나를 전선이 함께 필요하고, 특히 해상풍력은 바다 밑으로 케이블을 깔아야 해서 전선 수요가 크게 늘어납니다. LS에코에너지·일진전기·대한전선도 함께 올랐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국가가 세우는 장기 계획이라 한 번 확정되면 발주가 몇 년에 걸쳐 나옵니다. 재료의 힘이 길게 가는 성질입니다. ⚠️ 다만 이날 오른 근거는 토론회에 올라온 안이지 확정안이 아닙니다. 목표가 심의 과정에서 깎이는 일은 흔합니다.
신선도
전날 나온 안이 이날 값에 크게 반영됐습니다. 재생에너지를 늘린다는 방향 자체는 여러 번 돈 이야기이지만, 220GW라는 숫자가 붙은 것은 처음입니다.
파급력
전선주가 업종 통째로 6~24% 올랐습니다. 에너지 정책이라 증시 밖에서도 다뤄집니다.

다음에 볼 것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확정안 — 토론회 안이 그대로 가는지, 목표 연도와 용량이 조정되는지. 그리고 해상풍력 발주 일정.

출처이데일리 — 전선株, 2040년 재생에너지 6배 청사진에 주가 20% 급등

2차전지 상승주도주 2종목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판 대금이 이날 들어왔습니다. 몇 분기째 대규모 영업적자를 내던 회사에 4조원대 현금이 한 번에 생긴 것이라, 재무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계산이 붙었습니다. 자금 용처로는 북미 ESS(전기를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쓰는 설비)와 제너럴모터스 합작 설비가 거론됐습니다. 전날 나온 재생에너지 확대안이 ESS 수요와 맞닿아 있어, 배터리 소재 쪽까지 같은 줄기로 함께 올랐습니다.

삼성SDI00640010/15보통 이상

10.1% 올랐습니다(거래대금 9,294억원으로 이날 2위). 보유하던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 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500억원에 삼성디스플레이에 되팔았습니다.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집니다. 공시는 8월 21일 장 마감 뒤였고, 이날이 실제 거래일입니다. 공시 다음 거래일(8월 24일) 7.7% 오른 뒤 이틀을 쉬었다가, 대금이 확정되는 날 다시 크게 올랐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들어온 현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4조원대는 이 회사 규모에서 큰돈이고, 적자로 흔들리던 재무 구조에 대한 걱정을 한 번에 덮습니다. ⚠️ 다만 이것은 자산을 판 돈이지 벌어들인 돈이 아닙니다. 배터리 본업의 적자는 그대로이고, 넘긴 지분에서 나오던 배당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신선도
8월 21일 공시된 사안이고 24일에 이미 한 번 반영됐습니다. 이날 새로 붙은 것은 ‘거래가 실제로 끝났다’는 것뿐입니다. 같은 재료를 두 번째 우려먹은 자리입니다.
파급력
거래대금 9,294억원으로 시장 2위였습니다. 삼성 계열 사이의 지분 정리라 증시 밖에서도 다뤄지는 사안입니다.

다음에 볼 것 확보한 4조원을 어디에 쓰는지. 북미 ESS 증설인지 제너럴모터스 합작 설비인지에 따라 이야기가 갈립니다. 그리고 본업의 분기 적자 폭이 줄어드는지.

다른 날 기록 3출처이데일리 — 4.4조 실탄 확보, 삼성SDI 삼성D 지분 매각에 8%대↑이투데이 — 삼성SDI, 4조원대 현금 확보 약발 이어지며 8%대 급등

포스코퓨처엠0036706/15약함

9.0% 올랐습니다(거래대금 1,778억원). 이날 이 회사가 낸 새 공시는 없었습니다. 배경에 있는 것은 8월 초 재료입니다 — 국내 배터리 업체와 LFP 양극재 장기공급(2027~2032년 6년간 19만톤 이상, 업계 추정 3조원대)에 합의했고, 정식 계약은 3분기 중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포항공장의 하이니켈 라인 일부를 LFP 라인으로 돌렸고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LFP는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값이 싸고 오래 버텨 ESS에 주로 쓰이는 배터리입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6년짜리 장기공급이라 힘은 길게 갑니다. ⚠️ 다만 아직 합의이지 정식 계약이 아닙니다. 물량과 단가는 계약서가 나와야 확정됩니다.
신선도
이날 새로 나온 재료가 없습니다. 삼성SDI의 자금 확보와 전날의 재생에너지 확대안이 겹치며 ESS 줄기가 다시 불려 나온 자리로 봅니다(관점). 같은 재료를 세 번째 꺼낸 셈이라 신선도는 낮게 봅니다.
파급력
2차전지 소재 안에서 도는 이야기입니다. 거래대금도 이날 주도주 가운데 작은 편이었습니다.

다음에 볼 것 LFP 양극재 정식 계약 체결 여부(3분기 예고). 그리고 전환한 포항 라인의 연말 양산이 일정대로 가는지.

다른 날 기록 3출처머니투데이 — 포스코퓨처엠, LFP양극재 3조원 수주

광통신 상승주도주 1종목

간밤 미국에서 광부품 업체 루멘텀이 6%대 올랐고, 그 온기가 국내로 옮겨 왔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계속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 배경입니다. 서버가 늘수록 서버 사이에 오가는 데이터가 폭증하는데, 전기 신호로는 속도와 발열을 감당하기 어려워 빛으로 실어 나르는 부품이 함께 늘어납니다.

대한광통신0101709/15보통

10.1% 올랐습니다(거래대금 4,033억원).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광섬유·광케이블을 만드는 회사로, AI 데이터센터 투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먼저 불리는 이름입니다. 이날은 루멘텀 강세와 엔비디아 실적이 함께 붙었습니다. 빛과전자·우리로 등 광통신 관련주가 같이 올랐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는 한 광통신 수요는 늘어납니다. ⚠️ 다만 이날 오른 근거는 미국 동종 업체의 주가와 남의 회사 실적이지, 이 회사의 수주가 아닙니다. 남의 재료로 오른 자리는 되돌아오는 속도도 빠릅니다.
신선도
엔비디아 실적은 이날 처음이지만, ‘AI가 늘면 광통신도 는다’는 연결은 여러 번 돈 이야기입니다.
파급력
광통신 업종이 함께 올랐습니다. 다만 이 묶음 안에서 도는 이야기이고, 시장 전체가 아는 사안은 아닙니다.

다음에 볼 것 이 회사의 수주·공급계약 공시. 업황 기대가 실제 주문으로 바뀌는지가 갈림길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중국산 광 트랜시버 규제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다른 날 기록 3출처직썰 — AI 투자 확대 기대에 국내 광통신주 강세, 대한광통신 8%대↑

원전 상승주도주 1종목

이틀 연속 크게 올랐던 원전이 이날은 갈렸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거래대금 6,969억원으로 이날 네 번째로 많은 돈이 오갔는데도 값은 제자리(0.1%)였고, 한전기술도 1.0%에 그쳤습니다. 돈은 몰렸는데 방향은 정하지 못한 자리입니다. 대신 움직인 것은 해외 원전 쪽에서 새 이야기가 나온 종목이었습니다.

대우건설0470409/15보통

4.7% 올랐습니다(거래대금 4,509억원). 전날 중동 재건 기대로 8.4% 오른 데 이어 이틀째입니다. 이날 재료는 베트남입니다. 정원주 회장이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원전과 LNG 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회사는 베트남에서 30여 년 쌓은 사업 이력을 발판으로 원전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초반에는 12%대까지 올랐다가 4%대로 좁혀 마감했습니다.

재료 점수
지속성·신선도·파급력을 각 5점으로 본 담집의 관점입니다 · 재료가 나온 날
지속성
베트남은 중단했던 원전 건설을 다시 추진하는 중이라, 이야기가 길게 이어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 다만 이날 나온 것은 장관 면담과 참여 방안 논의이지 계약이 아닙니다. 금액도 일정도 없습니다.
신선도
이날 처음 나온 소식입니다. 다만 전날 중동 재건 보도로 이미 한 번 오른 자리 위에서 나왔습니다.
파급력
회사 단위의 이야기입니다. 장 초반 12%대에서 4%대로 좁혀 마감한 것도 시장이 이 소식에 큰 무게를 두지는 않았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다음에 볼 것 양해각서나 계약 공시. 면담이 문서로 바뀌는지가 첫 관문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원전 사업자 선정 일정 — 거기에 이름이 오르는지가 실제 갈림길입니다.

다른 날 기록 2출처에너지경제 — 대우건설, 베트남 원전·LNG 사업 기대에 강세

· 뉴스는 담집이 직접 요약한 것으로, 원문·출처는 각 매체에 있습니다. · 주도주는 그날 해당 테마에서 움직인 종목을 사실로 정리한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 점수는 재료의 성질을 비교하기 위한 담집의 관점이며, 수익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