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SK하이닉스
D램·HBM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AI 서버 수요의 직접 수혜주로 꼽힘.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달리 스마트폰·가전이 없어 실적이 메모리 업황에 그대로 연동됩니다. 그만큼 오를 때도 빠지는 때도 폭이 큽니다.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HBM은 AI 가속기에 붙는 고성능 메모리라, 엔비디아 같은 회사의 AI 칩 수요가 곧 이 회사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2026년 7월 나스닥에 ADR(티커 SKHY)을 상장했습니다. 국내 보통주(000660)는 그대로 거래되며, 밤사이 ADR 흐름이 다음날 국내 주가의 참고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주도주로 등장한 날전체 주도주 →
0.44% 오른 184만 1,000원에 마쳤습니다. 간밤 미국에서 이 회사 ADR 이 5.08% 올랐는데도 국내 상승폭은 작았습니다. 미국 장기금리와 유가에 대한 경계가 이유로 거론됐고,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 이 회사에서 새로 나온 소식은 없었습니다.
3.21% 오른 183만 3,000원에 마쳤습니다. 이 회사가 따로 낸 공시는 없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과 9월 반도체 수출이 함께 받쳤습니다. 마이크론은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이 빠듯할 것이라고 했고, 2027 회계연도 출하 물량의 75% 이상을 이미 고객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KB증권은 같은 날 HBM 쪽으로 설비가 몰리면서 일반 D램 생산능력 비중이 2025년 73% 에서 2027년 59% 로 줄어든다고 봤습니다.
0.62% 오른 177만 6,000원에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182만 4,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대부분 내줬습니다. 9월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앤스로픽의 상장 투자설명서에 앞으로 10년 동안 AI 인프라에 최소 5,180억 달러를 쓰기로 약정했다는 내용이 담겼고, 간밤 이 회사 ADR 이 2.6% 올랐습니다. ⚠️ 외국인은 이날 이 종목을 6,105억원어치 팔았습니다(삼성전자 8,656억원에 이어 순매도 2위, 한국거래소 집계). 마이크론 실적을 확인하고 움직이겠다는 경계가 컸습니다.
0.17% 내린 176만 5,000원에 마쳤습니다. 자료 표에는 1.2% 오른 것으로 나오지만, 그것은 밤 8시 값이고 정규장 기준으로는 내렸습니다. 간밤 미국에서 ADR 이 5.03% 빠졌고, 이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종목이었습니다. 9월 28일 5.05% 내린 데 이어 이틀째 내렸지만, 낙폭은 작았습니다.
1.20% 오른 186만 2,000원에 마쳤습니다. 간밤 ADR 이 3.45% 올랐던 것에 비하면 오름폭이 작았습니다. 외국인이 이 종목을 1조 1,800억원가량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이었습니다(애프터마켓 포함). 같은 날 삼성전자는 사고 이 종목은 판 것입니다 — 9월 21일에 이어 두 대형주 사이에서 돈이 옮겨 가는 모양이 또 나왔습니다.
0.59% 오른 186만 8,000원에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업황인데 오름폭은 8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이 종목을 8,100억원가량 팔았습니다. 9월 18일에는 외국인이 이 종목을 집중적으로 샀는데, 하루 만에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 돈이 삼성전자와 장비·후공정 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회사는 이날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을 공개했지만, 값을 움직인 것은 그 발표가 아니라 수급이었습니다.
6.42% 오른 185만 7,000원에 마쳤습니다. 이 테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컸습니다. 외국인이 이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이레 동안 팔기만 하다가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9월 14일 지수가 3% 넘게 빠진 뒤 회복이 더디던 사이 값이 먼저 빠져 있었고, 간밤 미국 반도체가 오르자 그 하락분을 한 번에 되돌렸습니다. 메모리 품귀는 숫자로 확인되는 이야기입니다. 인텔 최고경영자가 “내년에 더 나빠진다”고 한 것은 파는 쪽에는 값을 올릴 여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0.80% 내린 174만 5,000원에 마쳤습니다. 거래대금 7조원으로 이날 시장에서 가장 컸습니다. 장 초반에는 인텔의 미국 공장을 활용해 메모리를 생산한다는 전날 보도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올랐다가, 간밤 연준의 금리 인상과 매파적 점도표 속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으로 마쳤습니다. 회사는 이날 “특정 기업과 손잡는 문제나 미국 현지 생산 모두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 이야기도 다시 나왔습니다 — 회사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상장 준비 인력을 채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회사와 자회사가 같이 상장하면 주주 가치가 나뉜다는 논란이 따라붙는 사안입니다.
4.08% 오른 175만 9,000원에 마쳤습니다. 이 테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컸습니다. 장중 오후 2시 40분께 로이터가 SK하이닉스와 인텔이 미국에서 메모리를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텔이 미국 오하이오에 지을 공장의 일부를 빌리거나, 인텔·클라우드 회사와 합작회사를 세우는 방안이 거론됐습니다. 같은 날 노사 임단협 합의안도 재투표에서 가결됐습니다. ⚠️ 회사는 “현 단계에서 구체적 사안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협의는 초기 단계입니다.
0.41% 내린 169만원에 마쳤습니다. 거래대금 7조 1,000억원으로 이날 시장에서 가장 컸습니다. 전날 6.35% 내린 뒤인데 반등하지 못하고 이틀째 내렸습니다. 감속론이 말로는 뒤집혔지만 값은 따라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3.51% 오른 185만 6,000원에 마쳤습니다(거래대금 6.54조원). 이날 시장에서 돈이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재료는 바깥에서 왔습니다 — 메모리 재고가 열흘치 아래로 줄었다는 것과 AMD 의 슈퍼 사이클 발언, 그리고 HSBC 의 한국 메모리 매수 의견입니다.
0.56% 오른 179만 3,000원에 마쳤습니다(거래대금 7.39조원). 삼성전자와 방향이 갈렸습니다. 같은 재료 안에서도 AI 메모리에 더 가까운 쪽이 버틴 하루로 읽힙니다(관점).
8.26% 오른 178만 3,000원에 마쳤습니다(거래대금 6.2조원). AI 모델이 커질수록 먼저 수혜를 받는 쪽입니다. 같은 날 KB증권은 “내년 메모리에 사상 초유의 공급 부족이 온다”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극단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했습니다. ⚠️ 이 회사가 이날 낸 소식은 아닙니다. 바깥에서 온 재료입니다.
3.20% 오른 164만 7,000원에 마쳤습니다. 이날 이 회사가 낸 소식이 아니라 바깥 조건 두 개가 만든 상승입니다 — 미국의 금리동결 전망이 커진 것, 그리고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호조라는 점입니다. 9월 2일 -4.73%, 3일 -1.05% 로 이틀 밀린 뒤의 되돌림이기도 합니다.
4.73% 내린 161만 3,000원에 마쳤습니다. 이 회사에 유가·금리가 걸리는 경로는 두 겹입니다. 하나는 금리 — 먼 미래의 이익을 지금 값으로 바꿀 때 더 크게 깎입니다. 다른 하나는 외국인 수급입니다. 거래대금이 시장에서 가장 큰 종목이라, 외국인이 한국을 줄이면 이 종목이 먼저 팔립니다.
1.27% 올라 167만 4,000원에 마쳤습니다(거래대금 9.6조원으로 이날 1위). 장 초반에는 2%대 내렸습니다. 되돌린 것은 자사주입니다. 8월 20일 시작한 40조원 매입 프로그램에서 이날 65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물량이 ‘기타법인’ 순매수로 잡힙니다.
4.45% 내렸습니다. 전날 2.49% 오른 뒤라, 낙폭이 삼성전자보다 컸습니다. 이 회사는 HBM 을 데이터센터 서버에 실어 내보내는 구조라, 서버 완제품이 관세 대상에 들어가면 수요 쪽이 먼저 눌립니다. 다만 공교롭게도 바로 전날(8월 27일) 미국 인디애나 공장 착공식을 했습니다.
2.49% 올랐습니다(거래대금 9.8조원으로 이날 1위).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고,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내년 매출 성장률을 시장 전망(45%)보다 훨씬 높은 70% 안팎으로 제시한 것이 컸습니다. AI 서버가 계속 늘어난다는 뜻이고, 그 서버에 들어가는 HBM 을 가장 많이 대는 곳이 이 회사입니다.
3.4% 내려 마쳤습니다. 개장 초반에는 반등하기도 했지만 삼성전자발 매물에 함께 밀렸습니다. 이 회사에 나쁜 소식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40조원 자사주 매입은 계속 집행 중이고, 환원 기준도 '50% 이상'으로 삼성전자보다 넓습니다. 다만 지수가 3% 넘게 빠지는 날 대형 반도체가 함께 팔렸습니다.
2.31% 오른 173만원에 마쳤습니다. 40조원 자사주 매입이 이틀째 이어지는 중이고, 이번 반도체 사이클이 과거보다 길다는 시각이 함께 거론됐습니다. 전날 12.73% 급등한 뒤라 상승 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12.73% 오른 169만 1,000원에 마쳤습니다(19만 1,000원 상승). 전날 장 마감 뒤 공시한 40조원 자사주 취득·소각에 대한 답이 하루 만에 나온 셈입니다. 말뿐이 아니라는 것도 이날 확인됐습니다 — 취득 첫날 매입 신청이 65만주(전날 종가 150만원 기준 약 9,750억원)로 들어갔습니다. 공시한 3개월 계획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9.75% 내린 150만원에 마쳤습니다(16만 2,000원 하락). 그리고 장 마감 뒤 이사회에서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의결했습니다. 국내 상장사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입니다. · 취득 기간 8월 20일~11월 19일 · 규모 주당 166만 2,000원 기준 2,407만주 — 발행주식의 약 3.3% · 정책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함께 쓰고, 고정·특별배당을 포함한 배당 확대도 검토 · 이유 회사가 밝힌 근거는 ‘내재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 즉 저평가 판단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는 것입니다. 주식 수가 줄면 남은 주식 한 장의 몫이 커집니다. 배당과 달리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1.03% 오른 166만 2,000원에 마쳤습니다. 장중 179만 2,000원(+8.94%)까지 올랐다가 오른 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간밤 미국 메모리주 강세를 그대로 받아 출발했습니다. 낸드 회사 샌디스크가 8.88%, 마이크론이 4.13% 올랐고 이 회사의 미국 예탁증권(ADR)도 3.04% 올랐습니다. 8월 14일 샌디스크가 투자자의 날에서 잉여현금 100% 주주환원과 3년치 매출 성장 목표를 내놓은 뒤로 메모리 업황을 보는 눈이 달라진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3.26% 오른 164만 5,000원에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6.40%(169만 5,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절반 넘게 반납했습니다. 간밤 미국 메모리주 강세를 그대로 받았습니다. 특히 낸드 회사인 샌디스크가 13.67% 오른 것이 컸습니다. 삼성전자는 2.43%(27만 4,500원)로 마쳐 둘의 폭이 갈렸습니다 — 이틀 전만 해도 반대였습니다.
5.92% 오른 159만 3,000원에 마쳤습니다. 이 회사만의 새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간밤 미국 메모리주 강세를 그대로 받았습니다. 마이크론이 6.5% 오르며 시총 1조 달러를 회복했고, 그 근거로 제시된 것이 메모리 공급 부족과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2027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이었습니다. 같은 이야기가 곧 이 회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개장 직후 1.54%(144만 7,000원)에서 5.54% 오른 150만 4,000원에 마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HBM4 공급 가격이 엔비디아 기준 GB당 32달러로 정해졌다는 관측이 돌았는데, 앞서 나돌던 '대폭 할인' 소문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해석이 붙었습니다. 전날 0.35%에 그쳤던 것과 달라진 대목입니다 — 전날(8/11)에는 외국인이 2,956억원을 팔았는데 이날은 외국인·기관이 함께 사들였습니다.
2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지 않은 것에 실망 매물이 이어졌습니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하락입니다. 다만 분기 배당을 공시하면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하겠다’는 문구를 함께 담아, 발표 시점이 앞당겨졌다는 점은 남았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조정에 더해, 주주환원 정책과 자회사 솔리다임 관련 이슈가 주목받으며 낙폭이 삼성전자보다 컸습니다. 7월 급락을 만들었던 레버리지 수급 충격은 마무리됐다는 진단이 함께 나왔지만, 이날은 차익 매물이 하방을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