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수)
장중 7,100 터치 후 반납한 전강후약 — 코스피 6,797.70 +0.74%. 외국인 2.6조 순매수에도 미·이란 확전·유가 급등·알파벳 실적 경계에 상승분 대부분 반납. 로봇·신재생·전력은 버팀
▲ 호재4
- 코스피 6,797.70 +0.74%(+49.75) — 외국인 2조6,211억 순매수(3거래일 연속)로 하단 지지, 장 초반 7,100선 돌파
-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0번째 매수·누적 40회)
- 국제유가 급등(WTI 84.91달러)에 신재생 강세 — SK이터닉스 +10.91%, 한 달 새 약 +54%
- 로봇 모멘텀 재점화 — 현대차 8/26 CEO 인베스터데이(보스턴다이내믹스 100% 확보 후 첫 대규모 행사)·미국 로봇 훈련소(RMAC) 8월 가동 기대
▼ 악재4
- 장 초반 반등분을 오후에 대부분 반납(전강후약) — 개인 -1조2,177억·기관 -1조3,961억 차익실현
- 미·이란 확전 우려 — 미국이 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 재요청, 트럼프는 이란 시설 폭격 경고. 유가 상승 부담까지
- 알파벳(구글) 실적 앞두고 관망 — CAPEX·클라우드 성장 확인 전 반도체 매수 신중, SK하이닉스 하락 전환
- 코스닥 751.09 -0.30% — 지수 대비 중소형 소외 지속
주요 뉴스
1장 초반 7,100 뚫고도 6,700선 마감 — 전강후약의 정석
간밤 미국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4%대로 출발해 장 초반 7,100선을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개인·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6,797.70(+0.74%)로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751.09(-0.30%)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2조6,211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지수 하단을 지탱했지만, 장중 불거진 미·이란 확전 우려와 알파벳 실적 경계가 겹치며 매수세가 관망으로 돌아섰습니다.
출처: 서울경제2미국, 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 재요청 — 중동 리스크가 유가·심리 흔들어
미국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다시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이란 확전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에서 선박을 공격하면 테헤란 인근 다리·발전소를 폭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정학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오르면서(WTI 84.91달러) 물가·항공·해운엔 부담, 반대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의 상대적 경제성은 부각되는 엇갈린 효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뉴데일리3로봇 모멘텀 재점화 — 현대차 8/26 인베스터데이·테슬라 실적이 분수령
잘 버틴 로봇주에 이벤트가 몰려 있습니다. 현대차는 8월 26일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이후 첫 대규모 로봇 전략을 공개할 예정으로, 미국 로봇 훈련소(RMAC) 8월 가동과 아틀라스 상용화 계획, 보스턴다이내믹스 나스닥 IPO 언급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같은 날(한국 기준 22일) 테슬라 실적에서는 로보택시 확대와 옵티머스 생산이 관전 포인트로 꼽혔고, 중국 유니트리의 커촹반 상장(9~10월 예고, 기업가치 약 8조원) 소식도 로봇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4‘단일종목 레버리지 2배→1.5배’ 여당 특위 적극 검토
대통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추가 대책을 주문하면서, 여당 K-자본시장특위가 레버리지 배율을 2배에서 1.5배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배율 변경은 주주총회보다 소집이 어려운 ‘수익자총회’를 거쳐야 해 실행까지 넘어야 할 벽이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8월 기본예탁금 상향·신규 상장 중단에 이어 규제가 이어지는 흐름으로, 수급 쏠림 완화가 실제 순환매로 번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출처: 헤럴드경제5이재용·최태원·이해진, 24일 미국서 젠슨황 회동 유력
삼성·SK·네이버 총수가 24일 미국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모리·AI 협력 강화 차원으로, 샘 올트먼(오픈AI)·다리오 아모데이(앤스로픽)의 참석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AI 시장 성장세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읽히며, HBM·메모리 관련 종목의 재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의 테마
로봇
▲ 강세현대차 8/26 CEO 인베스터데이·RMAC 8월 가동·테슬라 실적 등 이벤트가 몰리며 로봇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특히 감속기 등 로봇 부품 관련주로 매기가 붙었습니다.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에스피지.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신재생
▲ 강세중동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WTI 84.91달러)하면서 태양광·풍력의 상대적 경제성이 부각됐고, 정부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검토와 KKR과의 협업 기대가 겹쳤습니다.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SK이터닉스.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전선·전력(AI 인프라)
▲ 강세AI 데이터센터發 전력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LG유플러스·LS일렉트릭의 AI 데이터센터 800V DC 공동 개발 소식 등이 전선·전력 기자재 기대를 키웠습니다.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가온전선.
이 테마로 묶이는 종목
‘7천피’를 봤다가 놓친 날 — 확인할 것은 결국 실적
장 초반 7,100선을 봤다가 6,700선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하단을 받쳤다는 점은 분명한 긍정 신호지만, 개인·기관의 차익실현이 그만큼 강했고 오후의 되돌림이 컸습니다.
오늘 시장을 흔든 두 축은 미·이란 확전 우려와 알파벳 실적 경계였습니다. 앞의 것은 유가를 밀어 올려 신재생엔 오히려 재료가 됐고, 뒤의 것은 반도체 매수를 관망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장의 방향은 알파벳의 CAPEX·클라우드 가이던스가 반도체 투자 지속을 확인해 주는지에 크게 달려 있습니다.
로봇은 8월 말 현대차 인베스터데이라는 날짜가 박힌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살아 있지만, 그전까지는 재료와 실적(현대차 7/23, 기아·현대모비스·두산로보틱스 7/24) 사이에서 변동성이 큽니다. 지수의 위아래보다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지, 온기가 코스닥으로 번지는지를 확인하며 대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단락은 사실 정리가 아닌 관점입니다.)
위 내용은 시장 상황을 정리한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나열된 종목은 해당 테마로 분류되는 사례일 뿐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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