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화)
야간선물+0.36코스피+1.62테마 3 · 주도주 3종목전날 급락을 되돌린 반등장 — 반도체 대형주에서 빠져나온 돈이 바이오·원전·신재생으로 넓게 퍼졌다.
바이오▲ 상승주도주 1종목
코스닥이 크게 반등하면서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로 매수가 몰렸습니다. 개별 호재라기보다 전날 급락이 과했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가 들어온 성격이 컸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라 지수 반등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여기에 무상증자 신주를 받을 권리가 이날까지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일정이 겹쳤습니다. 다음 날이 권리락이라 그 전에 사두려는 매수가 더해진 자리입니다.
- 지속성●●●●●2
- 권리락 앞두고 붙는 매수는 그날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회사의 실적이나 기술이 달라진 것이 아니어서 이 재료만으로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 신선도●●●●●2
- 무상증자 자체는 7월에 공시된 내용이고, 이날은 그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을 뿐입니다.
- 파급력●●●●●4
- 코스닥 시총 1위라 이 종목이 오르면 지수가 따라 오릅니다. HLB·에코프로비엠 등 시총 상위가 함께 움직였습니다.
다음에 볼 것 권리락(8/5)과 신주 상장(8/26)을 지나고도 매수가 남는지. 실적 쪽 재료는 파트너사의 분기 실적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원전▲ 상승주도주 1종목
전력 수요가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며 원전 관련주가 함께 올랐습니다. 개별 수주 공시가 나온 것은 아니고, AI 데이터센터發 전력 부족이라는 큰 줄기가 계속 재료로 쓰이는 국면입니다.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을 만드는 회사라 전력 수요 이야기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날은 개별 공시 없이 업종 전체가 함께 오른 흐름을 탔고, 연기금이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기술 등 다른 원전 관련주도 같이 움직였습니다.
- 지속성●●●●●4
- 발전 설비는 수주에서 매출까지 몇 년이 걸리는 사업이라, 쌓인 수주잔고가 앞으로 몇 년치 실적을 받쳐줍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라는 다음 이야기도 남아 있습니다.
- 신선도●●●●●2
- 이날 새로 나온 소식이 아니라 7월부터 이어져 온 전력 수요 이야기의 연장입니다. 반등장에서 함께 오른 성격이 큽니다.
- 파급력●●●●●4
- 원전 관련주가 통째로 움직였습니다. 개별 종목 이슈가 아니라 업종에 공통으로 걸리는 재료입니다.
다음에 볼 것 분기마다 공시되는 수주잔고. 그리고 실제 원전·SMR 수주 계약이 나오는지 — 기대와 계약은 다릅니다.
신재생▲ 상승주도주 1종목
전력 수요가 늘면 발전 자산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기대에, 정부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전망이 겹치며 태양광 쪽이 크게 올랐습니다. 이날 신재생은 코스닥 반등을 이끈 섹터 중 하나였습니다.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직접 개발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전력 수요가 늘고 PPA 가 활성화되면 보유한 발전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커진다는 계산이 재료가 됐습니다. OCI홀딩스·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 종목이 함께 올랐습니다.
- 지속성●●●●●3
- PPA 확대는 제도 변화라 방향이 정해지면 오래 갑니다. 다만 아직 기대 단계이고, 발전소는 짓는 데 시간이 걸려 매출로 잡히기까지 시차가 큽니다.
- 신선도●●●●●2
- 7월부터 여러 번 반복된 재료입니다. 이날 새 정책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파급력●●●●●5
- 태양광 종목이 한꺼번에 올랐습니다. 정책 기대는 업종 전체에 같은 방향으로 걸립니다.
다음에 볼 것 PPA 관련 제도가 실제로 확정되는지, 그리고 이 회사의 발전소 가동 물량이 늘어나는지.
담집의 관점 코스피 +1.62%(6,358.95), 코스닥 +5.88%(780.72). 야간선물이 +0.36%로 강하지 않았는데도 코스닥이 크게 튄 하루입니다. 장중 한때 -2.83%까지 밀렸다가 후반에 되돌린 것도 특징입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이 1조 2천억원대를 사고 외국인·기관은 팔았습니다 — 기관이 이끈 상승이 아니라 낙폭 과대 인식에 개인이 받아낸 반등이라는 뜻이라, 이런 날은 다음 날 이어지는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반도체 대형주에서 비메모리·중소형으로 순환매가 번진 것도 이날의 성격입니다.
· 뉴스는 담집이 직접 요약한 것으로, 원문·출처는 각 매체에 있습니다. · 주도주는 그날 해당 테마에서 움직인 종목을 사실로 정리한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 점수는 재료의 성질을 비교하기 위한 담집의 관점이며, 수익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