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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선·해양플랜트를 짓는 조선사. 미 해군 함정 정보요청서를 받은 세 곳 중 하나.
배를 짓는 회사입니다. 특히 LNG 운반선과 바다 위에서 가스를 캐고 액화까지 하는 해양플랜트가 주력입니다. 조선업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수주잔고와 선가입니다. 배는 계약하고 2~3년 뒤에 인도되므로 지금 실적은 몇 년 전에 받은 주문의 결과이고, 지금 받는 주문이 몇 년 뒤 실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실적이 나빠도 잔고가 쌓이면 값이 오릅니다. 2026년에 새로운 사업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미국이 자국 군함을 밖에서 짓는 길을 열면서, 미 해군이 국내 조선사에 전투함 관련 정보요청서(RFI)를 보냈습니다. 중형 전투함에는 이 회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 다만 RFI 는 발주가 아닙니다. 미국은 초도 물량 최대 2척만 본국 조선소에서 짓게 하고 그 뒤로는 미국 현지 건조를 원칙으로 두었습니다. 물량이 국내에 쌓이는지 미국 법인에 쌓이는지를 가려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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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오른 18,95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3분기 실적 방어와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본계약 기대가 14일 SK증권 분석에서 다뤄졌습니다. 기존 LNG선·해양설비 건조에 해상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사업 가능성이 더해진 것입니다. 같은 분석은 목표가를 낮추기도 해 긍정적인 내용만 있는 보고서는 아닙니다. FDC는 아직 기대 단계와 계약 체결을 구분해야 합니다. 확정 EPC 계약의 금액·인도 시점, 실제 건조 원가와 이익이 확인 대상입니다. 해운사의 운임 상승과 달리 조선사는 계약을 맺은 선박을 건조·인도하며 매출을 인식합니다.
6.44% 오른 2만 1,500원에 마쳤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해양 플랜트를 주력으로 하는 조선사입니다. 가스선 발주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에 직접 걸립니다. ⚠️ 이날 개별 수주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58% 오른 2만 1,650원에 마쳤습니다. 이날 조선에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한화오션의 대형 수주로 조선 업종 전체에 매수가 번진 가운데, 7월 미 정부의 중형 전투함 정보요청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점이 다시 거론됐습니다. 이 회사는 LNG선과 해양플랜트가 주력이라 그동안 군함 이야기에서는 한 걸음 뒤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