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일 (월) 주도주
기관 매수에 코스피 5,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조선·전력기기가 강했고 반도체도 반등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AI 투자 자금 부담은 남았습니다.
반도체▲ 상승
수출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을 함께 봅니다. 메모리 판매 호조는 실적 근거이지만 AI 고객사의 투자 자금 부담까지 해소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3.81%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10월 수출 잠정치에서 반도체 호조가 다시 확인됐습니다. 미국 AI 투자기업의 자금 부담이 주목받는 상황에서도 국내 메모리 생산·수출의 실적 근거는 남아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동반 반등했지만 미국 기술주 우려가 사라졌다고 읽기는 어렵습니다. 수출 총액은 산업 전체의 지표입니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이익으로 연결되는 정도는 HBM과 일반 D램의 제품 구성, 계약 가격과 고객별 인도 일정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조선▲ 상승
주말에 알려진 한화그룹의 미국 함정 건조 계약과 국내 조선사 실적에 관심이 모였습니다. 계약 당사자와 각 회사의 건조·매출 인식 일정은 따로 확인합니다.
9.80%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한화그룹의 미국 함정 건조 사업이 구체화됐습니다. 미국 현지 10월 30일 발표에서 한화디펜스USA·한화 필리조선소가 TOTE Services의 LSM 1척 건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금액은 2억6,900만달러이며 추가 3척은 옵션입니다. 한화오션 단독 명의의 신규 수주로 합산할 계약은 아닙니다. 그룹의 미국 사업 확대가 국내 조선 기술·생산 협력에 연결되는 과정과 한화오션 자체 수주·수익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력설비▲ 상승
효성중공업을 중심으로 전력기기주가 반등했습니다. 수주잔고의 크기와 실제 납품·이익 인식 시점 사이의 차이가 핵심입니다.
13.32%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3분기 납품 이연과 이후 매출 인식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실적 분석에서는 약 2,700억원의 전력기기 매출 이연과 건설 부문의 일회성 비용을 짚었습니다. 수주잔고가 늘어도 분기 이익은 납품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연 물량의 4분기 반영은 분석기관의 예상입니다. 예정대로 인도되는지와 추가 원가가 생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주 증가와 북미 전력망 투자 수요는 사업 근거지만 모든 잔고가 당장 매출로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7.35%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변압기·배전기기의 북미 사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반등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공급받는 변압기뿐 아니라 내부 전력 분배·제어 설비도 필요합니다. 회사의 공급 범위를 나눠 보면 업종 기대가 실적에 연결되는 경로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10월에 보도된 북미 사업과 계약을 11월 2일 새 수주로 다시 계산하지 않습니다. 기존 계약의 납기와 제품별 생산능력, 신규 고객의 추가 주문이 실제 공시·매출로 확인되는지를 봅니다.
반도체소부장▲ 상승
메모리 업황과 함께 장비·기판주가 올랐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장비 인도 시점, 멜콘은 환경제어 제품의 적용 범위가 구체적인 확인 대상입니다.
4.93%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TC본더의 인도 시점과 분기 매출 인식에 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CLSA는 일부 장비 인도가 3분기에서 4분기로 옮겨간 점과 향후 실적 회복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장비를 주문받는 시점과 매출로 인식하는 시점은 다릅니다. HBM 적층 기술이 발전해도 공정 전환의 속도에 따라 장비 수요가 달라집니다. 분석기관의 회복 예상이나 잠재 고객 언급을 확정 공급계약으로 바꾸지 않고 실제 인도·검수와 신규 수주를 확인합니다.
10.90%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반도체 장비의 온도·환경을 제어하는 제품 확장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존 EUV·High-NA 장비용 제품에 더해 하이브리드 본더용 환경제어와 프로브 칠러 사업이 소개됐습니다. 공정이 정밀해질수록 안정적인 온도·환경을 유지하는 장치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EUV 제품은 수년 전 개발된 것으로 2일 첫 상용화 소식은 아닙니다. 제품 개발·적용 사례와 확정 주문 금액을 구분하고 새 제품의 고객 검증과 실제 매출 비중을 확인합니다.
로봇▲ 상승
원익홀딩스의 본업 회복·로봇핸드 분석이 나왔고 현대차·LG전자도 상승했습니다. 세 회사에 공통된 신규 로봇 계약이 확인된 것은 아니며 기존 사업과 로봇의 기여도를 나눠 봅니다.
9.66%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반도체 가스 시스템 본업과 로봇핸드 신사업을 함께 다룬 분석이 나왔습니다. iM증권은 삼성전자 P5 투자와 관련한 시스템 사업 회복 가능성, 자회사 원익로보틱스의 로봇핸드 기술 개발을 설명했습니다. 본업의 가스 공급·정제·처리 시스템과 로봇 사업은 매출 규모와 상업화 단계가 다릅니다. 고객사의 장비 반입 시점은 분석기관 예상이며 새 확정 계약이 아닙니다. 로봇핸드도 개발 진척과 유료 고객·반복 주문을 나눠 확인해야 합니다.
신규상장▲ 상승
최근 상장한 멜콘에 제품 확장 보도가 더해졌습니다. 11월 2일 신규 상장 종목이라는 뜻은 아니며, 반도체소부장과 같은 회사의 중복 분류입니다.
개별이슈▲ 상승
영광이 코스닥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장 첫날 등락률은 전 거래일 종가가 아닌 공모가 대비이며 선박 모듈 사업의 수주·시설투자와 가격 형성을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