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수)
코스피 6.63%·코스닥 3.69% 상승. 메모리 실적·환원에서 부품으로, 로봇·보안·광통신으로 관심이 넓어졌습니다.
반도체▲ 상승
SK하이닉스의 실적·주주환원 발표가 메모리와 보유 지분 가치 재평가로 이어졌습니다.
10.89%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잠정실적과 추가 주주환원 계획이 발표되며 전날의 기대를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했습니다. 매출 104조6,155억원·영업이익 83조3,338억원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HBM4와 서버용 고부가 제품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회사는 2027~2028년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장기공급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진다는 진단은 회사의 전망입니다. 연간 약 100조원 환원 계획과 이번 이사회의 실제 배당·매입 결정을 나누어 봅니다.
9.01%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메모리 업황을 실적으로 확인한 뒤 29일 삼성전자 발표로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 호실적에 삼성전자도 메모리 가격과 AI 수요의 수익 기여를 다시 평가받았습니다. 정규장 종가는 24만2,000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확정 실적과 환원 결정은 다음 날 확인할 정보입니다. 경쟁사의 영업이익률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메모리 출하·가격, 파운드리 가동률과 스마트폰 등 사업별 내용을 나눠 봅니다. 이날의 상승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추가 배당의 결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반도체소부장▲ 상승
삼성전기 실적과 해외 고객 평가·양산 공급 기대, 메모리 투자 전망이 장비·부품으로 확산했습니다.
8.74%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AI 데이터센터용 부품 성장이 3분기 실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결 매출 3조7,633억원·영업이익 6,910억원으로 분기 최대였습니다. 패키지솔루션 매출은 9,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서버 CPU·AI 가속기용 고부가 기판 공급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회사는 4분기도 공급 확대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날까지의 실적 기대가 실제 발표로 바뀐 날이며, 이후에는 고객의 요구가 추가 출하·가동률·제품별 이익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합니다.
21.35%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마이크론의 온·습도 제어장비 평가 완료와 양산 공급 조율 보도가 재료였습니다. 회사 공식 연혁에도 2026년 THC 평가 완료가 기재돼 있습니다. 2024년의 공급사 등록·제품 납품 이력과 이번 장비 평가 단계는 서로 구분합니다. 평가 통과가 공개된 대규모 본계약 금액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보도는 양산 발주 시기와 공급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메모리 고객 위주의 매출이 해외 고객으로 넓어지는지, 실제 발주·설치·유지보수가 매출에 언제 반영되는지를 봅니다.
양자암호▲ 상승
양자암호·보안 종목이 함께 강세였으며 직접 재료는 금융권 침해사고와 보안 체계 점검입니다.
19.63%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금융회사·가상자산업체의 침해사고가 이어지며 보안 대응 수요에 관심이 모였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빗썸 관련 점검회의와 현장조사 착수, 다른 금융회사 사고 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고 대응과 예방 체계 보강의 필요성이 커진 배경입니다. 안랩은 백신·기업 보안 제품·관제 등 여러 영역을 다룹니다. 사고가 발생한 회사들이 안랩 제품을 새로 구매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피해 범위의 추가 확인과 고객의 예산·발주, 반복 서비스 매출을 각각 대조해야 시장 기대가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6.71%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금융권 사고 이후 위협 탐지·분석 수요 확대 기대를 받았습니다. 샌즈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CTX와 네트워크 탐지·대응 MNX 등을 제공합니다. 악성코드·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위협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백신이나 방화벽과 역할이 다릅니다. 이날 양자암호·보안 종목이 함께 올랐지만 확인한 직접 재료는 금융권 보안 대응입니다. 양자 기술의 새 계약이 확정됐다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점검 수요가 고객의 실제 도입과 구독·솔루션 매출로 이어지는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의 확대를 구분해 봅니다.
12.71%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서버 취약점과 금융권 침해사고가 네트워크 보안 수요를 자극했습니다. 방화벽·VPN 등 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하는 제품이 주요 사업입니다. 인증을 우회한 서버 공격 우려와 금융회사 점검 강화가 함께 거론됐습니다. 서버 소프트웨어 패치와 네트워크 보안 장비는 담당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장비 구매가 취약점 수정 자체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양자내성암호 등 기술 사업의 기대와 이날 고객의 새 발주도 분리하고, 공공·금융 고객의 도입 범위·납기·매출을 확인합니다.
광통신▲ 상승
광트랜시버 첫 양산 발주·케이블 인증과 통신사의 AI 투자자산 관심이 서로 다른 재료였습니다.
9.34%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북미용 광케이블 인증과 고다심 제품의 공급 확대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전날 발표한 864심 광케이블의 GR-20 시험 인증이 북미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근거로 거론됐습니다. 상반기 수주와 이번 규격 인증은 발표 시점이 다른 정보입니다. 28일 보도는 기존 미국향 물량과 고객 확대 가능성을 함께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고객사 관련 내용은 비밀유지계약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므로, 보도에 거론된 메타향 물량을 이날 새 확정 계약처럼 적지 않습니다. 인증 이후 추가 발주·출하와 고부가 제품의 손익을 확인합니다.
29.88%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미국 H사로부터 광트랜시버 초도 양산 발주를 받았다는 전날 발표가 재료였습니다. 27일 오후 3시48분 보도돼 28일 정규장에서 반영됐습니다. 개발·샘플 테스트를 거친 첫 양산 물량이며 고객의 실명과 공급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제품은 케이블TV망용 25Gbps 파장 가변 SFP입니다. 전시회에서 소개한 AI 데이터센터용 800G·1.6T 제품과 다릅니다. 미국 케이블망에 실제 납품을 시작한 성과와 더 빠른 제품의 개발·고객 채택을 나눠 확인해야 합니다.
6.12%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앤트로픽의 상장 신청 이후 기존 투자 지분과 AI 사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SK텔레콤은 2023년 공식 발표에서 1억달러 추가 투자와 통신사 특화 언어모델 협력을 알렸습니다. 이날 새로 같은 금액을 투자한 것은 아닙니다. 광통신 분류에 함께 등장하지만 SK텔레콤은 광케이블 부품 업체와 사업이 다릅니다. 이번 관심의 배경인 AI 지분 가치와 통신·데이터센터 본업의 현금을 분리합니다. 상장 신청은 완료가 아니며 공모 조건·지분 희석·보호예수와 실제 처분 가능성을 확인해야 평가이익과 현금 유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로봇▲ 상승
삼성의 로봇 현장 점검, 북미 공동 시연과 기존 부품 계약·양산 준비가 함께 평가됐습니다.
9.76%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기존 폴렌 부품 계약에 대기업 로봇 개발·협력 기대가 더해졌습니다. 26일 발표한 XL330 액추에이터 약 75만개 공급은 로봇 5만대분입니다. 28일에는 삼성의 로봇 현장 점검과 엔비디아 AI 데이 관련 관심이 업종 전반으로 넓어졌습니다. 새 업종 기대가 기존 계약 수량을 늘리는 것은 아닙니다. 로보티즈는 확보한 부품 주문을 생산·납품하고 현금으로 회수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새 계약 발표 여부와 기존 물량의 생산 배정·납기·원가를 각각 확인합니다.
2.67%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피지컬 AI 협력과 서비스 로봇 사업의 상용화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의 매디슨 황 수석이사가 11월 AI 데이 서울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로봇주 관심을 높였습니다. LG전자는 앞서 로봇 데이터팩토리 현장 교류가 있었던 회사로 함께 거론됐습니다. 방문·기술 교류와 새 공급계약 체결은 구분합니다. LG전자의 로봇은 학습데이터·제어 플랫폼과 현장 운영 서비스를 함께 확보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CES 준비·기술 공개 이후 유료 현장 도입이 늘어나는지, 기존 가전·전장·냉난방 사업과 함께 수익 기여를 봅니다.
1.89%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기준). 아틀라스 양산 준비를 구체화한 공급망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27일 보도는 국내 공급사에 내년 말까지 로봇 1만대분 부품 생산 준비를 요청했고 구매주문은 이후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산 계획을 공급망에 전달하는 단계입니다. 생산 준비 요청을 1만대의 판매 완료나 모든 부품사의 본계약 체결로 바꾸어 읽지 않습니다. 현대차는 완성차 실적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투자·생산·현장 배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로봇의 공장 투입과 실제 작업 성능, 생산 비용을 확인할 부분입니다.
MLCC▲ 상승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제품 성장과 장기공급계약이 실적·컨콜에서 확인됐습니다.
개별이슈▲ 상승
아틀라스 부품 생산 준비 보도와 로봇용 3D 센싱 적용 기대가 카메라 업체에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