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수)
코스피 6,012.44·코스닥 771.28로 급등. 메모리 실적·환원에서 부품·로봇으로 매수가 퍼졌고, 보안·광통신은 개별 재료가 겹쳤습니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3
메모리 수요가 이익·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AI 부품 성장도 실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외국인·기관의 코스피 매수가 이어졌습니다
▼ 악재3
금리·빅테크 결과는 아직 대기 중입니다
코스닥 수급은 코스피와 달랐습니다
금융권 침해사고의 범위가 조사 중입니다
주요 뉴스
1마감 — 코스피 6,000선 탈환, 코스닥도 상승
코스피는 6,012.44(+6.63%), 코스닥은 771.28(+3.69%)에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외국인·기관 매수로 상승했고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했습니다. 코스닥도 반등했지만 외국인 수급 방향은 달랐습니다. 지수 상승과 시장별 매수 주체를 함께 확인합니다.
출처: 뉴시스 — 28일 지수·정규장 수급과 주요 종목 마감2SK하이닉스 — 분기 매출 첫 100조원 돌파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 104조6,155억원·영업이익 83조3,338억원입니다. HBM4 출하와 서버 DDR5, 고부가 기업용 SSD가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회사는 14개 주요 고객과의 장기계약으로 2027~2028년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계약 규모와 이후 공급 부족 전망은 구분해서 봅니다.
출처: DART SK하이닉스 — 28일 연결 잠정실적 공시3주주환원 — 연간 계획과 이번 매입의 용도를 구분
SK하이닉스는 올해 약 100조원 환원 계획과 이번 이사회의 주당 2만원 분기배당·자사주 20조원 매입 결정을 공개했습니다. 새 매입 중 10조원은 소각, 약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용이며 보상분은 주주환원 총액에서 제외합니다. 연간 계획을 이번에 한 번에 지급하는 배당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출처: SK하이닉스 — 28일 3분기 실적·장기계약·주주환원 공식 발표4삼성전기 — 기판과 MLCC의 성장 확인
연결 매출은 3조7,633억원, 영업이익은 6,910억원으로 분기 최대였습니다. 컴포넌트 매출은 1조8,830억원, 패키지솔루션은 9,390억원입니다. AI 데이터센터용 고사양 제품이 성장에 기여했고, 회사는 4분기에도 수요 강세를 전망했습니다. 제품별 출하·가동률과 장기공급계약이 이후 손익을 뒷받침하는지 확인합니다.
출처: 삼성전기 — 28일 3분기 경영실적 공식 발표5장비 — 멜콘은 평가 완료와 실제 발주를 구분
멜콘은 정규장 21.35%, 디아이는 14.55% 올랐습니다. 멜콘의 마이크론 THC 평가 완료는 회사 연혁에서 확인됐고, 28일 보도는 양산용 장비 공급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모리 투자 전망이 장비주로 확산했지만 평가 통과나 고객사의 증설 계획을 각 장비사의 새 확정 수주액으로 바꿔 쓰지는 않습니다.
출처: 데이터투자 — 28일 멜콘 장비 평가·공급 조율 보도6로봇 — 대기업 행보와 북미 시연, 양산 준비 관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정규장 15.08%, 로보티즈는 9.76% 상승했습니다. 삼성의 로봇 현장 점검과 11월 엔비디아 AI 데이 관련 소식, 북미 공동 시연 발표가 겹쳤습니다. 아틀라스 관련 보도는 1만대분 부품의 생산 준비 요청을 설명했습니다. 상담·기술 검증·생산 준비와 실제 구매주문은 각각 다른 단계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 28일 로봇주 정규장 마감·RX 현장 점검과 AI 데이7보안 — 추가 사고 조사, 제품별 역할은 다릅니다
금융위원회는 빗썸 관련 긴급 점검과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 업무지원 시스템의 침해 정황이 보고됐고, 이용자 정보 유출 여부는 조사 중입니다. 다른 금융회사도 사고조사가 이어집니다. 안랩·샌즈랩·엑스게이트는 강세였으나 백신·위협 분석·네트워크 보안의 역할과 실제 발주는 구분합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 28일 가상자산·금융회사 침해사고 대응8광통신 — 빛과전자 첫 양산 발주와 케이블 인증
빛과전자는 정규장 29.88% 올라 상한가로 마쳤습니다. 전날 장 마감 뒤 발표한 미국 H사 초도 발주는 케이블TV망용 25Gbps 광트랜시버입니다. AI 데이터센터용 800G·1.6T 전시 제품과 구분합니다. 대한광통신은 북미 케이블 규격 인증의 후속 관심을 받았고, SK텔레콤은 기존 AI 투자자산이라는 별도 재료로 함께 올랐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27일 장 마감 뒤 미국 H사 광트랜시버 초도 양산 발주 발표
오늘의 테마
기대에서 실적으로 — 다음에는 집행과 현금을 봅니다
27일 반등은 AI 서비스의 수익화 자료와 국내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기대가 중심이었습니다. 28일에는 메모리와 부품사가 실제 이익을 공개하고 현금 배분 계획을 제시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한 날이지만, 지수 자체보다 무엇을 새로 확인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주주환원에서는 계획·결정·집행을 나눠 봅니다. 연간 목표에는 이미 발표한 물량이 들어갈 수 있고, 이번 매입에도 소각과 보상이라는 다른 용도가 있습니다. 같은 금액을 여러 번 더하지 않아야 기업이 주주에게 실제 돌려주는 현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장기공급계약도 고객 수요의 근거이지만 이후 가격·생산·납품을 매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테마의 사업 단계도 같지 않았습니다. 멜콘은 고객 평가 이후 발주가, 빛과전자는 초도 양산 이후 반복 주문이 남아 있습니다. 로봇은 부품 계약과 현장 시연·생산 준비가 함께 있었고, 보안은 사고 조사 뒤 제품 도입이 관건입니다. 모두 강하게 오른 하루였어도 다음에 확인할 증거는 종목마다 다릅니다.
다음 거래일은 29일입니다. 새벽 FOMC와 미국 빅테크 실적을 거쳐 국내 삼성전자 발표로 이어집니다. 반도체 수요뿐 아니라 고객의 투자 재원·현금흐름, 국내 기업의 사업별 이익과 자금 배분을 비교합니다. 코스닥 외국인은 순매도였던 만큼 상승 종목의 확대와 수급의 지속 여부도 함께 살펴봅니다.
출처
로그인하고 좋아요·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