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마

테마

금융지주·은행

은행을 거느린 지주회사들. 금리가 오르면 이자 마진이 넓어진다.

#예대마진#순이자마진#연체율#배당#자사주

은행을 중심으로 증권·보험·카드를 묶어 놓은 지주회사들이 여기 묶입니다. 실적의 뼈대는 은행이고, 은행의 이익은 대부분 예대마진(빌려주고 받는 이자 − 예금에 주는 이자)에서 나옵니다. 금리가 오르면 유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시장 금리를 빠르게 따라 오르는데 예금 금리는 천천히 따라옵니다. 그 시차만큼 마진이 넓어집니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는 국면에서 지수가 내려도 은행만 오르는 날이 생깁니다. 다만 반대쪽 힘도 함께 옵니다. 금리가 오르면 빌린 사람이 못 갚을 위험이 커지고, 그것이 부실채권(연체)으로 잡히면 이익을 갉아먹습니다. 마진이 넓어지는 속도와 부실이 늘어나는 속도 중 무엇이 빠른가가 이 업종을 보는 핵심입니다. 또 하나의 축은 주주환원입니다. 은행은 이익이 안정적이라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여력이 크고,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 정책이 나올 때마다 함께 거론됩니다. ⚠️ 볼 것은 셋입니다 — 순이자마진(NIM), 연체율과 대손충당금, 그리고 자본비율(CET1) 입니다. 마지막 것이 주주환원의 한도를 정합니다.

테마 구성 종목과 재료는 시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록의 날짜를 함께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근 주도주 기록

2개 날짜

이 테마로 다뤘던 종목과 당시 재료입니다. 날짜를 열면 종목별 설명과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주도주 →

    금융지주 · 정규장 KB금융 -1.57%, 신한지주 -0.84%, 하나금융지주 +0.66%로 혼조였습니다. 20시 17분에는 시간외 거래를 포함해 세 종목 모두 상승했지만, 정규장에서는 하나금융지주만 올랐습니다.

  2. 주도주 →

    금융지주 · 미국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은행만은 반대로 올랐습니다. (미 10년물은 현지 14일, 한국시간 9월 15일 새벽 5%를 넘겨 2023년 10월 이후 처음 5%대에 올라섰습니다.) 이유는 은행이 돈을 버는 방식에 있습니다. 은행의 이익은 대부분 예대마진(빌려주고 받는 이자 − 예금에 주는 이자)에서 나오는데, 대출 금리는 시장 금리를 빠르게 따라 오르고 예금 금리는 천천히 따라옵니다. 그 시차만큼 마진이 넓어집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 3,36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애프터마켓 포함 하루 전체 기준). 그 매도가 비껴간 곳이 은행이었습니다. ⚠️ 금리 상승이 은행에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빌린 사람이 못 갚을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마진이 넓어지는 속도와 부실이 늘어나는 속도 중 무엇이 빠른가가 다음 분기에 드러납니다.

주도주 날짜별 전체 기록 →

다른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