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
코스피 5,937.66·코스닥 753.23으로 하락. 삼성전자 환원안 대기와 기관 매도 속 하이닉스·광통신·개별 실적주는 엇갈렸습니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3
메모리 수요의 근거는 이어졌습니다
전력저장·부품의 실적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FOMC의 즉각 인상은 피했습니다
▼ 악재4
환원 재원과 집행 시점의 간격이 컸습니다
매도와 하락의 범위가 넓었습니다
체코 원전 시공 협상이 흔들렸습니다
금리·물가 경계는 남았습니다
주요 뉴스
1마감 — 장중 6,100선에서 하락 전환, 코스닥도 약세
코스피는 5,937.66(-1.24%), 코스닥은 753.23(-2.34%)에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6,100.11에서 5,817.92까지 움직여 변동폭이 컸습니다. 한국거래소 정규장 집계에서 코스피 기관은 4,447억원 순매도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 1,304억원·기관 759억원 순매도, 개인 2,173억원 순매수로 매물을 받았습니다.
출처: EBN — 29일 지수·정규장 수급·코스닥 시장 폭2삼성전자 — 최대 영업이익과 환원 대기가 공존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 195조2,532억원·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입니다. 회사는 분기배당 30조원과 연간 총 환원 90~110조원, 잔여재원 55~75조원 수준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잔여재원의 최종 규모·방식은 2027년 1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계획입니다. 주가는 정규장 4.13% 하락해 이익 규모와 현금 집행의 예측 가능성이 다르게 평가됐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 29일 3분기 실적·주주환원 공식 발표3FOMC — 동결, 2명은 0.25%포인트 인상 선호
미국 현지 28일 결정은 한국시간 29일 새벽에 공개됐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 3.75~4.00% 유지를 10대2로 의결했습니다. 두 반대 위원은 0.25%포인트 인상을 원했습니다. 결정문은 경제활동·투자가 견조한 가운데 물가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결을 곧바로 금리 인하 전환이나 다음 회의 동결의 확약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출처: 미국 연준 — 28일 현지 FOMC 결정문4광통신 — 해외 인수 협상과 국내 특허 소식
마벨의 루멘텀 인수 협상이 막바지라는 보도가 광학 부품 관심을 높였습니다. 오전 보도 시점에는 조건·금액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광전자와 RF머트리얼즈는 정규장 18.15%·9.05% 상승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기판 온도를 균일하게 가열하는 레이저 제어 특허 등록 결정을 알렸습니다. 해외 M&A·특허와 국내 회사의 실제 주문은 나누어 확인합니다.
출처: 한국경제 — 29일 오전 마벨·루멘텀 인수 협상 보도5한미약품·셀트리온 — 바이오 안에서도 다른 재료
한미약품은 에페의 일부 의료기관 처방 개시 소식에 정규장 5.14% 올랐습니다. 셀트리온은 0.26% 하락했고 이날 회사 공지에서 과거 진단키트 사업에 관한 공정위 과징금 6.3억원과 행정소송 계획이 확인됐습니다. 공지 게시 시각이 확인되지 않아 하락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신약 상업화와 기존 계약 분쟁은 다른 성격의 정보입니다.
출처: 셀트리온 — 29일 공정위 의결·행정소송 관련 회사 입장6실적 — 한화비전 장비·영상보안, 삼성SDI ESS
한화비전의 연결 영업이익은 1,025억7,200만원, 삼성SDI는 4,078억원입니다. 한화비전은 영상보안 제품과 세미텍의 반도체 장비 성장이, 삼성SDI는 ESS·BBU 등 판매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정규장 주가는 각각 22.14%·0.75% 상승했습니다. AI 투자가 어떤 제품의 납품·검수·현금 유입으로 이어지는지를 사업별로 비교합니다.
출처: 삼성SDI — 29일 3분기 실적 공식 발표7티앤이코리아 — 첫날 공모가 대비 40.52% 상승
29일 코스닥에 상장한 티앤이코리아는 2만1,500원에 마쳤습니다. 공모가 1만5,300원 대비 40.52% 상승이며 전일 종가 대비 등락률이 아닙니다. 장중 고점은 3만4,500원으로 마감까지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터보 기계의 고객 수주·실제 매출과 상장 초기 유통 물량·거래 집중을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티앤이코리아 상장 첫날 정규장 종가·공모가8장 마감 후 — 미국 GDP 연율 3.4%, PCE 전년비 3.6%
한국시간 29일 오후 9시30분 공개된 미국 3분기 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3.4%, 분기 증가율 0.8%입니다. 9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6%, 식품·에너지 제외 근원은 3.1% 올랐습니다. 국내 정규장 이후 자료이므로 이날 장중 하락의 원인으로 앞당겨 쓰지 않습니다. 이후 금리·미국 실적 반응과 다음 국내 거래일의 확인 자료입니다.
출처: 미국 BEA — 29일 9월 개인소득·지출·PCE 물가
오늘의 테마
좋은 실적만으로 같은 주가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28일에는 실적과 주주환원 발표가 함께 강한 반등을 만들었습니다. 29일에는 큰 이익이 나왔더라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현금을 돌려주는지가 구체적인가를 시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방향이 갈린 점은 메모리 수요를 일괄 부정했다기보다 기업별 기대와 자금 배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삼성전자의 이익 기록과 환원 실행 시점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잔여재원이 크다는 설명은 지급·매입이 이미 집행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년 이사회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사업별 현금 창출과 시설투자, 주식 수의 실제 변화를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한화비전과 삼성SDI는 제품 판매가 이익으로 넘어온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지수 하락 속 강세 종목도 같은 단계에 있지 않았습니다. 한미약품은 처방 개시, 대한광통신은 기술 검증을 수반하는 특허, 광학 부품주는 해외 인수 협상이 재료였습니다. 상장 첫날 종목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봐야 했습니다. 각 재료의 다음 확인 지점을 남겨야 하루의 큰 등락이 사업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음 국내 거래일은 30일입니다. 밤에 나온 미국 GDP·PCE와 미국 기업 실적, 일본은행 정책 결과를 거쳐 고객 수요와 금리의 영향을 다시 확인합니다. 29일 코스닥은 하락 종목이 많았고 기관·외국인이 함께 팔았습니다. 소수의 강세가 시장 전체의 회복으로 이어지는지는 수급과 상승 범위가 실제 넓어지는지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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