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7일 (금)
코스피 -0.60%. 미국이 폴리실리콘에 15% 관세를 걸자 태양광이 급등했고, 실적이 눈높이를 밑돈 유통·인터넷은 크게 밀렸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5
미국,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 15% 관세
한국·일본은 합산 관세 15% 이내
중국 폴리실리콘 8대 업체, ‘원가 이하 판매 금지’ 선언
2차전지 섹터 반등
AI 데이터센터 관련주 강세
▼ 악재5
코스피 -0.60%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실망 이틀째
롯데쇼핑 어닝쇼크
NAVER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간밤 뉴욕 3대 지수 하락
주요 뉴스
1미국, 폴리실리콘·파생제품에 15% 관세 — 최저수입가격도 도입
현지 6일 서명된 포고령입니다. 폴리실리콘뿐 아니라 잉곳·웨이퍼·셀·모듈까지 대상에 넣고, 품목별 최저수입가격을 함께 정했습니다. 약 4개월 유예를 거쳐 12월 4일 통관분부터 적용됩니다. 중국산 저가 공세를 막는 장벽이라, 미국 안이나 중국 밖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출처: 한국경제 — 美, 中 겨냥 폴리실리콘 관세 15%2관세 반사이익 기대에 한화솔루션·OCI홀딩스 급등
미국 현지 셀·모듈 생산 거점을 가진 한화솔루션과, 사슬의 맨 앞단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OCI홀딩스가 나란히 올랐습니다. 다만 비중국산에도 일정 부담이 남는다는 점은 변수로 지적됐습니다.
출처: 뉴스핌 — 美 태양광 수입장벽에 한화큐셀3포스코퓨처엠 LFP 19만톤 공급 합의, 셀 3사로 번지다
LFP 양극재 19만톤 규모 장기공급 합의가 이날 아침 알려지며 섹터 전반으로 퍼졌습니다.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공급하는 건입니다. 하이니켈 중심이던 회사가 LFP 로 사업 구성을 넓히는 건이고, 북미 ESS 수요 대응이 배경으로 제시됐습니다.
출처: 전매일보 — [특징주] 포스코퓨처엠, 리튬인산철 양극재 장기공급 +3.25% 상승4롯데쇼핑, 어닝쇼크에 장중 14%대 급락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영업 단계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오프라인 점포는 매출이 줄어도 고정비가 그대로 나가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이 겹치며 낙폭이 커졌습니다.
출처: 조선비즈 — [특징주] 롯데쇼핑, 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장 초반 급락
오늘의 테마
이날을 어떻게 읽을까
8월 5일 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제한 ‘검토’ 소식에 광통신이 올랐던 것과 같은 구조가, 이번에는 태양광에서 반복됐습니다. 다만 그때는 검토였고 이번은 서명까지 끝난 제도라는 점이 다릅니다. 대신 시행이 12월이라 실적으로 잡히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 재료의 확실성은 올라갔고 반영 시점은 뒤로 밀린 셈입니다. 한편 파마리서치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밀린 것은, 지금 시장이 좋은 숫자가 아니라 기대를 넘는 숫자를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관점은 담집의 해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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