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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9/11 (금) · 같은 날주도주테마 5 · 종목 16

2026년 9월 11일 (금)

미 금리가 2023년 10월 이후 최고로 뛰며 코스피가 1.76% 내렸다. 그 속에서 부품이 모자란 쪽만 값이 올랐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5

  • 9월 1~10일 수출이 349억 7,3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전년보다 82.6% 늘었습니다. 반도체가 165억 달러(+270.1%) 로 전체의 47.1% 를 차지했습니다1

  • 무역수지가 104억 달러 흑자입니다

    수입은 246억 달러로 20.7% 늘었습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네 배 빠르게 늘었습니다1

  • 대미투자 1호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서 러트닉 상무장관 등과 만나고 있습니다. 9월 17일쯤 국회 보고, 이르면 18일 양해각서 서명 전망입니다2

  • MLCC 값이 두 배로 불렸습니다

    국내 한 ESS 업체가 기존의 약 두 배 가격을 제시받았고 내년 물량 확보도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무라타는 일부 품번 단종을 공지했습니다

  • 젠슨 황이 “사이버 보안이 AI 의 다음 큰 시장”이라고 했습니다

    코드를 기계가 쓰면서 구멍이 생기는 속도와 막는 속도가 함께 빨라졌다는 설명입니다. 국내 보안주가 통째로 올랐습니다

▼ 악재5

  • 코스피가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 로 마쳤습니다

    사흘 만에 7,0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도 1.95% 내린 820.64 입니다. 장중 6,800선까지 밀렸다가 막판에 되돌렸습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96%를 넘어 2023년 10월 이후 최고입니다

    전날 나온 8월 생산자물가가 전년 대비 5.4%로 예상(5.3%)을 웃돈 여파입니다. 페드워치의 금리 인상 확률은 하루 만에 62%에서 70%로 올랐습니다

  •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2조 3,041억원, 기관 1조 2,235억원 순매도입니다. 개인이 1조 8,658억원을 받았습니다3

  • 대형 반도체가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삼성전자 -3.53%, SK하이닉스 -2.21% 입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금리 상승에 밀린 것이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45.9원으로 올랐습니다

    유가와 미 금리가 함께 오르면 원화에는 두 방향 모두 불리합니다

주요 뉴스

  1. 1지수를 누른 것은 실적이 아니라 금리였다

    이날 국내 증시를 움직인 것은 기업 소식이 아니라 미국의 금리였습니다. 전날 나온 미국 8월 생산자물가가 전년 대비 5.4% 로 시장 예상(5.3%)을 웃돌았고, 같은 날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둘이 겹치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96% 를 넘어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눌리는 경로는 단순합니다. 지금 값이 나중에 벌 돈을 당겨서 매긴 것인데, 당겨 오는 값이 비싸지면 같은 이익이라도 값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먼 미래의 이익을 앞당겨 반영한 종목일수록 더 크게 밀립니다. 이날 삼성전자가 3.53% 내린 것도 회사에 나쁜 소식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서 다음 주 연준이 금리를 올릴 확률이 전날 62%에서 70%로 올랐습니다. 내리는 쪽이 아니라 올리는 쪽의 확률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피 7000선 사흘 만에 '털썩'…이제 관심은 FOMC로
  2. 2수출은 반대로 갔다 — 9월 초순 350억 달러, 반도체가 절반

    지수와 정반대 방향의 숫자가 이날 아침에 나왔습니다. 9월 1~10일 수출이 349억 7,3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이고, 7월에 세운 300억 달러를 크게 넘겼습니다. 내용을 보면 한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반도체가 165억 달러로 270.1% 늘어 전체의 47.1% 를 차지했습니다. 1년 전보다 비중이 23.9%포인트 올랐습니다. 품목별 잠정치에서는 D램이 전년 대비 529%, HBM 을 포함한 복합칩(MCP)이 293% 늘었습니다. 수입은 246억 달러(+20.7%)로 무역수지는 104억 달러 흑자입니다. ⚠️ 다만 열흘치 잠정 통계입니다. 조업일수 차이와 특정 품목의 선적 시점에 따라 월간 확정치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는 것은 그쪽이 꺾이면 전체가 함께 꺾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 9월 초순 수출 350억弗 전년比 82.6%↑...동기간 역대 최대
  3. 3MLCC 값을 두 배로 부른다 — 2021년 반도체 품귀와 같은 모양

    국내 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가 MLCC 공급가를 기존의 약 두 배로 제시받았고, 내년 물량 확보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일본 무라타는 같은 시기 일부 품번의 단종을 공지했습니다 —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잘 팔리는 품목에 몰아 쓰겠다는 뜻입니다. 값을 두 배로 불러도 통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MLCCESS 원가에서 차지하는 몫이 1% 미만입니다. 그래서 사는 쪽은 값을 깎기보다 물량을 먼저 확보하려 합니다. 2021~2022년 자동차용 반도체 품귀 때와 같은 모양입니다. 수요의 성격도 바뀌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2025년까지 MLCC 의 주요 고객은 전장이었지만 올해부터 AI 로 옮겨 간다”고 봤습니다. 반대로 클라우드 서버 증설이 멈춰 있던 2023~2025년에는 MLCC 업체들의 설비투자도 함께 멈춰 있었습니다. 수요가 돌아왔는데 공급을 늘릴 준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 오른 것은 대장주가 아니었습니다. 삼성전기는 보합이었고 삼화콘덴서가 18.76% 올랐습니다. 상위 업체가 AI 데이터센터용에 생산능력을 쓰면서 산업·ESS 주문이 아래 단계로 내려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4. 4젠슨 황이 보안을 지목하자 국내 보안주가 통째로 올랐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골드만삭스 기술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은 AI 의 다음 주요 적용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이유로 든 것은 코드를 기계가 쓰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보안 구멍이 생기는 속도와 그것을 막는 수정 패치의 속도가 함께 급격히 빨라졌고, 그래서 보안 산업 전반이 크게 바뀌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국내에서는 엑스게이트가 상한가(29.94%), 드림시큐리티가 23.29% 올랐습니다.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이 티빙 개인정보 유출을 두고 “보안은 국가안보”라며 엄정한 책임을 물으라고 한 것도 겹쳤습니다. 한 곳은 이 회사만의 소식이 따로 있었습니다 — 에스투더블유가 오픈AI 가 주도하는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 의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한다고 밝혔고 26.38% 올랐습니다. ⚠️ 발언은 계약이 아닙니다. 이름이 불린 것만으로 오른 값은 대체로 짧고, 이 종목들의 매출은 대부분 공공 발주에 기대고 있어 예산이 배정되기 전에는 숫자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5. 5대미투자 1호, 미국에서 막판 담판 — 이르면 18일 서명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월 10일 미국에 입국해 “진행 중인 대미투자 협상을 마무리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12일까지 머물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을 만납니다. 일정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 9월 17일쯤 국회에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하고, 이르면 18일 한·미가 투자 양해각서에 최종 서명한다는 전망입니다. 규모는 전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첫 사업으로 에너지 분야에 1,000억 달러(약 134조원) 이상을 넣는 방안이고, 미국 내 최대 8기의 원전텍사스의 천연가스 발전소(약 200억 달러) 가 포함됩니다. 원전 건설 지역과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미 정부 소유 토지에 지을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 9월 7일 정부는 “제1호 프로젝트는 확정된 바가 없다”는 설명자료를 냈습니다. 원전 종목이 오른 근거와 정부의 말이 아직 어긋나 있습니다. 이날 원전의 오름폭이 크지 않았던 것(두산에너빌리티 1.00%)도 시장이 보도가 아니라 서명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6. 6후티가 교전 중단을 선언했지만, 새벽에 다시 뒤집혔다

    예멘 후티 무장세력 최고정치위원회가 홍해 서해안 각 지역에서의 교전이 중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우디가 동원한 무장 병력이 축출됐다는 주장과 함께, 사우디에 추가 병력 파견을 멈추도록 압력을 넣어 항행 안전을 유지하자는 요구를 담았습니다. 사우디는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값이 곧바로 따라왔습니다 — 브렌트유가 장중 2.0% 내린 배럴당 105.5달러가 됐습니다. ⚠️ 그런데 다음 날 새벽 정반대 소식이 나왔습니다. 후티가 예멘 홍해 연안 전체를 장악했다는 속보입니다. '교전 중단'과 '연안 장악'은 같은 사태의 다른 얼굴일 수 있습니다 — 한쪽이 물러나면 싸움은 멎지만 해협을 쥔 쪽은 바뀝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란과 걸프 국가들의 회담이 다음 주 월요일 오만 살랄라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세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국가가 참석을 확정했다는 내용입니다.

  7. 7국내 데이터센터에도 돈이 붙었다 — 군산 869억, 파주 469억

    미국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날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공시가 두 건 나왔습니다. SGC에너지군산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1차 개발 사업을 위해 사모투자합자회사에 869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자기자본의 11.45%, 시가총액의 9.85%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지분율은 99.66%입니다. 취득 예정일은 9월 28일입니다. 지엔씨에너지는 LG유플러스와 파주센터 4동 발전기 공급계약 469억원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매출의 17.84% 에 해당합니다. 데이터센터는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를 반드시 갖춰야 해서, 센터가 늘면 발전기 주문이 함께 늡니다. ⚠️ 성격이 다른 둘입니다. 지엔씨에너지물건을 파는 계약이고, SGC에너지는 직접 짓겠다고 돈을 넣는 것입니다. 후자는 몇 년 뒤의 매출이자 지금의 현금 유출이라, 공사가 계획대로 가는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8. 8저녁에 나온 미국 8월 물가 — 근원만 예상을 넘겼다

    국내 장이 끝난 뒤 미국 8월 소비자물가가 나왔습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 마지막 물가 지표였습니다. 숫자는 이렇습니다 — 전년 대비 3.4%(예상 3.4%), 전월 대비 0.4%(예상 0.4%)로 헤드라인은 예상과 같았습니다. 근원(식품·에너지 제외)은 전년 대비 2.4% 로 낮아졌지만, 전월 대비 0.3% 로 예상(0.2%)을 웃돌았습니다. 상승분의 3분의 1 이상이 휘발유값이었습니다(8월 +3.9%). 유가가 물가로 옮겨 가는 경로가 숫자로 확인된 셈입니다. ⚠️ 헤드라인이 예상에 맞았는데도 금리 인상 기대는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시장이 보는 다음 주 인상 확률은 69% 안팎입니다. 근원이 전월 대비로 더 오른 것이 이유로 거론됩니다 — 에너지를 빼고도 물가가 식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테마

MLCC강세

국내 ESS 업체가 MLCC 공급가를 기존의 약 두 배로 제시받았고 내년 물량 확보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무라타는 일부 품번 단종을 공지했습니다. 삼화콘덴서가 18.76% 올랐습니다. ⚠️ 대장 삼성전기는 보합이었습니다 — 상위 업체가 AI 데이터센터용에 생산능력을 쓰면서 남은 주문이 아래 단계로 내려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양자암호강세

젠슨 황이 “사이버 보안이 AI 의 다음 주요 적용 분야”라고 하자 보안주가 통째로 올랐습니다. 엑스게이트가 상한가(29.94%), 드림시큐리티가 23.29% 였습니다. 에스투더블유는 오픈AI 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 에 합류한다는 이 회사만의 소식으로 26.38% 올랐습니다. ⚠️ 테마 이름은 양자암호인데 이날 재료는 AI 보안입니다 —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원전강세

대미투자 1호 협상이 막바지에 들어가고 고리·한빛 원전 4기 수명 연장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태웅이 6.64%, 한전기술이 4.83%, GS건설 3.36%, 현대건설 2.82% 올랐습니다. ⚠️ 거래대금이 가장 컸던 두산에너빌리티는 1.00%에 그쳤습니다. 같은 재료가 8월 말부터 여러 번 소비됐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조선강세

전날 HD현대중공업이 낸 1조 722억원 설비투자가 하루 늦게 값에 반영됐습니다. NH투자증권이 데이터센터용 엔진 증설 규모를 시장 예상(1.5GW)의 두 배 이상으로 보고 HD현대마린솔루션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1만원으로 올렸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 7.63%, HD현대중공업 5.62%, HD한국조선해양 3.98%. ⚠️ 한화오션은 0.12%로 제자리였습니다 — 이날 재료가 HD현대 쪽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화장품강세

9월 1~10일 화장품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전달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습니다. 올해 1~8월 누적으로는 약 79억 달러로 29% 증가입니다. 미국·유럽 오프라인 매장 입점이 늘며 반복 주문이 쌓인다는 분석이 함께 나왔습니다. 한국화장품제조가 19.38%로 52주 신고가, 에이피알이 3.05% 올랐습니다.

지수가 내린 날의 상승은 무엇을 말하나

같은 날 지수는 1.76% 내렸고 어떤 종목은 30% 올랐습니다. 이 차이를 읽는 것이 이날의 요점입니다.

지수를 누른 것은 미국의 금리였습니다. 이건 국내 기업의 사정과 무관한, 바깥에서 온 힘입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넘고 생산자물가가 예상을 웃돌자 10년물이 4.96%까지 올랐고, 먼 미래의 이익을 당겨 값을 매긴 종목일수록 크게 밀렸습니다. 삼성전자가 3.53% 내린 것은 회사에 나쁜 소식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반면 오른 쪽은 성격이 둘로 갈립니다.

하나는 물건이 실제로 모자란 쪽입니다. MLCC 는 고객이 두 배 값을 제시받고도 물량을 먼저 챙기는 국면이고, 이건 금리와 상관없이 굴러갑니다. 이런 상승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됩니다 — 평균판매단가가 오르면 맞은 것이고, 안 오르면 틀린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름이 불린 쪽입니다. 젠슨 황이 보안을 지목하자 국내 보안주가 통째로 올랐는데, 그중 대부분은 그 발언과 아무 계약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 상승은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그래서 대체로 짧습니다. 같은 묶음 안에서도 에스투더블유처럼 직접 맺은 계약이 있는 종목과 이름만 실린 종목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 다음 확인 지점은 셋입니다. 9월 17일 새벽 FOMC 결과(시장은 인상 확률을 70% 안팎으로 봅니다), 9월 18일로 거론되는 대미투자 서명문의 내용, 그리고 9월 14일부터 한국거래소가 밤 8시까지 거래한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것은 재료가 아니라 규칙의 변화인데, 오후 3시 30분 값과 밤 8시 값이 갈리기 시작하므로 앞으로 등락률을 볼 때 어느 시각 기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1. 1파이낸셜뉴스 — 9월 초순 수출 350억弗 전년比 82.6%↑...동기간 역대 최대
  2. 2폴리뉴스 — 대미투자 첫사업 합의임박, 원전·가스에 1천억달러 투자…김정관, 러트닉과 최종 협상 앞둬
  3. 3파이낸셜뉴스 —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하락마감...6900선[fn마감시황]

위 내용은 시장 상황을 정리한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나열된 종목은 해당 테마로 분류되는 사례일 뿐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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