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그날의 시황·주도주·일정을 한자리에서 봅니다. 지난 날은 화살표나 달력으로 옮겨 갑니다.
코스피 5,533.77·코스닥 764.10으로 동반 급락. AI 투자 지출과 금리 부담 속 실적·환원·확정 수주 종목이 차별화됐습니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3
달러·원 주간 환율은 안정됐습니다
AI 서비스 매출 성장은 이어졌습니다
반도체 장비의 실수요 근거도 남았습니다
▼ 악재4
투자 지출이 영업현금을 넘어섰습니다
금리 동결은 완화 전환이 아닙니다
매입 종료 뒤 수급이 취약했습니다
중동 긴장이 비용·금리 변수로 남았습니다
주요 뉴스
1코스피 5,533.77·코스닥 764.10 — 전날 반등을 반납
정규장 코스피 -3.52%, 코스닥 -3.62%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5,485.98까지 밀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03%, SK하이닉스는 5.49% 내렸습니다. 코스피의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순매도는 외국인 3,991억원·기관 6,833억원입니다. 정규장만의 수급과 섞지 않으며 대형주 매수 공백이 지수에 준 영향을 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10월 22일 정규장 마감·KRX/NXT 합산 수급2메타 — 광고 매출 성장에도 잉여현금흐름은 적자
메타의 3분기 매출은 646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입니다. 반면 영업현금흐름 327.9억달러보다 설비투자 349.1억달러가 커 잉여현금흐름은 -21.2억달러였습니다. 수요가 없다는 주장과 투자금을 회수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우려는 다릅니다. 매출 증가만으로 자금조달 부담이 해소됐다고 평가하기 어려웠습니다.
출처: Meta — 2026년 3분기 실적·설비투자·현금흐름3기준금리 3.00% 동결 — 인상 효과를 점검하는 기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유지했습니다. 수출·투자 중심의 높은 성장과 3% 내외 물가, 금융안정 위험을 언급하면서 중동 사태 등 불확실성과 앞선 두 차례 인상의 파급영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인상이 필요 없다는 선언은 아닙니다. 기업의 할인율과 투자비 조달 부담을 판단할 때 동결 사실과 정책 방향을 함께 읽습니다.
출처: 한국은행 — 10월 22일 통화정책방향4삼성E&A — 영업이익 5,006억원·특별 주주환원 결정
3분기 매출 2조9,105억원·영업이익 5,0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5.8%·183.6% 늘었습니다. 회사는 연간 수주 전망을 19조원, 영업이익 전망을 1조4,000억원으로 높였습니다. 자사주 7,800억원 취득 예정액 중 소각 목적은 6,900억원입니다. 정규장 16.14% 상승의 구체적 근거를 실적·전망·환원으로 나눠 봅니다.
출처: 삼성E&A — 3분기 실적·연간 전망 상향·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5비나텍 — 매출의 145.30%인 산미나 공급계약
21일 공시한 약 1,195억원 계약의 상대방은 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 산미나입니다.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를 인도에 공급하며 납기는 2027년 12월 23일까지입니다. 19일 아크벨 수주와 별개 계약이고 블룸에너지의 직접 발주는 아닙니다. 해외법인 생산과 납품 확대에 필요한 운전자금, 계약 이행에 따른 현금 유입을 함께 확인합니다.
출처: DART 비나텍 — 10월 21일 산미나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6신규 상장주 — 엠에스바이오와 엘리스의 서로 다른 기준
엠에스바이오는 첫 거래일 공모가 7,800원 대비 70.77% 오른 13,320원에 마쳤습니다. 엘리스는 전일 종가 대비 17.15% 오른 93,600원으로 공모가 90,500원을 회복했습니다. 전자는 첫날 가격 형성, 후자는 상장 후 반등입니다. 재생의료 소재와 AI 클라우드라는 사업 차이도 있어 두 종목의 급등을 같은 실적 호재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출처: 뉴시스 — 엠에스바이오 공모가 대비 70.77% 상승 마감7장 마감 뒤 — 엘리스의 3,300억원 시설투자 보도
22일 저녁 공시 보도에 따르면 엘리스는 AI PMDC·인프라 구축에 3,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예정 기간은 11월 2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상장 전 공개한 인프라 확충 방향이 구체화된 소식이며 당일 정규장 반등과 시간대를 구분합니다. 고객 수요 확보와 별개로 자금 조달·집행·가동률을 살펴야 하는 투자입니다.
출처: 스페셜타임스 — 10월 22일 저녁 엘리스 신규시설투자 공시 보도
오늘의 테마
매출 성장과 투자 이후 현금을 함께 봅니다
21일에는 서버 수요와 수출 증가가 반등을 이끌었지만, 22일에는 고객사의 지출 규모가 다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매출이 늘어난다는 사실과 투자를 감당할 현금이 충분하다는 판단은 서로 다릅니다. 메타가 영업활동으로 현금을 벌면서도 설비투자 뒤 적자를 낸 점이 그 차이를 보여줍니다. 반도체 주문이 곧바로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지만, 높은 투자 기대를 주가가 계속 인정할 수 있는지는 별도 문제입니다.
금리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국은행의 동결은 앞선 인상의 영향을 점검한다는 결정입니다. 물가와 중동 위험이 남아 있어 성장주의 자금조달 비용이 바로 내려간다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달러·원 주간 환율이 하락했는데도 양대 지수가 함께 약했던 만큼, 환율 한 지표만으로 외국인 매수 복귀를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반면 삼성E&A는 새 실적과 환원 결정을, 비나텍은 실제 발주를 제시했습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별 숫자에 매수가 집중된 하루로 읽습니다. 엠에스바이오의 첫날 상승과 엘리스의 반등에는 신규 상장 수급이 함께 작용하므로 실적 발표 종목과 같은 잣대로 보지 않습니다.
다음 거래일인 23일에는 삼성E&A의 자사주 매입 시작 이후 집행, 대형 반도체의 매수 공백, AI 투자 기업의 현금 흐름을 확인합니다. 엘리스는 저녁에 공개된 투자 계획의 재원과 가동 일정이 새 점검 대상입니다. 단기 반등 여부뿐 아니라 확정 수주가 납품·현금 유입으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출처
코스피 3.52% 하락 속 삼성E&A의 실적·환원, 비나텍의 수주와 신규 상장주가 차별화됐습니다.
중동재건▲ 상승
삼성E&A의 분기 실적·연간 전망 상향과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이 주목받았습니다. 테마 이름과 달리 구체적인 신규 근거는 회사의 실적·환원입니다.
16.14%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분기 실적 개선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5,0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3.6% 증가했습니다. 화공·첨단산업 프로젝트 매출 반영과 원가 관리가 배경입니다. 연간 영업이익 전망도 8,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높였습니다. 7,800억원의 취득 예정액 가운데 6,900억원은 소각 목적, 900억원은 임직원 보상 목적입니다. 취득 기간은 23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입니다. 중동재건 묶음에 등장했지만, 주가에 새로 더해진 근거는 확인된 실적과 주주환원 결정입니다. 발표 금액 전부가 이미 매입·소각된 것은 아닙니다.
인공지능▲ 상승
삼성SDS가 AI·클라우드·보안 사업 기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기존 사업 설명과 당일 새 계약은 구분합니다.
2.73%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대형 반도체가 약한 날 AI 인프라·기업용 서비스 사업을 가진 IT서비스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운영과 기업의 AI 도입·보안 업무를 함께 다룹니다. 9월 리얼 서밋에서 오픈AI 보안 협력 프로그램의 파일럿 참여와 로봇 사업 방향을 설명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사업 설명은 22일 새 계약 발표가 아닙니다. 당일 상승을 특정 신규 수주의 결과로 확정할 근거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기존 AI·보안 사업 기대와 이날 주가 상승을 구분해 보며, 서비스가 실제 고객 계약과 반복 매출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합니다.
개별이슈▲ 상승
신규 상장, AI 클라우드 반등, 로봇 플랫폼 행사, 전원 부품 공급계약이 각각 다른 재료였습니다. 하나의 업종 동반 상승으로 묶지 않습니다.
공모가 대비 70.77% 상승한 13,320원에 마쳤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코스닥 상장 첫날의 가격 형성입니다. 공모가는 7,800원이며 전일 거래소 종가가 없는 첫 거래일이므로 기존 상장사의 일간 상승률과 기준이 다릅니다. 인체조직·생체소재를 활용한 이식재와 재생의료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회사입니다. 공모자금은 오창 생산시설과 해외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재생의료 소재 판매와 신약 임상·기술수출은 다른 사업이므로 바이오 업종의 다른 뉴스와 섞지 않습니다. 주가는 장중 고점에서 상승폭을 줄였으며, 상장 초기 유통 물량과 생산시설 투자 이후 매출·현금흐름이 확인 지점입니다.
17.15%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상장 첫날 급락 후의 반등이 이어져 종가 93,600원으로 공모가 90,500원을 웃돌았습니다. 모듈형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기업·기관의 AI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상장 전 제시한 인프라 확대 계획과 신규 상장 이후 가격 변동이 함께 관심을 받았습니다. 22일 저녁에는 AI PMDC·인프라 구축에 3,3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공시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저녁 소식을 앞선 정규장 상승의 확정 원인으로 연결하지 않습니다. 설비 확충은 고객 수요 대응의 기회이면서 자금 지출이기도 합니다. 실제 가동률·장기 고객 확보와 투자 재원의 조달 조건을 함께 봅니다.
10.58%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20일 공개한 피지컬 AI 플랫폼과 22일 예정된 기술 행사가 관심을 이어갔습니다. 하이퍼 파운드리는 산업 현장의 로봇·자동화 설비와 AI 기능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잠실 SKY31의 SHIFT 2026에서는 제품 활용과 휴머노이드 연계 시연을 예고했습니다. 플랫폼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과 외부 고객의 유료 도입은 단계가 다릅니다. 행사 참가나 기술 시연을 고객사 공급계약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이틀 전 신제품 발표 뒤 이어진 관심인 만큼, 새로운 주문 규모와 사용료·운영 수익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판단 근거입니다.
14.78% 올랐습니다(한국거래소 정규장 15시 30분 기준). 전날 장 마감 뒤 공시한 산미나 공급계약이 새 재료입니다. 계약액은 약 1,195억원으로 2025년 연결 매출의 145.30%이며, 인도에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를 공급합니다. 납기는 2027년 12월 23일까지입니다. 순간적인 전력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부품 수요가 실제 발주로 확인됐습니다. 19일 발표한 아크벨 계약과 상대방·납기가 다른 별도 수주입니다. 이번 계약 당사자는 산미나이며 이를 블룸에너지와의 직접 계약으로 쓰지 않습니다.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 방식이고 계약금·선급금은 없어, 납품 확대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생산능력·마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28일 (수)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 오전 9시 컨퍼런스콜
회사의 10월 14일 SEC 6-K 공시에 따르면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과 질의응답은 10월 28일 오전 9시(서울 시각) 예정입니다. 국문·영문 실시간 웹캐스트와 발표 자료를 회사 IR에서 제공합니다. 메모리 출하·판가·수익성과 투자 계획, 자사주 취득 완료 뒤의 환원 방안을 확인합니다. 21일 기존 자사주 매입이 완료됐다는 소식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추가 환원 기대를 구분합니다.
2026년 10월 29일 (목)
미국 FOMC —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 결정
미국 현지 10월 27~28일 회의입니다.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 기자회견은 3시 30분 예정입니다. 10월 회의에는 경제전망·점도표 발표가 예정돼 있지 않습니다. 성명문과 기자회견의 물가·고용·금리 경로를 확인합니다. 같은 날 밤 9시 30분 GDP 속보치와 PCE 물가를 포함한 개인소득·지출이 예정돼 있어 금리 결정 이후 지표 발표라는 순서를 구분합니다.
미국 3분기 GDP 속보치 ·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BEA 공식 일정상 미국 동부시간 10월 29일 오전 8시 30분, 즉 한국시간 29일 밤 9시 30분에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득·지출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인소득·지출 자료에 PCE 물가가 포함됩니다. 같은 날 새벽 FOMC 결정이 먼저 나옵니다. 성장과 물가가 정책 판단을 뒷받침하는지 확인하되 속보치의 후속 수정 가능성을 함께 봅니다.
2026년 10월 30일 (금)
삼성전자 3분기 현금배당 — 10월 말 이사회 예정(날짜 미공시)
3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한 약 30조원 현금배당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10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이사회 개최일은 미공시이며 주당 배당액·지급일도 최종 결의와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현금배당 계획을 특별배당만의 금액으로 보거나, 예상 금액을 확정 배당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정규 배당과 추가 환원을 구분해 봅니다.
SK온 해외사채 사채권자집회 — 10월 말 예정(날짜 미공시)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발행한 해외사채 15억 달러(약 2조 280억원) 의 원리금 지급 의무를 넘겨받기로 9월 29일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 5억 달러와 2029년 1월 만기 10억 달러입니다. ⚠️ 10월 말 열리는 사채권자집회에서 발행인 변경에 동의를 받아야 확정됩니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아 이 날짜는 예정일입니다. 실제로 돈이 오가는 거래는 아닙니다. 채권자에게 갚을 의무가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옮겨 갑니다. 회사는 외부 자본시장 빚을 SK온 차입으로 바꿔 금융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빚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공장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나아지는지가 근본 문제이고,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 쪽에서는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으로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11월 4일 (수)
Supermicro 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7시 컨퍼런스콜
Supermicro는 미국 현지 11월 3일 오후 5시 동부시간에 FY2027 1분기 전체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입니다. 11월에는 미국 서머타임이 끝나 한국시간 4일 오전 7시입니다. 현지 10월 20일 공개한 매출 185억~195억달러·매출총이익률 12.0~12.5%는 미감사 잠정 추정입니다. 실제 결산·현금 흐름과 다음 분기 전망을 확인하며 국내 반도체 고객 수요를 살펴봅니다.
미국 중간선거 — 한국시간 4일 개표
투표는 미국 현지 11월 3일(화)에 열리고, 개표 결과는 한국시간 11월 4일(수) 낮부터 나옵니다. 국내 증시에서 결과가 반영되는 것도 4일입니다. 상원 3분의 1과 하원 전체를 새로 뽑습니다. 시장에 걸리는 이유는 결과보다 그날까지의 행동입니다. 2026년 9월 3일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이 투표 전까지 이란 전쟁이 확전되지 않도록 억누르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군사행동 확대 검토는 투표 이후로 미뤄 뒀다는 것입니다. 같은 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쟁 종료 선언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관세도 같은 축에 있습니다. 물가를 자극하는 조치는 표에 불리하므로, 선거 전까지는 수위를 조절하고 이후에 넓힐 유인이 생깁니다. ⚠️ 그래서 이 날짜는 그 전과 그 후의 규칙이 다를 수 있는 경계로 봐야 합니다. 선거 전의 완화를 방향 전환으로 읽으면 개표 뒤에 놀랄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9일 (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 코엑스, 10일까지
11월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이 열립니다. 피지컬 AI·에이전틱 AI·AI 인프라 세션과 실습 워크숍이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7일 보도에서는 매디슨 황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과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을 논의해 온 인물로, 행사 발표 내용과 실제 협력 범위를 확인할 부분입니다. 기술 세션과 협력 논의가 곧 새 공급계약은 아닙니다. 참가 기업의 발표와 후속 계약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18일 (수)
APEC 정상회의 — 중국 선전
11월 19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성사 여부에 따라 남북경협 흐름이 크게 갈리는 날이라, 지금부터 기대가 붙었다 식었다 반복될 사안입니다. ⚠️ 회동은 확정된 일정이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참석 자체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은 9월 30일 선전 APEC 전후 북미대화 가능성을 50%로 봤습니다.
2026년 11월 20일 (금)
양자보안 의무화 시행 — 공공기관 대상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양자보안 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는 양자기술산업법 개정안이 이날 시행됩니다. 왜 필요한가 — 지금 인터넷에서 쓰는 공개키 암호(RSA·타원곡선)는 큰 수의 소인수분해나 이산로그를 풀기 어렵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그 전제를 깨면 기존 암호가 한꺼번에 무력해집니다. 그래서 양자내성암호(PQC) 로 미리 옮겨 두는 작업이 필요한데, 바꾸는 데 몇 년이 걸려서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훔쳐 두고 나중에 푼다’ 는 공격이 이 일을 급하게 만듭니다. 지금 가로챈 암호문을 보관했다가 양자컴퓨터가 나온 뒤 푸는 방식이라, 지금 지키지 못한 것은 나중에도 지킬 수 없습니다. ⚠️ 시행일이 정해진 제도는 발언과 다릅니다. 예산이 배정되고 발주로 이어지는 경로가 있습니다. 다만 공공 발주가 실제 수주로 잡히기까지는 몇 분기가 걸리고, 기관마다 전환 속도가 다릅니다. 종목을 볼 때는 양자 관련 매출이 분기 보고서에 실제로 잡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26일 (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올해 마지막 회의
2026년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10월 회의에서 인상이 없었다면 점도표가 가리킨 연 3.25% 를 실행할 마지막 자리가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소비와 부동산에 기댄 업종이 먼저 반응합니다.
2026년 12월 4일 (금)
미국 폴리실리콘 최저수입가격 시행 — 무역확장법 232조
미국 백악관이 8월 6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발표한 폴리실리콘·태양광 제품 수입 규제가 이날 시행됩니다. 이 가격보다 싸게는 들여올 수 없게 하는 최저수입가격이 핵심입니다 — 폴리실리콘 kg당 21달러, 잉곳·웨이퍼 kg당 100달러, 태양광 셀 W당 0.22달러, 모듈 W당 0.38달러입니다. 잉곳·웨이퍼·셀 같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는 15%의 추가 관세가 붙습니다(한국은 미국과 맺은 무역합의에 따라 최혜국 관세를 더한 합계 15%가 상한입니다). 국내에 걸리는 경로는 값싼 중국산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안에 공장을 가진 회사의 가격 협상력이 커집니다. 12월 4일 이후 납품분 기준으로 미국 수입 모듈 가격이 W당 0.38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휴가 끝난 9월 28일, 미국 수입 모듈 가격 상승 소식이 전해지며 한화솔루션이 14.21%, OCI홀딩스가 10.92% 올랐습니다. 같은 무렵 미중 정상회담(미국 현지 9월 24일)에서는 태양광이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시행과 실적은 다른 단계입니다. 최저가격이 실제 판매 단가로 옮겨 가는지는 시행 뒤 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두 회사 모두 태양광 말고도 화학 등 다른 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2026년 12월 10일 (목)
미국 FOMC — 올해 마지막 회의 · 점도표 공개
미국 현지 12월 8~9일 회의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10일(목) 새벽 4시입니다. 11월 1일 미국의 서머타임이 끝나 10월 회의(새벽 3시)보다 한 시간 늦어집니다. 이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함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점도표는 위원들이 각자 생각하는 앞으로의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은 표로, 내년 방향을 숫자로 보여 주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일본은행도 12월 17~18일 회의를 열어, 미국과 일본의 금리 방향이 열흘 안에 차례로 확인됩니다.
2026년 12월 24일 (목)
미국 전력망 행정명령 세부 규정 시한(120일)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전력망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형 변압기·발전기·고압 차단기·제어 시스템 등 외국산 장비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했습니다. 금지 대상을 정하는 세부 규정 시한이 서명 후 120일이고, 연방조달규정 개정안은 180일(2027년 2월 하순)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달아오른 국내 전력기기에 실제 몫이 얼마인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 미국 대형 변압기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3%, 한국은 이미 20% 안팎이라 대체 효과보다 미국 현지 생산 여부로 갈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027년 1월 10일 (일)
미중 무역휴전 만료
미국과 중국이 2026년 9월 정상회담에서 두 달 늘린 무역휴전이 이날 끝납니다. 원래 만료일은 2026년 11월 10일이었습니다. 회담에서 두 나라는 각각 300억 달러 규모 품목의 관세를 낮추기로 했지만, 희토류 수출 통제와 반도체·AI 기술 통제, 대만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전에 휴전을 다시 늘리는지가 걸려 있습니다. ⚠️ 연장 폭이 짧아 협상이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뒤로 넘어간 셈입니다. 선거 전과 뒤의 태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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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
SK하이닉스 — 솔리다임 프리IPO·IPO 검토 중단 확정
23일 개장 전 상장 전 투자유치와 기업공개 검토 중단을 공시했습니다. 기존에 안내한 12월 3일 재공시 대기를 종료하고 실제 확정 공시 날짜로 기록합니다. 회사는 자본시장 상황과 기존 주주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솔리다임의 생산능력 확대 필요성은 유지하며 다른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2026년 10월 22일 (목)
메타 3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5시 30분 컨퍼런스콜
한국시간 22일 새벽 실적 공개. 3분기 매출 646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6% 늘었지만, 영업현금흐름 327.9억달러보다 설비투자 349.1억달러가 커 잉여현금흐름은 -21.2억달러였습니다. 서비스 매출 성장과 AI 투자 지출의 현금 부담을 함께 확인합니다.
램리서치 9월 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6시 컨퍼런스콜
한국시간 22일 새벽 9월 분기 실적 공개. 매출 82.2억달러, 미국 회계기준 영업이익률 40.0%를 기록했습니다. 12월 분기 매출 전망은 86억달러±4억달러입니다. 장비 수요 성장이 확인됐지만 해외 장비 업체의 실적을 국내 특정 회사의 확정 주문과 같게 보지 않습니다.
BIGWAVE SHIFT 2026 — 산업용 피지컬 AI 행사 개최
22일 잠실 SKY31에서 행사가 열렸고 23일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하이퍼 파운드리 시연과 AI·로봇 기업의 기술 발표·전시가 진행됐습니다. 행사 참가와 시연은 외부 고객의 공급계약·매출과 다른 단계입니다. 이후 유료 도입과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합니다.
대주전자재료 700억원 전환사채 납입 예정
대주전자재료가 14일 결정한 9회차 전환사채 700억원의 납입 예정일입니다. 배터리 소재 조달 등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며,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MLCC 전극재·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에 사용합니다. 전환가액은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은 583,333주입니다. 납입 완료와 조건 변경 여부를 후속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조달 금액은 매출이 아니며 주식 전환 시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동결
22일 기준금리 3.00% 유지가 발표됐습니다. 앞선 두 차례 인상의 파급영향과 중동 사태 등 대내외 위험을 점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물가가 3% 내외이고 금융안정 위험도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 동결을 인하 전환으로 해석하지 않고 향후 물가·성장과 추가 정책 판단을 확인합니다.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2일 새벽 3분기 실적 공개. 비GAAP 희석 EPS는 0.48달러, 잉여현금흐름은 15억3,100만달러입니다. 자동차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고 에너지 저장장치 수요와 프리몬트 옵티머스 생산 진행을 함께 설명했습니다. 로봇의 초기 생산 확대를 목표 생산능력 달성으로 해석하지 않고 실제 생산·인도와 투자 지출을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21일 (수)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완료 — 예정 기한보다 약 한 달 조기 종료
10월 21일 기존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장 마감 뒤 전해졌습니다. 회사가 밝힌 계획은 약 40조43억원으로 보통주 2,407만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취득 기간은 8월 20일~11월 19일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마쳤습니다. 취득 완료와 소각의 실제 집행은 구분합니다. 기존의 매수 수요가 끝난 뒤 외국인·기관 등 새로운 매수 주체와 28일 실적 발표에서 제시할 추가 환원 방안을 확인합니다.
엔비디아 GTC 베를린 — 기판·패키징 공급망 확대 발표, 22일까지
21일 기조연설과 공급망 발표가 공개됐습니다. 엔비디아는 삼성전기의 기판 공급망 참여와 세종·부산 생산시설 확대, 다른 공급사들의 첨단 패키징·테스트·광학 부문 투자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기판 생산능력 2.5배 확대 목표는 여러 공급사의 합계이며 삼성전기 단독 수치가 아닙니다. 기조연설은 현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8시였습니다. 국내 정규장 마감 뒤 발표이므로 21일 장중 상승 원인과 구분합니다. 행사는 현지 22일까지 이어집니다. 공급망 참여·생산 목표와 확정 출하·이익을 나눠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9일 (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 상업 생산 — 10월 넷째 주 예정(날짜 미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을 10월 넷째 주부터 상업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국경제TV 가 9월 29일 전했습니다. ⚠️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0월 1일이 낀 주를 첫째 주로 세면 넷째 주는 10월 19~23일이고, 첫 온전한 주부터 세면 10월 26~30일입니다. 이 일정은 이른 쪽(19일)에 두었습니다. 울산 온산공장 설비는 6월에 계획보다 일찍 준공했고, 시운전과 품질 안정화를 거쳐 왔습니다. 초기 생산능력은 연 150톤이고 최대 500톤까지 늘릴 수 있게 지었습니다. 국내외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10여 곳과 시료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는 2026년 판매량을 약 20톤으로 봤고, 시료 시험이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면 2027년부터 매출이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 생산 시작과 공급 계약은 다릅니다. 시료 시험을 거쳐 정식 공급 계약이 공시되는지가 이 재료의 크기를 정합니다. 전고체 배터리 자체의 양산 시점도 아직 몇 년 뒤입니다.
2026년 10월 17일 (토)
UEG Week 개막 — 셀트리온 IBD 제품군 소개, 현지 20일까지
셀트리온은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 10월 17~20일 열리는 UEG Week 참가 계획을 밝혔습니다. 램시마SC와 스테키마·유플라이마 등 염증성 장질환(IBD)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지 18일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별 발표의 한국시간은 미공개입니다. 기존 제품의 임상 근거와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이후 성과는 유럽 직판 매출과 제품별 처방 확대로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금)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 — 확정 중간 결과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13일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의 응모율이 87.88%로 최소 조건 66.7%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16일 확정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 발표가 인수 종결은 아닙니다. 추가 응모와 규제 승인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으며 종결 목표는 11월 말입니다. 최종 취득 지분과 자금 지급, 펩타이드 생산사업 편입 효과를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
TSMC 3분기 실적 결과 — 순이익 전년 대비 68.7% 증가
TSMC는 10월 15일 3분기 매출 1조4,942.4억대만달러, 순이익 7,630.6억대만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50.9%·68.7% 증가했습니다. 설명회는 한국시간 15일 오후 3시~4시 30분으로 안내됐습니다. 첨단공정 수요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다만 파운드리 실적을 국내 메모리 판매가격이나 AI 서비스 고객의 투자 수익성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다음 분기 주문·설비투자와 고객의 자금조달 여건을 함께 확인합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 결과 — 전년 대비 6.3% 상승
한국시간 10월 15일 21시 30분 발표된 9월 최종수요 PPI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3% 올랐습니다. 식품·에너지·유통마진을 제외한 지수도 각각 0.5%·5.0% 상승했습니다. 국내 정규장 마감 뒤 공개된 결과로 16일 국내 증시의 새 변수입니다. 생산자 가격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는 데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연준의 추가 인상 판단은 이후 물가·경기 정보와 함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