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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10/2 (금) · 같은 날주도주테마 8 · 종목 24

2026년 10월 2일 (금)

사흘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7,003.74 로 7,000선을 되찾았다. 간밤 미국을 따라 광통신이,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정유가 올랐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4

  • 코스피가 0.46% 오른 7,003.74 로 마쳤습니다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다 오후 3시 이후 기관 매수가 커지며 올라섰습니다14

  • 10월 1일 뉴욕에서 반도체·광통신이 강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9%, SK하이닉스 ADR 5.08%, 코히런트 10.90%, 루멘텀 7.67% 상승입니다23

  • 원·달러 환율이 7.8원 내린 1,350.6원입니다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주간거래 종가 기준입니다4

  • 외국인이 코스피200 선물을 1조 105억원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8,214억원, 개인은 1,370억원을 팔았습니다5

▼ 악재5

  • 코스피에서 개인이 1조 7,897억원, 외국인이 1,080억원을 팔았습니다

    애프터마켓 포함 하루 전체 기준입니다. 기관이 4,155억원을 샀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를 사는 기타법인 매수가 컸습니다15

  • 코스닥이 6거래일 만에 내렸습니다

    장중 903.88 까지 올라 약 석 달 만에 900선을 넘었다가 0.11% 내린 893.29 로 마쳤습니다. 반도체 장비주는 차익실현으로 내렸습니다4

  • 미 10년물 금리가 장중 5.34% 까지 올랐습니다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제퍼슨 연준 부의장 발언 뒤 5.2%대로 내려왔습니다(10월 1일 뉴욕)2

  • 브렌트유가 4.37% 오른 102.31달러입니다

    미국의 중동 항공모함 추가 파견과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보도가 겹쳤습니다(10월 1일 뉴욕)2

  • 제약 업종이 2.46% 내렸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51% 빠졌습니다(정규장 기준)6

주요 뉴스

  1. 1중국이 석유제품 수출을 막자 정유주 10% 급등

    로이터가 10월 1일(현지시간) 중국 정유사들이 홍콩·마카오를 뺀 지역으로 휘발유·경유·항공유 수출을 멈췄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휘발유 정제마진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 최고치를 찍었고, 국내 정유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 S-Oil 11.69%, SK이노베이션 10.32%, GS 4.11% 입니다(정규장 기준). ⚠️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부가 휘발유·경유·등유의 월별 수출량을 1년 전 같은 달 이내로 묶어 두고 있어, 해외 값이 올라도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된다는 분석입니다. 장이 끝난 뒤에는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G7 이 비축유 1억 배럴 방출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일(현지시간) 미국산 경유 수출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중국이 기름 수출 막자 정유주 ‘활짝’…에쓰오일 11%↑
  2. 2미국 광통신 급등을 그대로 따라간 국내 광통신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히런트가 10.90%, 시에나가 7.77%, 루멘텀이 7.67% 올랐습니다. 증권사 번스타인이 이들을 AI 인프라의 '구조적 승자'라며 분석을 새로 시작했고, 코히런트는 AI 데이터센터용 광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빛샘전자 12.82%, 우리로 12.55%, RF머트리얼즈 6.28%, 대한광통신 4.71% 가 올랐습니다(정규장 기준). ⚠️ 국내 종목 가운데 이날 새 계약을 공시한 곳은 없었습니다. RF머트리얼즈는 루멘텀에 부품을 대는 회사라 연결 고리가 분명하지만, 나머지는 미국 쪽 소식을 따라 함께 움직였습니다.

    출처: 미국 광통신주 강세에 국내 관련주 동반 상승
  3. 310월 1일 급등주, 하루 뒤 성적

    10월 1일 10% 넘게 오른 종목들이 하루 뒤 어떻게 됐는지 정규장 기준으로 봤습니다. - 이어서 오른 쪽 — 제주반도체 +4.76%, 리노공업 +3.56%, 디아이 +3.13% - 되돌린 쪽 — 코스모로보틱스 -8.32%, 대덕전자 -1.07%, 세미파이브 -0.73% 코스모로보틱스는 10월 1일 이틀 연속 하한가 뒤 15.03% 반등했다가, 그날 장 마감 직전 최대 고객이 1인 법인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다시 내렸습니다. 거래소는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정한다는 입장입니다. ⚠️ 이틀 치 결과로 결론을 내리기는 이릅니다. 다만 공시가 있던 세미파이브는 내리고 공시가 없던 제주반도체·리노공업은 올라, '공시가 붙은 쪽이 남는다'는 전날 관점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출처: 상장 5개월 만에 압수수색···'롤러코스터' 탄 코스모로보틱스
  4. 4일진전기, 영국 송전망 1,872억 추가 수주

    일진전기가 영국 J. Murphy & Sons 와 400kV 송전망 케이블 공급·설치 계약(1,871억 7,224만원)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매출의 9.15% 입니다. 잉글랜드 동부와 남동부를 잇는 약 180km 해상풍력 송전망 보강 사업입니다. 같은 사업에서 7월 10일 845억원을 처음 따냈고, 두 건을 합하면 2,716억원으로 이 회사 전선 사업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큽니다. 일진전기는 장중 9만 500원까지 올랐다가 3.98% 오른 8만 6,2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산일전기 6.32%, 대한전선 4.48%, 가온전선 3.46% 등 전선·변압기 종목이 함께 올랐습니다.

    출처: 일진전기, 英서 1871억 추가 수주…전선사업 '창사 이래 최대'
  5. 5장 마감 뒤 — 미국 9월 일자리 2만 9,000개

    한국 장이 끝난 뒤 발표된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 9,000명 늘어 시장 예상(8만명대)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실업률은 4.1% 에서 4.2% 로 올랐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1%, 1년 전보다 3.0% 올라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8월 고용도 16만 2,000명에서 13만 3,000명으로 낮춰졌습니다. 뉴욕은 금리 인상 걱정이 줄었다며 올랐습니다. 10월 2일(현지시간) 나스닥이 1.19%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썼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0%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 ADR 은 0.84% 올랐습니다. ⚠️ 고용이 식는 것은 금리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경기에는 나쁜 소식입니다. 다음 장(10월 6일)이 어느 쪽으로 읽을지가 관건입니다(관점).

    출처: 美고용 부진에 금리인상 우려 완화...나스닥 장중 최고치

오늘의 테마

반도체강세

간밤 SK하이닉스 ADR 이 5.08% 올랐지만 국내 SK하이닉스는 0.44%, 삼성전자는 보합이었습니다. 제주반도체 4.76%, 코리아써키트 4.30%, 심텍 4.70%, 리노공업 3.56% 처럼 중소형과 기판 쪽이 더 올랐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는 차익실현으로 내렸습니다.

광통신강세

간밤 미국 광통신주 급등(코히런트 10.90%, 루멘텀 7.67%)을 따라갔습니다. 빛샘전자 12.82%, 우리로 12.55%, RF머트리얼즈 6.28%, 대한광통신 4.71%, RFHIC 3.33% 입니다. 국내 종목의 새 계약 공시는 없었습니다.

정유강세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보도에 S-Oil 11.69%, SK이노베이션 10.32%, GS 4.11% 가 올랐습니다. 자료 표는 SK이노베이션을 2차전지와 개별이슈 칸에 넣었지만, 오른 이유는 정유였습니다.

묶이는 종목SK이노베이션096770

2차전지강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8.28%, 에코프로 4.47%, 삼성SDI 2.32% 입니다. 세 회사 모두 이날 공시나 개별 소식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태양광강세

12월 4일 발효되는 미국 폴리실리콘·모듈 최저수입가격 기대가 이어져 OCI홀딩스 7.01%, 한화솔루션 5.40% 가 올랐습니다. 자료 표의 성호전자(9.47%)는 이날 광통신 종목들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전력설비강세

일진전기가 영국 송전망 1,872억원 추가 수주(매출의 9.15%)를 공시했고, 산일전기 6.32%, 대한전선 4.48%, 가온전선 3.46%, LS ELECTRIC 1.70% 가 함께 올랐습니다. 공시가 있었던 곳은 일진전기 하나입니다.

전날 관점이 하루 만에 어긋났다

10월 1일 노트에 '업종째 오른 날에는 대개 공시가 붙은 쪽이 남는다'고 적었습니다. 하루 뒤 결과는 반대로 나왔습니다. 공시가 있던 세미파이브는 0.73% 내렸고, 공시가 없던 제주반도체·리노공업은 3~4% 더 올랐습니다. 디아이(공시 있음)는 올랐고 대덕전자(공시 없음)는 내렸습니다. 하루치로는 어느 쪽도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직한 결론입니다.

이날 오른 이유를 보면 대부분 바깥에서 왔습니다. 광통신은 미국 증권사의 분석 개시를, 정유는 중국의 수출 중단을 따라갔습니다. 국내 회사가 직접 공시한 재료는 일진전기 하나였습니다. 바깥 소식으로 오른 종목은 그 소식이 뒤집히면 같이 되돌아갑니다 — 정유 쪽은 이미 장이 끝난 뒤 G7 비축유 방출과 미국의 경유 수출 금지 철회로 유가 상승분이 반납됐습니다(관점).

연휴 동안 확인할 것 — 미국 9월 고용이 크게 식었고, 나스닥은 장중 최고치를 썼습니다. 다음 장은 10월 6일(화) 이고, 10월 8일(목)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며, 10월 9일(금)은 한글날 휴장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 사흘뿐인 주라 하루하루의 움직임이 커질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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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시장 상황을 정리한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나열된 종목은 해당 테마로 분류되는 사례일 뿐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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