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그날의 시황·주도주·일정을 한자리에서 봅니다. 지난 날은 화살표나 달력으로 옮겨 갑니다.
코스피 +0.88%(6,912.95) · 코스닥 -4.63%(801.94).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에 계열이 통째로 올라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코스피에서 내린 종목이 683개였고 코스닥은 매도 사이드카까지 걸렸다. 장 마감 뒤 나온 삼성전자 공시는 잔여 재원 90~110조원, 구체적인 확정은 10월 말과 내년 1월 이사회로 미뤘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7
삼성전자 20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 90~110조원
3분기에 30조원 내외 현금배당
삼성 계열이 통째로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 이틀째 자사주 65만주 매입 완료
비트코인 7만 9,000달러 돌파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결과
알테오젠, 2,532억원 공장 신설
▼ 악재6
코스피는 올랐는데 내린 종목이 683개
코스닥 -4.63%(801.94), 오전 10시 5분 매도 사이드카
⚠️ 15조원 자사주는 소각이 아니라 임직원 보상용입니다
⚠️ 구체적인 확정은 미뤄졌습니다
블룸버그가 예고한 790억 달러(약 110조원)와 시장의 140조원 기대
HD현대중공업·SK하이닉스, 조회공시에 ‘미확정’ 답변
주요 뉴스
1삼성전자 공시 — 규모는 90~110조, 확정은 10월과 내년 1월
삼성전자가 장 마감 뒤인 오후 5시 9분 2026년 주주환원 예상 규모를 공시했습니다. · 잔여 재원 90조~110조원 — 2024~2026년 3년간 총 잉여현금흐름의 50%에서, 이미 시행한 29.3조원(현금배당 20.9조·자사주 8.4조)을 뺀 금액입니다. 3년 누적으로는 120조~140조원이 됩니다 · 3분기 30조원 내외 현금배당 — 정규 분기배당 포함. 확정은 10월 말 이사회 · 나머지는 2027년 1월 말 이사회에서 규모와 방식을 최종 결정.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종합 고려 ⚠️ 함께 의결된 15조원 자사주 매입은 목적이 ‘임직원 주식보상’ 입니다. 8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328만 5,968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는데, 소각이 아니라 직원에게 줄 주식입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을 전량 소각하기로 한 것과 성격이 다릅니다. 공시 직후 차익 매물이 나왔습니다. 사흘간 ‘100조’, ‘150조’, ‘790억 달러’ 같은 숫자가 오르내리며 기대가 부풀었는데, 나온 것은 범위(90~110조)와 미뤄진 날짜였기 때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 삼성전자, 3년 누적 주주환원 120조~140조원 전망2두 회사의 주주환원은 어떻게 다른가
같은 주에 나온 두 회사의 발표를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 SK하이닉스 — 40조원, 전량 소각, 8월 20일부터 이미 집행 중(첫날 65만주·약 1조원). 기준은 2025~2027년 FCF 의 50% 이상 · 삼성전자 — 90조~110조원 규모의 예상 재원을 밝혔고, 3분기 30조원 현금배당은 10월 말, 나머지는 내년 1월 말에 확정. 이날 의결한 15조원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용 소각은 주식을 없애 되돌릴 수 없고, 배당은 다음 해에 줄일 수 있습니다. 규모만 보면 삼성전자가 크지만, 이미 사고 있는 돈과 앞으로 정할 돈은 무게가 다릅니다. 다만 삼성전자 쪽에도 근거가 있습니다 — 2024년에 이미 3년치 정책을 공시해 뒀고, 2024~2025년에 29.3조원을 실제로 집행했습니다. 약속을 지켜 온 이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3비트코인이 오르는 숨은 이유 — 국채를 사 줄 손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이 7만 9,000달러를 넘겼습니다. 표면적인 재료는 클래리티법 9월 15일 표결과 미 재무부의 국채 재매입 확대이지만, 그 아래에 구조적인 사정이 있습니다. 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었고 올해 재정적자는 2조 달러로 추정됩니다. 장기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것은 그 부담에 대한 시장의 경계 신호이고, 재무부의 재매입 확대도 근본 해법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기서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합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법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담보로 미 국채를 사야 합니다. 코인 시장이 커질수록 국채를 사 줄 손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 자금이 단기 국채 수요를 밀어 올려 30년물 국채 경매를 사실상 3년간 중단할 수 있는 효과까지 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클래리티법을 서두르는 이유가 둘로 읽힙니다 — 하나는 중간선거 전에 통과시키려는 정치 일정이고, 다른 하나는 국채를 사 줄 수요를 제도로 만드는 것입니다.
4다음 주가 이번 달의 분수령 — ‘AI 반도체 슈퍼위크’
다음 주에 굵직한 일정이 몰려 있습니다. · 8월 23~25일 핫칩스 — 마이크론·삼성전자(HBM 베이스다이)·SK하이닉스(HBM 첨단 패키징)가 메모리 세션에, 엔비디아(베라 CPU·루빈 GPU)·AMD·인텔이 아키텍처 세션에, 브로드컴·메타·MS·구글(8세대 TPU)·오픈AI가 네트워크·자체칩 세션에 나섭니다. ⚠️ 볼 것은 이론 성능이 아니라 고객사 퀄 테스트 통과 여부·수율·양산 시점·실제 공급계약입니다 · 8월 26일 엔비디아 실적(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30분), 미국 7월 PCE 물가, 현대차 인베스터 데이(로봇 양산 시점과 생산 규모, 원가 절감, 계열사 역할 분담이 숫자로 나오는지) · 8월 27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지난달 2.75%로 올린 뒤라 연속 인상 여부가 관건입니다. SK하이닉스 인디애나 팹 착공식, 마벨 실적, 잭슨홀 개막 · 8월 28일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 기조연설(한국시간 밤 11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보통주·우선주 각 1주당 374원)
5엔비디아가 국내 AI 반도체 회사와 논의 중
엔비디아가 국내 AI 칩 설계 회사 리벨리온과 기술 협력 및 투자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수 가능성까지 거론됐습니다. 리벨리온은 AI 추론에 특화된 칩을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엔비디아가 이런 회사와 손잡는다는 것은 추론 시장에서의 자리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 지금까지 AI 투자의 중심이 학습용 GPU 였다면, 실제로 돈이 오가는 곳은 점점 추론 쪽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 다만 논의 단계입니다.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오늘의 테마
주주환원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에 계열이 통째로 올랐습니다. 삼성생명 10.61%, 삼성전자우 8.26%, 삼성물산 5.75%로 본주(3.87%)보다 크게 올랐는데, 우선주는 배당수익률이 높아지고 삼성생명·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에서 배당을 직접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장 마감 뒤 나온 공시는 확정이 아니라 예상 재원이었습니다.
반도체
삼성전자가 3.87% 오른 28만 1,500원, SK하이닉스가 2.31% 오른 173만원에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40조원 자사주 매입을 이틀째 65만주씩 집행 중입니다. 다만 일본 공장 신설 보도에는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음'으로 답했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날짜를 봐야 하는 공시였다
사흘 동안 시장이 계산한 것은 금액이었습니다. 100조, 150조, 790억 달러, 심지어 140조라는 이야기까지 돌았습니다. 그런데 장 마감 뒤 나온 공시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금액이 아니라 날짜와 목적이었습니다.
· 잔여 재원 90~110조원 — 범위이고, 회사도 ‘예측 정보’ 라고 명시했습니다 · 3분기 30조원 현금배당 — 확정은 10월 말 이사회 · 나머지 — 2027년 1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 · 이날 의결한 15조원 자사주 — 소각이 아니라 임직원 주식보상용
같은 주에 SK하이닉스는 40조원을 전량 소각하기로 하고 이미 이틀째 사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는 집행 중이고 하나는 일정이 잡힌 계획입니다. 이 차이가 공시 직후 차익 매물이 쏟아진 이유로 보입니다.
다만 삼성전자를 낮춰 볼 이유도 없습니다. 2024년에 3년치 정책을 미리 공시했고 2024~2025년에 29.3조원을 실제로 집행했습니다. 약속을 지켜 온 이력이 있고, 3분기 배당만 해도 30조원입니다. 판단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배당이 얼마로 확정되는지, 그리고 내년 1월에 소각이 얼마나 담기는지를 보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편 이날 지수는 올랐지만 코스피에서 683종목이 내렸고 코스닥은 4.63% 무너졌습니다. 돈이 삼성 계열과 비트코인 관련주로만 몰린 하루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핫칩스(23~25일)·엔비디아 실적(26일)·한국은행 금리 결정(27일)·잭슨홀 워시 의장 연설(28일) 이 줄지어 있습니다. (관점입니다)
출처
코스피는 0.88% 올라 6,912.95로 마쳤는데 내린 종목이 683개, 오른 종목은 193개였다. 삼성전자의 100조원대 주주환원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에 삼성 계열이 통째로 뛰며 지수를 혼자 끌어올린 하루다. 반대편에서는 코스닥이 4.63% 무너지며 오전 10시 5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반도체▲ 상승
하락 출발했다가 반도체가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번 반도체 사이클이 과거보다 길다는 시각이 이어졌고, 전날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이 계속 집행되는 중이라 대형주로 돈이 붙었습니다. 다만 이날 지수를 실제로 밀어 올린 것은 반도체보다 삼성 계열 전체였습니다 —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보다 계열사와 우선주가 더 크게 올랐습니다.
삼성 주주환원▲ 상승
삼성전자가 100조원대를 푼다면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시장이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오른 순서가 그 답입니다 — 삼성생명 10.61% > 삼성전자우 8.26% > 삼성물산 5.75% > 삼성전자 3.87%. 본주보다 계열사와 우선주가 더 올랐습니다. 이유는 둘입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더 받는 주식이라, 특별배당이 나오면 배당수익률이 본주보다 크게 올라갑니다. 삼성생명·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을 들고 있어 배당을 직접 받는 주주입니다 — 삼성전자가 배당을 늘리면 이들의 현금 수입이 그대로 늘어납니다. 같은 재료라도 어느 자리에 서 있느냐에 따라 몫이 다릅니다.
10.61% 오른 32만 8,500원에 마쳤습니다(3만 1,500원 상승). 이날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지분을 가진 주요 주주입니다.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하면 받는 배당금이 그대로 늘어납니다. 보험사는 그 돈을 다시 자기 주주에게 돌려줄 여력으로도 씁니다.
스테이블코인▲ 상승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7만 2,633달러로 하루 만에 5.03% 올랐고, 원화로는 1억원을 다시 넘겼습니다. 방아쇠는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재매입 규모를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국채 시장에 돈이 돌면서 위험자산으로 투자 심리가 옮겨 갔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가 이어진 흐름이기도 합니다.
오후 2시 32분 기준 15%대로 올랐습니다(오전 5,690원, +15.30%.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회사가 가상자산 대표주로 불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값이 오르면 거래가 늘고, 거래가 늘면 두나무의 수수료 수입이 늘어납니다. 그 지분 가치가 이 회사의 값으로 환산되는 구조입니다.
오전 9시 37분 기준 11.24% 오른 2만 4,250원에 거래됐습니다(종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코인 값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닙니다.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179억 6,000만원(+7.3%), 영업이익 49억 6,000만원(+6.3%) 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냈습니다. 여기에 신사업이 붙었습니다 — USDC·USDT 충전, QR결제, ATM 출금 실증을 마쳤고 글로벌 결제 파트너십을 20개국 50여 개사와 진행 중입니다. 하반기에는 AI 데이터 사업으로 API 상품을 30여 종에서 100여 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바이오▼ 하락
코스닥이 4.63% 무너졌습니다(801.94). 오전 10시 5분에는 지수가 5% 넘게 빠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습니다. 중소형 기술주와 2차전지, 제약·바이오에서 매물이 쏟아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습니다. 전날까지 모더나 3상 성공으로 크게 올랐던 바이오가 하루 만에 되돌아온 자리입니다. 코스닥에서는 내린 종목이 1,378개, 오른 종목이 282개였습니다.
2026년 8월 21일 (금)
8월 1~20일 수출입 실적 발표(관세청)
월 초순 수치에 이어 한 달의 방향이 굳어지는 자리입니다. 8월 1~10일 수출은 213억 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고였고 반도체가 전체의 46.8%를 차지했는데, 그 기울기가 이어지는지를 여기서 확인합니다. 조업일수 차이가 있어 하루 평균 금액을 함께 봐야 합니다.
미국 옵션 만기일
선물·옵션과 얽힌 물량이 몰려 지수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날이라 그날의 등락을 방향으로 읽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테슬라코리아, ‘감독형 FSD’ 구독제 전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매달 내고 쓰는 방식으로 바꿉니다. 차를 팔아 한 번 받는 돈이 아니라 매달 들어오는 돈으로 수익 구조가 바뀌는지를 보는 자리이고, 국내 자율주행·부품 종목의 관심도 함께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22일 (토)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체육대회 — 베이징
8월 2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육상·탁구·자율격투 등 50개 종목으로, 로봇이 실제로 얼마나 움직이는지가 영상으로 퍼지는 자리입니다. 기술 검증보다 대중 인지도에 영향이 큰 행사이지만, 그만큼 테마의 온도를 좌우합니다.
2026년 8월 23일 (일)
반도체 학회 ‘핫 칩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발표
8월 25일까지. 두 회사가 첫날 오전 ‘메모리 기술’ 튜토리얼에서 마이크론에 이어 나란히 연단에 오릅니다. 삼성전자는 HBM 베이스다이(HBM 최하단 층), SK하이닉스는 HBM 첨단 패키징(후공정)이 주제입니다. 학회 발표라 곧바로 매출이 되지는 않지만, HBM 경쟁에서 각자 어디에 힘을 싣는지가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24일 (월)
차세대 AI 반도체 공개 — 엔비디아 베라 루빈·AMD MI400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AMD MI400, 인텔 차세대 제품이 공개됩니다. 볼 것은 성능 숫자가 아니라 전력당 성능과 HBM·네트워크·냉각 구조, 그리고 양산 일정입니다. 칩 한 대가 쓰는 전력이 곧 데이터센터 설계를 정하고, 거기에 들어갈 메모리·전력·냉각 물량이 따라옵니다.
2026년 8월 25일 (화)
국무회의 — 서남권 반도체 용수 공급 예타 면제 심의
광주 군공항 반도체 국가산단의 남은 조건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 공장은 물을 대량으로 쓰는데 광주권 용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정부는 1조원 이상을 들여 공급하는 방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통과되면 착공 시점이 앞당겨지는 쪽으로 읽힙니다.
네트워크·자체 AI칩 공개 — 브로드컴·빅테크
브로드컴과 엔비디아가 네트워크 기술을, 메타·마이크로소프트·구글·오픈AI가 자체 개발 칩을 공개합니다. 관전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 GPU 중심이던 투자가 커스텀 반도체·HBM·광통신으로 넓어지는가. 넓어진다면 국내 기판·광통신·후공정 쪽으로 이어집니다. 25~27일에는 기술 컨퍼런스가 이어져 반도체 주문·가격·재고와 인텔 파운드리 전략에 관한 공급망 발언도 나옵니다.
2026년 8월 26일 (수)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오후 2시 개최. 중장기 사업 계획과 투자 규모를 밝히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로봇 상용화 로드맵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제조 현장에 어떻게 넣을지, 생산 확대 전략과 현대차 생산시설과의 연계 방안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앞서 협력사 200여 곳에서 휴머노이드 사업계획서를 받았고 2028년까지 연 3만 대 생산설비 구상이 알려졌습니다. 전기차 속도 조절과 주주환원 방침도 함께 나옵니다.
독일 게임스컴 2026 개막
8월 30일까지. 세계 최대급 게임 전시회로, 국내 게임사의 신작 공개와 현지 반응이 확인되는 자리입니다. 신작 일정이 실적을 좌우하는 업종이라 공개 내용이 재료가 됩니다.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연준이 물가를 볼 때 가장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7월 소비자물가(3.4%)와 생산자물가(전월 대비 0.0%)가 잇달아 둔화한 흐름이 여기서도 확인되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낮아집니다.
2026년 8월 27일 (목)
엔비디아 실적발표
미국 8월 26일(수) 장 마감 후, 한국시간 27일(목) 새벽 발표. 이달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실적입니다. 데이터센터 매출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AI 투자가 이어지는지를 가르고, 그 판단이 곧바로 국내 메모리·소부장·전력 인프라로 번집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지난달 회의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려 긴축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관전 포인트는 연속 인상(백투백)에 나서느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원화가 강해져 수출 기업의 원화 이익이 줄어듭니다.
SK하이닉스 인디애나 반도체 공장 착공식
미국 인디애나주에 짓는 공장의 첫 삽입니다. HBM 후공정(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미국 안에서 만들면 관세와 공급망 규제에서 자유로워지지만, 인건비와 건설비가 국내보다 비쌉니다. 착공은 시작일 뿐이라 가동 시점과 실제 생산 물량을 이어서 봐야 합니다.
잭슨홀 미팅 — 연준 의장 발언 주목
8월 29일까지. 각국 중앙은행 인사가 모이는 연례 심포지엄으로, 의장의 연설에서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이 예고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식 결정은 FOMC 에서 나오지만, 그 방향을 미리 내비치는 자리로 읽힙니다. 지금처럼 인상이냐 동결이냐로 갈리는 국면에서는 문장 하나가 시장을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28일 (금)
마벨 실적발표
미국 27일(목) 장 마감 후, 한국시간 28일(금) 새벽 발표. 확인할 것은 구글 커스텀 AI 반도체 계약이 실제 매출로 언제 잡히는지와 수익성입니다. GPU 밖에서 벌어지는 AI 투자의 크기를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잭슨홀 — 워시 연준 의장 기조연설
한국시간 28일(금) 밤 11시. 정식 결정은 9월 FOMC 에서 나오지만, 의장의 문장 하나가 방향을 미리 내비치는 자리입니다. 지금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를 놓고 갈린 국면이라 어느 때보다 크게 읽힙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4원의 현금 배당이 주주 계좌로 들어옵니다. 이번 지급은 앞서 결정된 정규 분기배당이고, 3분기 30조원 내외의 현금배당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2026년 9월 15일 (화)
실리콘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유럽계 사모펀드 CVC 측 투자법인이 3,000억원을 넣습니다. 발행가는 4만 5,000원, 12개월 보호예수가 걸려 있고 희석 비율은 9.23%입니다. 10월 1일 임시주총에서 CVC 측 인사 2명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니라 경영 참여를 동반한 투자입니다. ⚠️ 새 주식이 늘면 기존 주주의 몫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 자금이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미국 클래리티법(가상자산 시장구조법) 하원 표결
디지털자산을 증권으로 볼지 상품으로 볼지 가르고 감독기관을 정하는 법입니다. 통과되면 무엇이 합법인지가 정해져 은행·결제사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는 이유로 둘이 거론됩니다 — 중간선거 전에 처리하려는 정치 일정,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담보로 미 국채를 사야 하는 구조라 국채 수요를 제도로 만드는 효과입니다.
2026년 9월 17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미국 9월 16~17일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18일(금) 새벽 3시 발표. 이번 회의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함께 공개돼 변동성이 커지는 자리입니다. 지금 시장이 묻는 것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인데, 7월 고용 둔화와 CPI·PPI 둔화로 동결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8월 말 잭슨홀 발언이 이 회의의 방향을 미리 내비칩니다.
2026년 9월 18일 (금)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엔화 약세가 이어지자 일본 정부도 조기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시장은 이 회의에서 인상될 확률을 74%로 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엔화를 싸게 빌려 다른 나라 자산에 넣어 둔 돈(엔 캐리) 이 되돌아올 수 있어, 우리 증시 수급에도 영향을 줍니다. 2024년 여름에 그 되돌림이 실제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2026년 10월 31일 (토)
삼성전자 이사회 — 3분기 현금배당 확정
30조원 내외 현금배당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는 자리입니다. 정규 분기배당(약 2.45조원)을 빼면 특별배당이 27조원대일 것으로 증권가는 봅니다. 8월 21일 공시한 2026년 잔여 재원 90조~110조원 가운데 첫 집행입니다.
2026년 11월 18일 (수)
APEC 정상회의 — 중국 선전
11월 19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성사 여부에 따라 남북경협 흐름이 크게 갈리는 날이라, 지금부터 기대가 붙었다 식었다 반복될 자리입니다. ⚠️ 회동은 확정된 일정이 아닙니다.
2026년 11월 19일 (목)
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기간 종료
8월 20일부터 석 달간 진행되는 40조원 자사주 취득이 끝나는 날입니다. 취득수량 2,407만주는 시가총액의 3.65%, 유통주식의 4.39%에 해당하며 장내매수로 사들여 소각합니다. 발표와 집행은 다르므로 그동안 실제로 얼마를 샀는지를 공시로 확인하는 것이 이 일정의 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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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0일 (목)
월마트 실적발표
한국시간 20일(목) 저녁 8시 발표. 미국 최대 소매업체라 미국 소비의 실물 지표로 읽힙니다. 소비가 버티는지가 금리 경로와 맞물려 있어, 지표 발표만큼 무게가 실립니다.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미국 19일 공개, 한국시간 20일(목) 새벽 3시입니다. 지난 회의에서 오간 논의의 상세본이라 결정 자체는 이미 알려져 있지만, 위원들이 금리 인상을 두고 얼마나 갈렸는지가 드러나 다음 회의의 방향을 가늠하는 재료가 됩니다. 지금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를 두고 갈린 국면이라 문장 하나가 크게 읽힙니다.
2026년 8월 19일 (수)
월드 로봇 컨퍼런스(WRC 2026) 개막 — 베이징
8월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중국이 휴머노이드에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자리라, 국내 로봇주에는 기회이자 잣대입니다. 국내 로봇 기업 중에서는 로보티즈가 유일하게 참가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최신 액추에이터를 알릴 예정입니다.
이노스페이스, 준궤도 로켓 ‘세빛’ 첫 시험비행
국내 민간 발사체 회사의 첫 시험비행입니다(현지시간). 발사체는 성공과 실패가 그날 바로 갈리는 이벤트라 결과에 따라 우주항공 종목의 온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유니트리, 중국 증시 상장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이 상장합니다. 8월 10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이날 거래가 시작되며, 첫날 몸값이 매겨지면 국내 로봇주의 비교 잣대가 생깁니다. 다만 시장이 다르고 유통 물량 조건도 달라 그대로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한 — 11개월 만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
8월 20일까지.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며, 외교부는 북한 문제도 분명히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응답을 언급한 직후라 남북경협 쪽이 함께 반응할 수 있고, 한중 관계가 풀리는 신호가 나오면 중국 매출 비중이 큰 화장품·유통에도 걸립니다.
2026년 8월 18일 (화)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신규 상장
미세혈관 질환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가 상장합니다. 상장 첫날 주가는 회사 실적이 아니라 수급이 정합니다 — 공모주를 받은 쪽의 매도와 새로 사려는 쪽이 부딪히는 자리라, 며칠 지나야 방향이 잡힙니다.
2026년 8월 17일 (월)
국내 증시 휴장 — 광복절 대체공휴일
국내 증시가 쉽니다. 미국 시장은 정상 개장하므로, 그동안 쌓인 해외 변수가 18일(화) 개장에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연휴 전에는 위험을 줄이려는 매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2026년 8월 14일 (금)
미국 7월 소매판매 발표
미국 소비의 체온계입니다. 이번 주 고용·물가에 이어 나오는 지표라, 소비까지 식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소비가 버티면 경기 침체 우려가 줄고, 꺾이면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방향으로 읽힙니다.
빌 게이츠 방한 — SMR 사업 협력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한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각각 만날 예정입니다. 두 그룹은 게이츠 이사장이 2008년 세운 차세대 원전기업 테라파워의 주요 주주입니다 — SK·SK이노베이션이 2022년 2억 5,000만 달러, HD한국조선해양이 같은 해 11월 3,000만 달러를 넣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기존 원전보다 작게 지어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드는 방식으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책으로 함께 거론됩니다. 핵융합 기자재 협력 가능성도 함께 언급됩니다. 논의 단계와 실제 계약은 다르므로 결과물이 공시로 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CJ올리브영, 미국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개최
8월 16일까지. 국내 뷰티 유통이 미국 현지에서 여는 첫 대형 행사입니다. K-뷰티의 미국 판매 채널이 넓어지는지 가늠할 수 있어, 화장품 브랜드·제조사와 함께 거론됩니다.
미국 8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발표
소비자가 앞으로의 경기와 물가를 어떻게 보는지 묻는 조사입니다. 소매판매가 이미 쓴 돈이라면 이것은 앞으로 쓸 마음이라, 같은 날 나오는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소비의 방향이 드러납니다. 조사에 담기는 기대 인플레이션도 연준이 참고하는 항목입니다.
2026년 8월 13일 (목)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한국시간 13일(목) 밤 발표. 전날 소비자물가(CPI)와 짝을 이루는 지표입니다. 생산 단계의 물가라 소비자물가로 옮겨 가는 데 시차가 있어, 다음 달 물가의 방향을 미리 가늠하는 자리로 읽힙니다.
국내 옵션 만기일
만기일에는 선물·옵션과 얽힌 프로그램 매매가 몰려 장 막판 수급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지수가 움직이는 날이라, 그날의 등락을 방향으로 해석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전력 실적발표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라, 실적과 가이던스가 국내 소부장의 눈높이로 이어집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수출, 한국전력은 전기요금과 연료비 흐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코히런트 실적발표
한국시간 13일(목) 새벽 발표. 광통신 부품 대표 기업으로, 앞서 8월 7일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업종 전체를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한 회사의 일이 아니라 업종 전반의 일인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배경에는 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금지 추진이 함께 깔려 있습니다.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
낸드 업체가 중장기 사업 계획과 투자 방향을 밝히는 자리입니다. 낸드 증설 계획이 나오면 공급 부담으로 읽혀 국내 메모리주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7년 공급을 둘러싼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의 재료가 하나 더해지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12일 (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한국시간 12일(수) 밤 발표. 이번 주 가장 큰 지표입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 인하 기대가 밀리고, 낮으면 그 반대가 됩니다. 성장주·반도체처럼 금리에 민감한 쪽의 방향이 여기서 갈립니다.
MSCI 분기 리뷰
MSCI 신흥국지수 등의 편입·제외 종목이 정해집니다. 지수를 그대로 따라 담는 자금이 있어, 편입되면 사야 하고 빠지면 팔아야 하는 물량이 기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날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ESS 10조 수주’ 보도 조회공시 답변 기한
거래소가 요구한 답변의 기한입니다. 8월 6일 포스코퓨처엠의 LFP 양극재 대규모 공급 합의와 같은 줄기로, AI 데이터센터가 끌어올린 ESS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확인되는지가 걸려 있습니다. 답변 내용에 따라 2차전지 전반의 방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7월 고용동향 발표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내 고용 지표입니다. 취업자 증감과 업종별 흐름으로 내수 경기를 가늠합니다.
OPEC 월간 보고서
산유국 협의체가 원유 수요·공급 전망을 갱신합니다. 유가가 움직이면 정유·화학은 물론, 유가가 오를수록 경제성이 부각되는 신재생 쪽까지 함께 반응합니다.
화장품·엔터·게임 2분기 실적발표 — 한국콜마·애경산업·JYP·컴투스
화장품 실적 시즌의 뒷단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한화생명·광동제약·SFA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
한국시간 13일(목) 새벽 발표(미국 12일 장 마감 후). 데이터센터를 잇는 네트워크 장비 회사라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지 가늠할 수 있고, 8월 5일 미국의 중국산 부품 수입 제한 검토로 움직였던 국내 광통신 종목의 참고 지표가 됩니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전면 금지
대체거래소가 정규장 전 시간대에서 가격제한폭 끝(상·하한가) 주문을 막습니다. 9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 도입 전까지의 임시 조치입니다. 거래가 얇은 시간대에 극단적인 호가로 가격이 튀는 일을 줄이려는 목적이라, 프리마켓 시세를 참고하던 매매에는 영향이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실적발표
국내 바이오 대표주의 실적입니다. 위탁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각각의 수주·판매 흐름이 확인되는 자리로,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눈높이를 다시 맞추는 계기가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발표일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메이드 바이 구글 2026 — 픽셀 11 공개
구글의 하드웨어 공개 행사입니다. 스마트폰에 올라가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고, 국내 부품·카메라 모듈 업체가 함께 거론되곤 합니다.
코어위브·루멘텀·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발표
한국시간 12일(수) 새벽 발표(미국 11일 장 마감 후). 셋을 묶어 보는 이유는 AI 투자가 실제 매출로 잡히는지를 각기 다른 자리에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코어위브는 AI 전용 클라우드라 투자 대비 수익성 논쟁의 한복판에 있고, 루멘텀은 광통신,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서버입니다. 결과에 따라 국내 광통신·서버 부품주의 눈높이가 함께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11일 (화)
반도체 특별법 시행
반도체 특별법이 이날부터 시행됩니다. 클러스터 기반시설 비용을 국가·지자체가 50~100% 부담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고 비수도권부터 적용됩니다. 인허가 특례와 실제 집행 시점이 관전 포인트이며, 대형주보다 설비 투자에 연동되는 소부장 쪽에서 먼저 재료로 다뤄지는 편입니다.
일본 증시 휴장
일본이 쉬는 날은 아시아 시장 전체의 거래가 얇아지고, 엔화가 얽힌 자금 흐름도 하루 멈춥니다. 지수가 평소보다 작은 수급에도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요 2분기 실적발표 — CJ제일제당·신세계·GS·한국타이어
내수 소비와 유통·정유·타이어까지 실물 경기를 읽을 수 있는 대형주가 하루에 몰려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CJ대한통운·휴온스·펌텍코리아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게임주 2분기 실적발표 — 크래프톤·펄어비스·시프트업·NC·NHN
신작 일정과 기존 게임의 매출 유지력이 함께 확인되는 자리입니다. 게임은 신작 하나로 실적이 크게 갈리는 업종이라 발표 뒤 주가 방향이 종목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8월 1~10일 수출 지표 발표
관세청이 월 초 열흘치 수출입 실적을 먼저 내놓습니다. 월간 확정치보다 빠르고 조업일수 차이가 커 그대로 읽으면 위험하지만, 반도체·자동차 같은 품목별 방향을 가장 이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10일 (월)
TSMC 7월 매출 발표
대만 TSMC 는 매출을 월 단위로 공개합니다. 분기 실적보다 먼저 나오는 숫자라 AI 서버·파운드리 수요가 이어지는지 가늠하는 지표로 읽히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참고 자료가 됩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 공모청약
중국의 대표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가 상장 절차에 들어갑니다. 해외 로봇 기업의 몸값이 매겨지는 자리라, 8월 6일 정부 로봇산업 육성 계획으로 움직였던 국내 로봇주의 비교 잣대가 됩니다.
CXMT, MSCI 중국 전지수 공식 편입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MSCI 중국 지수에 들어갑니다. 지수를 따라가는 자금이 기계적으로 사야 하는 종목이 된다는 뜻이며, MSCI 신흥국지수 안에서 국내 반도체와 자리를 나눠 갖는 관계입니다.
화장품주 2분기 실적발표 — 콜마홀딩스·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8월 5일 에이피알이 분기 최대 실적을 낸 뒤 이어지는 화장품 실적 시즌입니다. 브랜드사가 아니라 위탁 제조(ODM) 쪽 숫자라, K-뷰티 수출 성장이 브랜드 한두 곳만의 일인지 업종 전반인지 갈라 보는 자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한전KPS·LX홀딩스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2026년 8월 7일 (금)
미국 7월 고용보고서(NFP·실업률)
21:30 발표. 이번 주 최대 이벤트입니다. 비농업고용 시장 예상 +8만 5천 명으로 직전 +17만 2천 명 대비 대폭 둔화가 예상되고, 실업률 예상 4.2%, 경제활동참가율 61.6% 수준입니다. 시간당 평균임금(전월·전년 대비)과 민간·제조업 고용도 함께 확인합니다.
에어비앤비(ABNB) 실적발표
한국시간 7일(금) 새벽(5~6시경). 숙박 예약 증가율과 여행 수요 전망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네이버 실적발표
오전 9시 발표 예정.
갤럭시 Z 시리즈 공식 출시
폴더블 신제품 출시일. 부품 협력사 실적과 연결되는 이벤트로, 초기 판매 반응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국내 실적발표 — 씨에스윈드·산일전기 등
풍력·전력기기 쪽 실적이 이어집니다. 전력 인프라 수요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오클로·비스트라·테이크투
한국시간 7일(금) 21:00 전후. OKLO(소형모듈원자로·SMR)와 VST(전력)는 AI 전력 수요 테마, TTWO는 GTA6 일정 코멘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UAA·WEN·ACMR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2026년 8월 6일 (목)
웨스턴디지털·샌디스크·아이온큐 실적발표
한국시간 6일(목) 새벽 5시~5시 5분경. WDC·SNDK는 낸드 업황, IONQ는 양자컴퓨팅 테마와 연결됩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30 발표. 고용 둔화 여부를 주 단위로 점검하는 지표입니다. 같은 날 21:30 2분기 노동생산성·단위노동비용(잠정), 23:00 도매재고도 발표됩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코노코필립스·데이터독 등
한국시간 6일(목) 21:00 전후. COP·DDOG·LNG·FISV. 이어 7일 새벽에는 TTD·DKNG·MP·RGTI 실적이 예정돼 있습니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방향이 논의되는 자리입니다. 대형 반도체주 실적이 끝나고 소부장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시기와 겹칩니다.
2026년 8월 5일 (수)
AMD 실적발표
한국시간 5일(수) 새벽 5시~5시 15분경(미국 4일 장 마감 후). 데이터센터 부문 성장과 AI 가속기 가이던스가 핵심이라,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와도 연결됩니다.
스페이스X 실적발표
한국시간 5일(수) 새벽 5시경. 우주·위성 관련 테마의 참고 재료가 됩니다.
미국 7월 ADP 민간고용
21:15 발표. 시장 예상 6만 8천 명.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앞서는 선행 참고 지표로 봅니다.
미국 7월 ISM 서비스업지수
23:00 발표. 시장 예상 54.5. 경기·고용·물가 흐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같은 날 20:00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22:45 S&P 서비스업·종합 PMI 최종치도 나옵니다.
중국 7월 서비스업 PMI
10:45 발표.
미국 실적 — 일라이 릴리·우버·디즈니·노보노디스크
한국시간 5일(수) 21:00~21:30 개장 전후. LLY·UBER·DIS·NVO. 비만치료제(GLP-1) 관련 코멘트가 국내 제약·바이오에도 파급될 수 있습니다. 이어 6일 새벽에는 APP·MELI·WDC·ELF 실적이 나옵니다.
2026년 8월 4일 (화)
팔란티어(PLTR) 실적발표
한국시간 4일(화) 새벽 5시경(미국 3일 장 마감 후). 상업부문 성장률과 정부 매출, 그리고 가이던스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정책 발표 가능 시점
ADR 상장 절차 영향으로 4일까지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수 없고, 4일 밤 이후부터 구체적인 발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표 시점과 내용(배당·자사주)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국 7월 소비자물가
08:00 발표. 한국은행 금리 경로와 환율·채권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 6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23:00 발표. 구인건수로 노동 수요와 경기 둔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같은 날 21:30 6월 무역수지(시장 예상 -730억 달러), 23:00 제조업 수주·내구재 주문 최종치도 발표됩니다.
에코프로 실적발표
2차전지 소재 업황 코멘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캐터필러·맥도날드·화이자·머크
한국시간 4일(화) 21:00 전후. CAT·MCD·PFE·MRK. 산업재와 소비·제약 업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날입니다.
2026년 8월 3일 (월)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23:00 발표. 시장 예상 53.9. 신규주문·고용·가격지수를 함께 봐야 경기 방향이 읽힙니다. 같은 날 22:45 S&P 글로벌 제조업 PMI 최종치도 나옵니다.
중국 7월 제조업 PMI
10:45 발표. 중국 경기는 국내 경기민감주(철강·화학·기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줍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착공식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 사업 착공. AI 데이터센터 관련 테마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금)
아마존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1일(금)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30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AWS) 성장과 AI 설비투자(CAPEX), 소비 경기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애플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1일(금) 새벽(오전 5시 30분경) 발표(미국 30일 장 마감 후).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매출, 국내 부품 협력사와 연결됩니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7월 30~31일 회의. 결정은 31일. 엔화 방향에 영향을 주며, 엔 약세·강세는 국내 수출주에도 파급됩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이 상향 시행될 예정입니다. 과열·쏠림 완화를 위한 규제로, 관련 상품 수급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재용·최태원, 시칠리아 ‘구글 캠프’ 비공개 행사 참석
구글이 매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여는 초청제 비공개 행사. 글로벌 빅테크·재계 인사와의 교류로, AI·반도체 협력 논의 가능성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6년 7월 30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워시 신임 의장 체제의 첫 회의(미국 7/28~29). 결과는 한국시간 30일(목) 새벽 3시 발표. 인하가 아니라 오히려 ‘선제 인상’ 여부가 관건입니다. 물가가 아직 높아, 시장은 동결(약 89%)에 무게를 둡니다.
메타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AI 인프라 설비투자(CAPEX) 계획이 관전 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MS)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애저) 성장률과 AI 설비투자(CAPEX) 규모가 반도체 수요와 직결됩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잠정 실적은 7/7 발표됐고, 이번은 확정 실적·컨퍼런스콜(오전 10시). 부문별 세부와 메모리 업황 코멘트가 핵심이고, 자사주 매입 여부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퀄컴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모바일·AP 수요와 온디바이스 AI가 관전 포인트.
삼성전기 2분기 실적발표
오후 1시 30분 발표 예정. MLCC·기판 업황과 AI 서버·전장 수요가 관전 포인트.
2026년 7월 29일 (수)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발표
오전 9시 발표 예정. HBM 실적과 하반기 가이던스가 핵심. 최근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눈높이 확인 자리.
SK하이닉스 ADR 상호전환 개시
미국 상장 SK하이닉스 ADR과 국내 주식 간 상호전환(fungibility)이 가능해지는 날. 국내주–ADR 가격차(괴리)와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8일 (화)
하이브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발표 예정. 엔터·콘텐츠 대표주로 팬덤 플랫폼·아티스트 활동이 관전 포인트.
트럼프·젤렌스키·네타냐후 연쇄 회담 (워싱턴)
우크라이나 전쟁·중동 전쟁을 논의하는 연쇄 회담. 지정학 리스크 완화 여부가 유가·방산·항공 등에 파급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7일 (월)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하이증시 상장
중국 최대 D램 업체 CXMT가 상하이 커촹반(과창판)에 상장합니다. 올해 아시아 최대급 IPO로, 중국 메모리 자립의 상징이라 국내 메모리주(범용 D램 공급과잉 논쟁)와 함께 볼 변수입니다.
국무총리 주재 부동산 토론회
오후 4시 진행. 7/23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에 이어지는 논의로, 7월 말~8월 초 세제 개편안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2026년 7월 26일 (일)
미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컨퍼런스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 업계 행사. AI 칩 설계 관련 발표가 관전 포인트.
2026년 7월 24일 (금)
인텔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4일(금) 새벽 발표(미국 23일 장 마감 후).
미국 무역법 122조 관세 일몰
10% 임시 글로벌 관세의 150일 시한이 끝납니다. 대통령은 단독 연장이 불가능해, 이후 관세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수출주 변수입니다.
버라이즌 2분기 실적발표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발표
오전 10시 발표 예정.
기아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10분 발표 예정. 현대차와 함께 관세 영향이 관전 포인트.
현대로템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10분 발표 예정. 방산·철도 수주가 관전 포인트.
두산로보틱스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발표 예정.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발표 예정. 조선 업황·수주잔고가 관전 포인트.
두산퓨얼셀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30분 발표 예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
오후 2시 선고 예정. SK 지배구조와 맞물려 시장이 주목하는 사안입니다.
2026년 7월 23일 (목)
알파벳(구글)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3일(목) 새벽 발표(미국 22일 장 마감 후). 광고·클라우드 성장률과 AI 투자 규모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3일(목) 새벽 발표(미국 22일 장 마감 후).
현대차 2분기 실적발표
관세 부담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됐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대통령 주재)
보유세·거래세·다주택이 쟁점. 여기서 모인 의견이 7월 말~8월 초 발표될 세제 개편안에 반영됩니다.
삼성E&A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발표 예정. (옛 삼성엔지니어링)
OCI홀딩스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30분 발표 예정.
가온전선 무상증자 신주 상장
무상증자 신주 상장일.
2026년 7월 22일 (수)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발표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신제품 공개 행사. 실적발표(7/30)와는 별개 이벤트입니다.
OCI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30분 발표 예정.
GE버노바 2분기 실적발표
미국 전력·에너지 설비 기업. 한국시간 저녁 발표 예정.
AT&T 2분기 실적발표
미국 통신주. 한국시간 저녁 발표 예정.
2026년 7월 21일 (화)
알지노믹스 무상증자 신주 상장
무상증자로 발행한 신주가 상장되는 날. 권리락은 앞서 반영됐습니다.
2026년 7월 20일 (월)
일본 증시 휴장 (바다의 날)
일본 공휴일 '바다의 날'(7월 셋째 월요일)로 도쿄증시가 하루 휴장합니다. 국내 증시는 정상 개장.
마키나락스 의무보유(보호예수) 해제 — 약 199.5만 주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날. 단기 수급(매도 물량)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