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그날의 시황·주도주·일정을 한자리에서 봅니다. 지난 날은 화살표나 달력으로 옮겨 갑니다.
미 금리와 중국 메모리 공포에 2.58% 급락 출발한 코스피가 기타법인 1조 5,433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0.46% 상승 마감했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5
코스피가 장중 272포인트를 되돌려 상승 마감했습니다
자사주가 다시 받았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K9 자주포 수출 실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7월 설비투자가 7.5% 늘었습니다
중국 8월 제조업 PMI 가 49.8 로 올라왔습니다
▼ 악재5
잭슨홀 매파 발언이 시초가에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중국 메모리가 두 방향에서 왔습니다
7월 소매판매가 2.4% 줄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3% 안팎 밀렸습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금도 함께 밀렸습니다
주요 뉴스
1장중 272포인트 — 3% 빠지던 지수를 받아 낸 손
출발이 나빴습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7% 빠졌고, 잭슨홀에서 나온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이 미 금리를 밀어 올린 것이 그대로 시초가에 붙었습니다. 코스피는 2.58% 내린 6,613.58 로 출발해 장 초반 6,547 선까지 밀렸습니다. 그런데 뒤집혔습니다. 6,820.02(+0.46%) 로 마감하며 장중에 오르내린 폭이 272.34포인트에 달했습니다. 뒤집은 손이 어디였는지가 이날의 핵심입니다 — 기타법인이 1조 5,43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200만주, SK하이닉스 65만주 자사주 매입이 집행된 것입니다. 외국인은 4,435억원을 팔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6만원(+1.17%), SK하이닉스는 167만 4,000원(+1.27%)으로 마쳤습니다. 9월 1일에도 같은 규모의 매입이 신청됐습니다. ⚠️ 8월 하순 내내 반복된 구조가 다시 나온 날입니다. 사려는 사람이 늘어서 오른 것이 아니라, 받아 주는 손이 정해져 있어서 버틴 것입니다. 두 회사에 남은 매입 여력은 46조원가량이고, 프로그램은 11월 19일(SK하이닉스)과 11월 21일(삼성전자)에 끝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피 6820.02 마감,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이 받쳤다2중국 메모리가 두 방향에서 왔다 — 그런데 반대편 근거도 같은 날 나왔다
이날 반도체 투자심리를 누른 것은 금리만이 아니었습니다. 창신메모리(CXMT)가 LPDDR6 양산을 공식화했습니다. 9월에 나오는 샤오미18 폴더블 모델부터 실립니다. 상반기에 매출 1,503억 위안·순이익 776억 위안(약 15조 8,000억원)을 냈다고 발표한 지 사흘 만입니다. 여기에 낸드 쪽 양쯔메모리(YMTC)의 증설 확대가 겹쳤습니다. 범용 D램과 낸드 양쪽에서 중국이 물량을 늘린다는 신호로 읽혔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정반대 근거도 나왔습니다. BofA 는 메모리 현물 가격이 9월에 20% 더 오른다고 봤고, UBS 는 2027년 HBM 이 심각한 공급 부족에 빠진다고 전망했습니다. 두 이야기는 사실 충돌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늘리는 것은 범용이고, 모자란 것은 HBM 과 고사양입니다. 지금 값을 밀어 올리는 것은 뒤쪽이고, 몇 년 뒤 값을 누르는 것은 앞쪽입니다 — 시간의 축이 다릅니다. ⚠️ 그래서 하루의 하락을 ‘중국 때문’으로만 읽으면 반쪽입니다. 확인할 것은 범용과 고사양의 값이 따로 움직이는지입니다.
37월 산업활동동향 — 투자만 늘고 생산과 소비는 멈췄다
국가데이터처가 7월 산업활동동향을 내놨습니다. 세 축이 완전히 갈렸습니다. 설비투자는 7.5% 늘었습니다. 반도체가 끌었고, 광공업 생산에서도 전자부품이 20.7% 증가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0.0% 보합이었는데, 반도체가 아니었다면 마이너스였을 구조입니다. 실제로 서비스업 생산은 1.3% 감소했고 그중 금융·보험이 4.8% 줄었습니다. 문제는 소비입니다. 소매판매가 2.4% 감소했고, 특히 승용차 같은 내구재가 7.7% 줄었습니다. 준내구재(의복 -1.4%)와 비내구재(화장품 등 -0.1%)도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 8월 27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로 올리며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대폭 올린 직후에 나온 숫자입니다. ⚠️ 그 성장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이 통계에 그대로 보입니다 — 반도체 투자와 수출이지, 내수가 아닙니다. 금리가 한 번 더 오르면 눌리는 쪽도 정해져 있는 셈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7월 생산 보합, 소매판매 2.4%↓, 투자 7.5%↑4한화가 하늘까지 — 스페인 K9 실행계약과 KAI 2대 주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인드라 시스테마스와 K9 자주포 등 수출 실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 다만 계약금액과 매출 대비 비중을 경영상 비밀로 11월 28일까지 유보했습니다. 선급금은 계약 체결 후 20%, 2026년 12월 31일 안에 5%가 더 들어옵니다. 같은 날 다른 문도 열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KAI(한국항공우주) 주식 취득을 승인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 를 합쳐 15.89%로 2대 주주가 됐습니다. 최대주주는 지분 26.41%의 한국수출입은행입니다. 공정위는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지배력을 확보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화가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에 55조원을 투자하고 발사체·위성망·국방AI 를 잇는 통합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직후에 나온 승인입니다. ⚠️ 지분을 늘린 것과 경영권을 갖는 것은 다릅니다. 다음에 볼 것은 추가 지분 확보 여부와, 두 회사의 사업이 실제로 겹치거나 나뉘는 방식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공정위, 한화의 KAI 주식 취득 승인5장 마감 뒤 — 삼성SDI가 세계 1위 ESS 업체에 LFP를 댄다
장이 끝난 뒤 큰 보도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삼성SDI 가 글로벌 ESS 시스템통합(SI) 1위 업체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3년 계약에 규모는 수조원대로 전해졌고, 4분기 중 본계약 체결이 목표입니다. 상대는 배터리 셀을 직접 만들지 않고 밖에서 사다 쓰는 회사인데, 그동안 CATL·CALB·EVE에너지 등 중국 업체에서 조달해 왔습니다. 방향이 바뀐 배경으로는 미국의 태양광·ESS 관련 대중국 정책 변화가 거론됩니다 — 중국산을 계속 쓰기 어려워지자 공급망을 넓히는 것입니다. 삼성SDI 쪽 조건도 맞았습니다. 스텔란티스 합작사(SPE)의 4개 라인 가운데 ESS 용 LFP 라인을 3개로 늘리고, 첫 라인은 10월 가동합니다. 두 번째는 테슬라 공급용, 세 번째가 이번 고객 전용으로 이미 장비 발주에 들어갔습니다. ⚠️ 아직 본계약이 아닙니다. 물량과 단가는 계약서가 나와야 확정되고, ESS 용 LFP 는 값이 싸고 마진이 얇아 가동률이 올라도 이익이 바로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값에 반영되는 것은 9월 1일(화)부터입니다.
출처: 더일렉 — 삼성SDI, ESS용 LFP 배터리 대형 공급 추진6중국 8월 PMI — 공장은 돌아오는데 서비스는 그대로
중국 8월 제조업 PMI 가 49.8 로 전월보다 0.6p 올랐습니다. 50 을 밑돌아 여전히 위축 국면이지만, 안을 보면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 생산지수 50.4(+0.5p), 신규주문지수 50.6(+2.1p) 으로 두 축 모두 확장 국면으로 올라섰고, 조사 대상 21개 업종 가운데 16개의 PMI 가 전월보다 높아졌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PMI 는 49.0 으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제조업과 합친 종합 PMI 는 49.5(+0.2p)입니다. 중국 당국은 부진의 배경으로 기상이변 여파를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이 지표에 걸리는 업종은 정해져 있습니다 — 철강·석유화학 같은 소재, 그리고 화장품·면세·유통입니다. ⚠️ 다만 K뷰티는 이미 중화권 밖에서 더 크게 늘고 있어(7월 수출 기준 중화권 32%, 그 외 45%) 중국 지표가 예전만큼 화장품 전체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이날 화학이 1.1% 오른 것은 제조업 신규주문 반등과 결이 맞습니다.
출처: 이투데이 — 中 8월 제조업 PMI 49.8, ‘위축기’ 속 회복세7지수는 올랐는데 코스닥은 빠졌다 — 돈이 한쪽으로만 갔다
코스피가 0.46% 오르는 동안 코스닥은 834.29 로 0.49% 내려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장중에는 3% 안팎까지 밀렸습니다. 업종을 갈라 보면 이유가 분명합니다. 오른 것은 전기·전자(+1.2%)와 화학(+1.1%) 둘뿐이고, 건설·기계장비·금속이 3%대, 통신·일반서비스·보험이 2%대 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심텍이 5.29% 올라 앞섰고 에코프로비엠 2.2%, 에코프로 1.22% 로 2차전지 소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이 그림을 읽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 지수를 끌어올린 것과 시장이 좋았던 것은 다릅니다. 자사주가 대형 반도체를 받치는 동안 나머지는 금리 부담을 그대로 맞았습니다. 금리에 약한 업종(건설·통신·보험)이 나란히 밀린 것, 그리고 작은 종목이 더 크게 빠진 것이 그 증거입니다.
출처: 비즈니스코리아 — 코스피 극적 반전 6,820선 회복 마감8환율 1,368.6원, 비트코인 8만 달러 아래 — 금리가 벌린 간격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368.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잭슨홀에서 워시 의장이 “확신할 수 없다면 할 일이 있다”며 매파로 나온 뒤, 9월 FOMC(현지 15~16일) 금리 인상 확률이 57%까지 올랐고 미 국채 2년물이 4.29% 로 한 달여 최고치를 찍은 여파입니다. 같은 힘이 다른 자산에도 갔습니다 — 비트코인이 다시 8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금도 밀렸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의 매력이 줄어드는데, 이번에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함께 눌렸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60엔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금리를 3.0%로 올렸지만 미국이 더 올리면 두 나라 금리 차가 다시 벌어집니다. 수출 기업에는 원화 환산 이익이 늘어나는 방향이지만, ⚠️ 수입 원자재 값과 물가에는 반대로 작용합니다. 9월 2일 나올 한국 8월 소비자물가가 그 부담을 처음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테마
2차전지
SK온이 미국 네오볼타 파워와 약 1조 5,000억원 규모 ESS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2027~2031년 9GWh LFP). 급락장에서 이 테마만 따로 올랐습니다. SK이노베이션 8.0%, 엘앤에프 8.6%, 포스코퓨처엠 7.4%, 삼성SDI 2.3%.
관련 용어 보기반도체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7% 빠지고 중국 메모리 증설 소식까지 겹쳐 장 초반 2%대 내렸지만, 자사주 매입이 하방을 받아 되돌렸습니다. SK하이닉스 보합(거래대금 9.6조원), 삼성전자 0.4%.
관련 용어 보기반도체 소부장
‘소캠(SOCAMM)’이라는 말이 이날 반도체 소부장을 움직였습니다. AI 서버용 저전력 D램 모듈입니다. 관련 기판 양산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에 심텍 4.3%, 삼성전기 1.4%가 올랐습니다. 삼화콘덴서도 MLCC 가격 인상 낙수효과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로봇
LG전자가 6.7% 올랐는데 거론된 재료는 로봇이 아니라 전장(VS)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칠러’였습니다. 로보티즈 5.8%, 현대차 0.8%. 로보티즈 대표는 “내년 중국 휴머노이드와 대등하게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받쳐 주는 손이 있는 동안, 무엇이 바뀌고 있었나
이날 코스피는 장중 272포인트를 오르내렸습니다. 2.58% 빠진 채 출발해 0.46% 오른 채 끝났고, 되돌림을 만든 것은 기타법인 1조 5,433억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입니다. 8월 28일에 적어 둔 구조가 방향만 바꿔 반복됐습니다. 28일에는 자사주가 받는 틈에 외국인이 팔아 지수가 빠졌고, 31일에는 같은 손이 급락을 되돌렸습니다. 같은 구조가 어떤 날은 천장을 누르고 어떤 날은 바닥을 받칩니다.
다만 이날 더 중요한 것은 왜 빠졌는가였습니다. 미 금리 말고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 중국 메모리입니다. 창신메모리가 상반기 15조 8,000억원을 벌었다고 발표한 지 사흘 만에 LPDDR6 양산을 공식화했고, 양쯔메모리는 낸드 증설을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정반대 근거도 나왔습니다. BofA 는 메모리 현물 가격이 9월에 20% 더 오른다고 봤고, UBS 는 2027년 HBM 이 심각한 공급 부족에 빠진다고 전망했습니다. 두 이야기는 충돌하지 않습니다 — 중국이 늘리는 것은 범용이고 모자란 것은 HBM 과 고사양입니다. 지금 값을 올리는 것은 뒤쪽이고, 몇 년 뒤 값을 누르는 것은 앞쪽입니다. 시간의 축이 다릅니다. 그래서 하루의 하락을 ‘중국 때문’으로만 읽으면 반쪽입니다. 볼 것은 범용과 고사양의 값이 따로 움직이는지입니다.
장이 끝난 뒤에도 두 가지가 남았습니다. 한화는 스페인 K9 수출 실행계약을 공시하고 같은 날 KAI 지분 15.89%로 2대 주주가 됐습니다. 삼성SDI는 세계 1위 ESS 업체에 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둘 다 9월 1일(화) 시초가부터 반영됩니다.
공교롭게도 두 소식의 뿌리가 같습니다 — 미국이 중국산을 막는 흐름입니다. ESS 고객이 중국 셀에서 벗어나려 하고, 방산과 우주에서는 나라마다 자기 공급망을 다시 짭니다. 자사주가 지수를 받쳐 주는 동안, 실제로 바뀌고 있는 것은 누가 누구에게서 사느냐입니다. (관점입니다)
출처
잭슨홀 매파 발언에 2.58% 급락 출발한 지수가 자사주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그 급락장에서 SK온의 1조 5,000억원 ESS 수주를 받은 2차전지가 혼자 뛰었다.
2차전지▲ 상승
SK온이 미국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 약 1조 5,000억원 규모입니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9GWh 규모의 LFP 파우치 배터리 셀을 대며, 물량은 조지아주 공장에서 만듭니다. 지수가 3%대 급락하던 장에서 이 테마만 따로 움직였습니다. 여기에 리튬 가격 반등과 공급 불확실성이 겹쳤고, 정부가 검토 중인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1GW 이상) 이야기도 같은 흐름에 놓여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도 7.4% 올랐습니다.
8.0% 올랐습니다(거래대금 4,203억원). 자회사 SK온이 따낸 계약입니다. 이 회사는 SK온의 최대주주라 자회사의 수주가 곧 모회사 값에 반영됩니다. 눈여겨볼 것은 어디서 만드느냐입니다 —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전기차 수요가 쉬면서 놀던 북미 라인에 ESS 물량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반도체▲ 상승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7% 빠졌습니다.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이 매파로 나오며 미 금리가 오른 여파입니다. 국내 반도체도 장 초반 2%대 내렸습니다. 그런데 종가는 달랐습니다. 삼성전자 200만주, SK하이닉스 65만주 자사주 매입이 이날 집행되며 하방을 받았고, 기타법인이 코스피에서 1조 5,43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는 2.58% 내린 채 출발해 0.46% 오른 채 끝났습니다(장중에 272포인트를 오르내렸습니다). 같은 날 AI 전력 인프라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 LS ELECTRIC·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이 장 초반 4% 안팎 내렸습니다(오전 9시 30분 기준).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급등한 뒤의 차익 실현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상승
이날 이 묶음을 움직인 말은 ‘소캠(SOCAMM)’이었습니다. 저전력 D램을 AI 서버에서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든 차세대 메모리 모듈로, HBM 처럼 AI 서버의 핵심 부품으로 거론됩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 출하가 늘면서 관련 인쇄회로기판(PCB) 양산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 붙었습니다. 같은 날 메모리 모듈 PCB 업체 티엘비에 대해 iM증권이 매출 3,653억원(+41.3%), 영업이익 188억원(+114.6%) 전망을 내놓으며 소캠 기판 전반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4.3% 올랐습니다(거래대금 1,999억원). 지수가 3%대 밀리던 장에서 오른 자리입니다. 이 회사는 8월 25일 2,742억원을 들여 소캠 모듈 기판 전용 공장을 짓겠다고 공시했습니다. 그 재료가 ‘소캠 기판 시장이 실제로 커진다’는 전망과 맞물려 다시 불려 나왔습니다.
로봇▲ 상승
⚠️ 이날 이 칸을 끌어올린 재료는 로봇이 아니었습니다. LG전자가 6.7% 올랐는데 거론된 것은 전장(VS)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칠러’ 였습니다. 로보티즈(5.8%)와 현대차(0.8%)가 함께 이름을 올렸지만 상승폭의 중심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회사가 로봇·전장·냉각을 함께 하다 보니 어느 칸에 넣어도 걸리는데, 값을 움직인 이유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자리입니다.
6.7% 올랐습니다(거래대금 5,221억원). 지수가 밀리던 장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외국인이 8월 한 달 1,851억원을 순매수하며 값을 끌었습니다. 거론된 축은 둘입니다 — 자동차 전장(VS)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칠러’ 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열을 못 빼면 서버를 못 돌리는데, 그 냉각 설비를 파는 자리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가 가전 중심에서 수주형 B2B 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제약·바이오▲ 상승
약세장에서 개별 재료가 있는 종목만 따로 뛰었습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특허로 급등했고,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4.8% 올랐습니다. HLB 는 거래대금 5,456억원으로 이날 이 업종에서 가장 많은 돈이 오갔습니다. ⚠️ 업종 전체가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코스닥이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중소형 제약·바이오가 낙폭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원 유상증자 뒤 증권가 목표주가가 줄하향됐습니다.
17.8% 올랐습니다(거래대금 2,623억원). 장중에는 22%대까지 갔습니다.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신규 결정형과 제조방법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물질특허(2036년 만료)에 생산기술이 더해져 2042년 5월까지 권리가 이어집니다. 이 회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를 갖고 있고, 네수파립은 미 FDA 로부터 췌장암·위암 등 희귀의약품 지정 3건을 받아 연말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입니다.
건설▲ 상승
8월 28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무안으로 확정된 효과가 이어졌습니다. 그 부지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800조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기로 돼 있고, 군공항 이전이 그 선결 과제였습니다. 지수가 3%대 밀리던 장에서 호남 연고 종목이 따로 올랐습니다.
2026년 9월 1일 (화)
한국 8월 수출입 동향
매월 1일 발표되는 가장 빠른 실물 지표입니다. 이번에는 부딪히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완제품까지 넓히는 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반도체가 우리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관세는 아직 검토 단계라 8월 숫자에는 반영되지 않았을 텐데, 그렇다면 이 지표는 ‘관세 이전의 체력’ 을 보여주는 셈입니다. 화장품 수출 증가율(7월 42%)이 이어지는지도 여기서 확인됩니다.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속보치)
한국시간 1일(화) 오후 6시 발표. 유럽중앙은행의 다음 결정을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국내와 닿는 지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 K뷰티의 유럽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7월 수출 기준 영국 114%, 네덜란드 289%) 유럽 소비의 체력이 화장품 수출의 지속성과 이어집니다.
미국 JOLTS 구인·이직 · 8월 ISM 제조업
한국시간 1일(화) 밤 11시 발표.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이 “노동시장은 완전고용에 근접했다”고 평가한 직후라, JOLTS 구인건수가 그 평가를 시험하는 자리입니다. 구인이 여전히 많으면 물가에 무게를 실은 매파 기조가 힘을 얻습니다. ISM 제조업은 50 기준선과 함께 가격지불지수를 봐야 합니다 — 관세가 원가로 전가되고 있는지가 거기서 먼저 드러납니다.
2026년 9월 2일 (수)
세미콘 타이완 2026 — SK하이닉스 HBM 기조 발표
9월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SK하이닉스가 AI 시대 HBM 의 차세대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가 적층 수를 낮추고 속도를 높이는 새 메모리 규격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직후라, 다음 세대 HBM 의 방향이 어디로 잡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규격이 바뀌면 후공정 장비와 기판 쪽 수혜 구도도 함께 바뀝니다.
한국 8월 소비자물가
오전 8시 발표. 이번 주 국내 지표 가운데 가장 무겁습니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연 3.0%로 두 달 연속 올리며 근원물가가 올해와 내년 모두 2.5%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봤고, 공개된 점도표 중간값은 연 3.25% 였습니다. 즉 이 숫자는 인상이 옳았는지, 한 번 더 올릴 근거가 있는지를 동시에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10월 22일 금통위로 곧장 이어집니다. 헤드라인보다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흐름을 먼저 보세요.
델·팔로알토네트웍스 실적발표
한국시간 2일(수) 새벽 발표(미국 1일 장 마감 후).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델은 AI 서버를 조립해 파는 쪽이라, 서버 출하와 수주잔고가 국내 메모리·기판·전력 수요의 앞단입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8월 27일 빅테크 100여 곳이 AI 사이버 보안 공개서한에 서명한 뒤 나오는 첫 대형 보안 실적이라, 경고가 실제 지출로 바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8월 ADP 민간고용
한국시간 2일(수) 밤 9시 15분 발표. 이틀 뒤 나올 정부 고용보고서의 예고편으로 읽힙니다. 9월 FOMC 인상 확률이 잭슨홀 뒤 59.7%까지 뛴 상황이라, 고용이 강하게 나오면 인상 쪽에 무게가 더 실립니다. ⚠️ 다만 ADP 와 정부 통계는 자주 어긋납니다. 표본과 집계 방식이 달라 방향까지 갈리는 달이 있으므로, 이 숫자 하나로 9월 4일 고용보고서를 앞질러 판단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9월 3일 (목)
테슬라 사이버캡 공개
핸들이 없는 2인승 로보택시를 공개합니다. 사람이 운전할 방법 자체를 없앤 차라, 자율주행을 어디까지 믿느냐를 회사가 스스로 드러내는 자리입니다. 확인할 것은 양산 시점과 규제 승인 경로입니다. 핸들 없는 차는 현행 안전 기준을 그대로 통과하기 어려워, 공개와 실제 도로 운행 사이에 시차가 큽니다. 국내에서는 자율주행 부품·카메라·라이다 관련 종목이 함께 움직이는 재료로 읽힙니다.
브로드컴 실적발표
한국시간 3일(목) 새벽 발표입니다 — 회사가 미국 9월 2일(수) 장 마감 후 발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엔비디아가 GPU 쪽 수요를 보여준다면, 이 회사는 빅테크가 직접 설계하는 맞춤형 AI 칩(ASIC) 쪽 수요를 보여줍니다. 두 갈래가 함께 늘고 있는지, 아니면 한쪽이 다른 쪽을 잠식하는지가 국내 메모리·기판·광통신의 다음 그림을 가릅니다. 커스텀 칩 수주잔고에 대한 언급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같은 새벽에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도 실적을 내놓아, AI 인프라와 그 위에서 도는 소프트웨어 수요를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 베이지북
한국시간 3일(목) 새벽 3시 공개.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관할 지역 기업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를 정리한 보고서로, 9월 FOMC(현지 15~16일)의 토론 재료가 됩니다. 숫자가 아니라 문장으로 나온다는 점이 이 자료의 쓸모입니다. 지금 볼 대목은 하나입니다 — 관세가 실제로 가격에 전가되고 있는지, 기업이 그 부담을 어디까지 떠안고 있는지. 물가가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서 설명되면 매파 기조가 굳어집니다.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 신규실업수당 · 월러 이사 발언
한국시간 3일(목) 밤 9시 30분(신규실업수당·월러 발언)과 11시(ISM 서비스업)입니다. 미국 경제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조업보다 훨씬 크므로, 물가와 고용의 실제 온도는 이쪽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같은 날 월러 이사의 발언이 겹칩니다. 잭슨홀에서 의장이 매파로 나온 뒤 다른 이사들이 같은 쪽에 서는지가 9월 인상 확률을 다시 움직입니다.
2026년 9월 4일 (금)
IFA 2026 개막 — 독일 베를린
9월 8일까지. CES·MWC 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힙니다. 연초의 CES 가 한 해의 기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면, IFA 는 4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실제로 팔릴 제품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49개국 1,9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올해 축은 AI 가전과 휴머노이드입니다 — 유니트리·애지봇 등 중국 업체가 대거 나와 로봇이 무대를 걷는 세션까지 열립니다. 삼성전자는 도심에 별도 공간을 꾸려 B2B 에 무게를 두고, LG전자는 AI 홈 비전을 내놓습니다. 국내 로봇 테마가 함께 반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미국 8월 고용지표·실업률
9월 FOMC(현지 15~16일)를 가르는 마지막 큰 지표입니다.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이 “확신할 수 없다면 할 일이 있다”며 매파로 나온 뒤 9월 인상 확률이 59.7%까지 뛰었고, 의장은 노동시장을 완전고용에 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평가가 이 숫자로 확인되면 인상 쪽에 무게가 더 실립니다. 반대로 고용이 식은 신호가 나오면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셈이 복잡해집니다.
한국 7월 국제수지
오전 8시 발표. 경상수지가 얼마나 흑자인지를 보는 자료입니다. 환율과 이어집니다 — 벌어들인 달러가 많으면 원화가 강해지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원화가 강해지면 수출 기업의 원화 환산 이익은 줄어듭니다. 8월 28일 원·달러 환율은 1,372.5원이었습니다. 반도체가 수출을 끌어올린 만큼 상품수지 흑자 폭과, 배당·여행이 들어 있는 본원소득·서비스수지를 갈라 보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9월 10일 (목)
SK가스, 에스케이어드밴스드 흡수합병 확정일
SK가스가 100% 자회사인 에스케이어드밴스드를 흡수합병합니다. 소규모·무증자 방식이라 합병 비율은 1 대 0 이고, 합병기일은 11월 4일입니다. 이미 지분 전부를 가진 자회사를 합치는 것이라 소액주주 사이의 이해 다툼이 없는 형태입니다. 같은 달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합병처럼 두 상장사 주가가 정반대로 움직이는 사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목적은 프로판 원료 조달과 PDH 사업 운영을 한 회사로 묶는 것입니다.
애플 신제품 공개 — 첫 폴더블 아이폰
미국 9일(수) 오전 10시, 한국시간 10일(목) 새벽 2시입니다. 애플이 8월 26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이폰 18 Pro·Pro Max 와 함께 접는 아이폰(Ultra) 이 처음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는 폴더블 부품으로 걸립니다 — 힌지·초박막 유리·연성회로기판을 대는 업체들이 공개 전부터 재료로 움직여 왔습니다. ⚠️ 공개와 출하는 다릅니다. 초기 물량과 실제 부품 단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대가 앞선 구간입니다.
2026년 9월 15일 (화)
실리콘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유럽계 사모펀드 CVC 측 투자법인이 3,000억원을 넣습니다. 발행가는 4만 5,000원, 12개월 보호예수가 걸려 있고 희석 비율은 9.23%입니다. 10월 1일 임시주총에서 CVC 측 인사 2명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니라 경영 참여를 동반한 투자입니다. ⚠️ 새 주식이 늘면 기존 주주의 몫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 자금이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미국 클래리티법(가상자산 시장구조법) 표결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표결 일정을 확정하면서 입법 가능성이 가시화됐습니다. 디지털자산을 증권으로 볼지 상품으로 볼지 가르고 감독기관을 정하는 법이라, 통과되면 무엇이 합법인지가 정해져 은행·결제사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는 이유로 둘이 거론됩니다 — 중간선거 전에 처리하려는 정치 일정,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담보로 미 국채를 사야 하는 구조라 국채 수요를 제도로 만드는 효과입니다.
2026년 9월 17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미국 9월 15~16일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17일(목) 새벽 3시 발표. 이번 회의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함께 공개돼 변동성이 커지는 자리입니다. 지금 시장이 묻는 것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인데, 7월 고용 둔화와 CPI·PPI 둔화로 동결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8월 말 잭슨홀 발언이 이 회의의 방향을 미리 내비칩니다.
2026년 9월 18일 (금)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엔화 약세가 이어지자 일본 정부도 조기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시장은 이 회의에서 인상될 확률을 74%로 봅니다. 골드만삭스는 8월 25일 다음 인상 예상 시점을 2027년 1월에서 2026년 9월로 앞당겼습니다 — 달러-엔이 개입 구간(160~164엔)에 근접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엔이 더 약해지고 물가가 더 오른다는 이유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엔화를 싸게 빌려 다른 나라 자산에 넣어 둔 돈(엔 캐리) 이 되돌아올 수 있어, 우리 증시 수급에도 영향을 줍니다. 2024년 여름에 그 되돌림이 실제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2026년 9월 23일 (수)
FCP, 삼성 5개 계열사에 보낸 에스원 인수 제안 회신 기한
행동주의 펀드 FCP 가 삼성SDI·삼성생명·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화재 이사회에 에스원 지분 20.6% 전량을 주당 11만 6,000원, 총 9,066억원에 사겠다는 확정 인수안을 보냈고 회신 기한이 이날입니다. 최근 시가총액 대비 약 45% 프리미엄으로, 2016년에 찍은 역대 최고가도 웃도는 값입니다. 보안 사업이 본업과 연관성이 낮으니 팔아서 주주환원에 쓰라는 논리입니다. 값을 충분히 쳐준 제안을 거절하려면 그 이유를 주주에게 설명해야 해서, 계열사 이사회의 판단 자체가 시험대에 오른 사안입니다.
2026년 9월 30일 (수)
금융위,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결론 — 9월 중 예정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를 담은 법안입니다. 국회에 여야 법안 10건이 계류 중이고, 정부안을 반영한 통합안이 9월 발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대 쟁점은 누가 발행하느냐 — 은행이 컨소시엄 지분의 ‘50%+1주’를 가져야 하는지를 두고 당국·업계·여야가 부딪히고 있습니다. 서두르는 이유는 미국 지니어스법이 2027년 1월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국내 입법이 늦으면 원화 결제까지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 날짜는 확정 일정이 아니라 ‘9월 중 결론’ 전망입니다.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공고 — 9월 중 예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전력거래소가 1GW 이상 규모로 공고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이르면 9월). 1·2차가 각각 560MW 안팎에 사업 금액 1조원대였으니 규모가 두 배로 뛰는 셈이고 3차는 2조원대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38년까지 40조원을 넣어 23GW 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배경이라 배터리 3사에는 전기차가 쉬어 가는 구간의 돌파구입니다. ⚠️ 다만 1·2차에서 가격 경쟁이 지나쳐 남는 것이 없었다는 게 업계 지적이라, 물량보다 낙찰 단가와 평가 기준을 봐야 합니다.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정식 계약 — 3분기 중 예정
8월 초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2032년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대기로 합의했고, 정식 계약을 3분기 중 맺기로 했습니다. 업계는 계약 규모를 3조원대로 봅니다. 포항공장의 하이니켈 라인 일부를 LFP 라인으로 돌렸고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 지금은 합의이지 계약이 아닙니다. 물량과 단가는 계약서가 나와야 확정되므로, 체결 여부와 조건이 이 재료의 크기를 정합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 9월 중 예정
8월 26일 토론회에 올라온 안은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지난해 실적 37GW의 약 6배)로 늘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해상풍력은 2030년 3GW에서 2040년 45GW입니다. 이 안이 그대로 확정되는지, 목표 연도와 용량이 깎이는지가 관건입니다. ⚠️ 토론회 안과 확정안은 다릅니다 — 전선·해저케이블·ESS 쪽이 8월에 오른 근거가 여기서 확인되거나 깎입니다.
대미 투자 1호 발표 여부 — 9월 중 예상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검토하면서 미국에 생산시설을 지은 기업에는 부담을 깎아 주는 구조를 함께 놓고 있습니다. 러트닉 상무장관은 앞서 “한국·대만 기업이 미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반도체 관세 100%”를 공언했습니다. 그래서 대미 투자 1호가 어느 기업의 무엇이 되느냐가 곧 관세 감면의 기준선이 됩니다. ⚠️ 날짜가 확정된 일정이 아니라 ‘9월 중’ 으로 거론되는 사안입니다.
2026년 10월 22일 (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8월 27일 회의에서 연 3.00% 로 두 달 연속 올렸습니다(2.75%→3.00%, 표결 6대 1). 같은 날 공개된 점도표 중간값이 연 3.25% 라, 6개월 안에 한 차례 더 올릴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이번 회의는 그 한 번이 언제인지를 가르는 자리입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올린 만큼 성장이 실제로 그만큼 나오는지와 가계부채·수도권 집값이 판단 재료가 됩니다.
2026년 10월 30일 (금)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2공장 준공 — 10월 중 예정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을 뽑는 2공장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2026년 8월 1공장에서 실제로 리튬을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나온 데 이은 단계입니다. 의미는 공급망의 축이 하나 생긴다는 데 있습니다. 리튬 정제는 그동안 중국에 크게 쏠려 있었습니다. ⚠️ 다만 리튬은 값의 등락이 큰 원자재라, 공장을 지었다고 이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확인할 것은 준공 여부보다 탄산리튬 값과 생산 원가의 차이입니다. ⚠️ 날짜는 확정 일정이 아니라 ‘10월 준공’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이사회 — 3분기 현금배당 확정 · 10월 말 예정
30조원 내외 현금배당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는 자리입니다. 정규 분기배당(약 2.45조원)을 빼면 특별배당이 27조원대일 것으로 증권가는 봅니다. 8월 21일 공시한 2026년 잔여 재원 90조~110조원 가운데 첫 집행입니다.
2026년 11월 18일 (수)
APEC 정상회의 — 중국 선전
11월 19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성사 여부에 따라 남북경협 흐름이 크게 갈리는 날이라, 지금부터 기대가 붙었다 식었다 반복될 자리입니다. ⚠️ 회동은 확정된 일정이 아닙니다.
2026년 11월 19일 (목)
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기간 종료
8월 20일부터 석 달간 진행되는 40조원 자사주 취득이 끝나는 날입니다. 취득수량 2,407만주는 시가총액의 3.65%, 유통주식의 4.39%에 해당하며 장내매수로 사들여 소각합니다. 발표와 집행은 다르므로 그동안 실제로 얼마를 샀는지를 공시로 확인하는 것이 이 일정의 요점입니다.
2026년 11월 20일 (금)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기간 종료 — 15조원 프로그램
8월 24일 시작한 15조원 규모 장내 자사주 매입이 끝납니다(프로그램 기간은 11월 21일까지이나 그날은 토요일이라 마지막 거래일은 20일입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프로그램은 하루 앞선 11월 19일에 끝납니다. 두 회사의 매입은 시장에서 ‘기타법인’ 순매수로 잡히며 8월 하순 코스피 하단을 떠받쳤습니다 — 6거래일에 8조 5,707억원이었습니다. ⚠️ 그래서 이 날은 받아 주던 손이 사라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까지 하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 사서 들고만 있으면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26일 (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올해 마지막 회의
2026년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10월 회의에서 인상이 없었다면 점도표가 가리킨 연 3.25% 를 실행할 마지막 자리가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소비와 부동산에 기댄 업종이 먼저 반응합니다.
2026년 12월 24일 (목)
미국 전력망 행정명령 세부 규정 시한(120일)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전력망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형 변압기·발전기·고압 차단기·제어 시스템 등 외국산 장비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했습니다. 금지 대상을 정하는 세부 규정 시한이 서명 후 120일이고, 연방조달규정 개정안은 180일(2027년 2월 하순)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달아오른 국내 전력기기에 실제 몫이 얼마인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 미국 대형 변압기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3%, 한국은 이미 20% 안팎이라 대체 효과보다 미국 현지 생산 여부로 갈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지난 일정 126건 펼치기 ▾
2026년 8월 31일 (월)
현대차, 7,891억원 자사주 소각
8월 26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소각이 실행되는 날입니다. 보통주 129만주·우선주 121만주로 발행주식의 0.94% 입니다. 소각은 매입보다 한 걸음 더 나간 환원입니다. 사들이기만 하면 회사 금고에 남아 언젠가 다시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태우면 주식 수가 실제로 줄어 남은 주식 하나의 몫이 커집니다. 2026년 8월 내내 삼성전자의 환원을 두고 ‘매입이냐 소각이냐’가 쟁점이었던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한국 7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발표. 생산·소비·투자를 한 번에 보는 국내 실물 지표입니다. 이번에는 볼 각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금리를 연 3.0%로 올리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대폭 올렸습니다. 그 근거가 실물에 실제로 있는지를 확인하는 첫 숫자입니다. 반도체 수출이 끌어올린 생산과, 금리가 누르는 소비·건설투자가 갈리는지도 함께 봅니다.
중국 8월 제조업·비제조업 PMI
오전 10시 30분 발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입니다. 국내에서는 중국 경기에 매출이 걸린 업종이 먼저 반응합니다 — 화장품(중화권 수출), 철강·석유화학 같은 소재, 그리고 면세·유통입니다. 최근 K뷰티는 중화권 밖에서 더 크게 늘고 있어(7월 기준 중화권 32%, 그 외 45%), 중국 지표가 예전만큼 화장품 전체를 좌우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8월 28일 (금)
마벨 실적발표
미국 27일(목) 장 마감 후, 한국시간 28일(금) 새벽 발표. 확인할 것은 구글 커스텀 AI 반도체 계약이 실제 매출로 언제 잡히는지와 수익성입니다. GPU 밖에서 벌어지는 AI 투자의 크기를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잭슨홀 — 워시 연준 의장 기조연설
한국시간 28일(금) 밤 11시. 정식 결정은 9월 FOMC 에서 나오지만, 의장의 문장 하나가 방향을 미리 내비치는 자리입니다. 지금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를 놓고 갈린 국면이라 어느 때보다 크게 읽힙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4원의 현금 배당이 주주 계좌로 들어옵니다. 이번 지급은 앞서 결정된 정규 분기배당이고, 3분기 30조원 내외의 현금배당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2026년 8월 27일 (목)
엔비디아 실적발표
미국 8월 26일(수) 장 마감 후, 한국시간 27일(목) 새벽 발표. 이달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실적입니다. 데이터센터 매출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AI 투자가 이어지는지를 가르고, 그 판단이 곧바로 국내 메모리·소부장·전력 인프라로 번집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지난달 회의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려 긴축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관전 포인트는 연속 인상(백투백)에 나서느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원화가 강해져 수출 기업의 원화 이익이 줄어듭니다.
SK하이닉스 인디애나 반도체 공장 착공식
미국 인디애나주에 짓는 공장의 첫 삽입니다. HBM 후공정(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미국 안에서 만들면 관세와 공급망 규제에서 자유로워지지만, 인건비와 건설비가 국내보다 비쌉니다. 착공은 시작일 뿐이라 가동 시점과 실제 생산 물량을 이어서 봐야 합니다.
잭슨홀 미팅 — 연준 의장 발언 주목
8월 29일까지. 각국 중앙은행 인사가 모이는 연례 심포지엄으로, 의장의 연설에서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이 예고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식 결정은 FOMC 에서 나오지만, 그 방향을 미리 내비치는 자리로 읽힙니다. 지금처럼 인상이냐 동결이냐로 갈리는 국면에서는 문장 하나가 시장을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26일 (수)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오후 2시 개최. 중장기 사업 계획과 투자 규모를 밝히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로봇 상용화 로드맵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제조 현장에 어떻게 넣을지, 생산 확대 전략과 현대차 생산시설과의 연계 방안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앞서 협력사 200여 곳에서 휴머노이드 사업계획서를 받았고 2028년까지 연 3만 대 생산설비 구상이 알려졌습니다. 전기차 속도 조절과 주주환원 방침도 함께 나옵니다.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연준이 물가를 볼 때 가장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7월 소비자물가(3.4%)와 생산자물가(전월 대비 0.0%)가 잇달아 둔화한 흐름이 여기서도 확인되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낮아집니다.
2026년 8월 25일 (화)
국무회의 — 서남권 반도체 용수 공급 예타 면제 심의
광주 군공항 반도체 국가산단의 남은 조건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 공장은 물을 대량으로 쓰는데 광주권 용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정부는 1조원 이상을 들여 공급하는 방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통과되면 착공 시점이 앞당겨지는 쪽으로 읽힙니다.
핫 칩스 네트워크·자체칩 세션 — 브로드컴·빅테크
핫 칩스 셋째 날입니다. 브로드컴이 AI 최적화 이더넷 NIC 칩을, 엔비디아가 AI 팩토리용 멀티플레인 네트워크를 발표하고, 메타·마이크로소프트·구글(8세대 TPU)·오픈AI가 자체 개발 칩을 공개합니다. 관전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 GPU 중심이던 투자가 커스텀 반도체·HBM·광통신으로 넓어지는가. 넓어진다면 국내 기판·광통신·후공정 쪽으로 이어집니다. 25~27일에는 기술 컨퍼런스가 이어져 반도체 주문·가격·재고와 인텔 파운드리 전략에 관한 공급망 발언도 나옵니다.
2026년 8월 24일 (월)
독일 게임스컴 2026 개막
8월 30일까지. 세계 최대급 게임 전시회로 크래프톤·엔씨소프트·펄어비스를 비롯한 국내 13곳이 참가합니다. 신작 일정이 실적을 좌우하는 업종이라 공개 내용과 현지 반응이 그대로 재료가 됩니다.
핫 칩스 CPU·GPU 세션 — 엔비디아 베라 루빈·AMD MI400
핫 칩스 둘째 날 아키텍처 세션입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서버용 CPU 베라와 주력 가속기 루빈을, AMD 가 차세대 가속기와 시스템 아키텍처를, 인텔이 서버용 CPU 와 추론용 GPU 를 공개합니다. 볼 것은 성능 숫자가 아니라 전력당 성능과 HBM·네트워크·냉각 구조, 그리고 양산 일정입니다. 칩 한 대가 쓰는 전력이 곧 데이터센터 설계를 정하고, 거기에 들어갈 메모리·전력·냉각 물량이 따라옵니다.
2026년 8월 23일 (일)
반도체 학회 ‘핫 칩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발표
8월 25일까지. 두 회사가 첫날 오전 ‘메모리 기술’ 튜토리얼에서 마이크론에 이어 나란히 연단에 오릅니다. 삼성전자는 HBM 베이스다이(HBM 최하단 층), SK하이닉스는 HBM 첨단 패키징(후공정)이 주제입니다. 학회 발표라 곧바로 매출이 되지는 않지만, HBM 경쟁에서 각자 어디에 힘을 싣는지가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22일 (토)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체육대회 — 베이징
8월 2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육상·탁구·자율격투 등 50개 종목으로, 로봇이 실제로 얼마나 움직이는지가 영상으로 퍼지는 자리입니다. 기술 검증보다 대중 인지도에 영향이 큰 행사이지만, 그만큼 테마의 온도를 좌우합니다.
2026년 8월 21일 (금)
8월 1~20일 수출입 실적 발표(관세청)
월 초순 수치에 이어 한 달의 방향이 굳어지는 자리입니다. 8월 1~10일 수출은 213억 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고였고 반도체가 전체의 46.8%를 차지했는데, 그 기울기가 이어지는지를 여기서 확인합니다. 조업일수 차이가 있어 하루 평균 금액을 함께 봐야 합니다.
미국 옵션 만기일
선물·옵션과 얽힌 물량이 몰려 지수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날이라 그날의 등락을 방향으로 읽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테슬라코리아, ‘감독형 FSD’ 구독제 전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매달 내고 쓰는 방식으로 바꿉니다. 차를 팔아 한 번 받는 돈이 아니라 매달 들어오는 돈으로 수익 구조가 바뀌는지를 보는 자리이고, 국내 자율주행·부품 종목의 관심도 함께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20일 (목)
월마트 실적발표
한국시간 20일(목) 저녁 8시 발표. 미국 최대 소매업체라 미국 소비의 실물 지표로 읽힙니다. 소비가 버티는지가 금리 경로와 맞물려 있어, 지표 발표만큼 무게가 실립니다.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미국 19일 공개, 한국시간 20일(목) 새벽 3시입니다. 지난 회의에서 오간 논의의 상세본이라 결정 자체는 이미 알려져 있지만, 위원들이 금리 인상을 두고 얼마나 갈렸는지가 드러나 다음 회의의 방향을 가늠하는 재료가 됩니다. 지금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여부를 두고 갈린 국면이라 문장 하나가 크게 읽힙니다.
2026년 8월 19일 (수)
월드 로봇 컨퍼런스(WRC 2026) 개막 — 베이징
8월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중국이 휴머노이드에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자리라, 국내 로봇주에는 기회이자 잣대입니다. 국내 로봇 기업 중에서는 로보티즈가 유일하게 참가해 8월 말 출시 예정인 최신 액추에이터를 알릴 예정입니다.
이노스페이스, 준궤도 로켓 ‘세빛’ 첫 시험비행
국내 민간 발사체 회사의 첫 시험비행입니다(현지시간). 발사체는 성공과 실패가 그날 바로 갈리는 이벤트라 결과에 따라 우주항공 종목의 온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유니트리, 중국 증시 상장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이 상장합니다. 8월 10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이날 거래가 시작되며, 첫날 몸값이 매겨지면 국내 로봇주의 비교 잣대가 생깁니다. 다만 시장이 다르고 유통 물량 조건도 달라 그대로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한 — 11개월 만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
8월 20일까지.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며, 외교부는 북한 문제도 분명히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응답을 언급한 직후라 남북경협 쪽이 함께 반응할 수 있고, 한중 관계가 풀리는 신호가 나오면 중국 매출 비중이 큰 화장품·유통에도 걸립니다.
2026년 8월 18일 (화)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신규 상장
미세혈관 질환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가 상장합니다. 상장 첫날 주가는 회사 실적이 아니라 수급이 정합니다 — 공모주를 받은 쪽의 매도와 새로 사려는 쪽이 부딪히는 자리라, 며칠 지나야 방향이 잡힙니다.
2026년 8월 17일 (월)
국내 증시 휴장 — 광복절 대체공휴일
국내 증시가 쉽니다. 미국 시장은 정상 개장하므로, 그동안 쌓인 해외 변수가 18일(화) 개장에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연휴 전에는 위험을 줄이려는 매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2026년 8월 14일 (금)
미국 7월 소매판매 발표
미국 소비의 체온계입니다. 이번 주 고용·물가에 이어 나오는 지표라, 소비까지 식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소비가 버티면 경기 침체 우려가 줄고, 꺾이면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방향으로 읽힙니다.
빌 게이츠 방한 — SMR 사업 협력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한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각각 만날 예정입니다. 두 그룹은 게이츠 이사장이 2008년 세운 차세대 원전기업 테라파워의 주요 주주입니다 — SK·SK이노베이션이 2022년 2억 5,000만 달러, HD한국조선해양이 같은 해 11월 3,000만 달러를 넣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기존 원전보다 작게 지어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드는 방식으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책으로 함께 거론됩니다. 핵융합 기자재 협력 가능성도 함께 언급됩니다. 논의 단계와 실제 계약은 다르므로 결과물이 공시로 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CJ올리브영, 미국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개최
8월 16일까지. 국내 뷰티 유통이 미국 현지에서 여는 첫 대형 행사입니다. K-뷰티의 미국 판매 채널이 넓어지는지 가늠할 수 있어, 화장품 브랜드·제조사와 함께 거론됩니다.
미국 8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발표
소비자가 앞으로의 경기와 물가를 어떻게 보는지 묻는 조사입니다. 소매판매가 이미 쓴 돈이라면 이것은 앞으로 쓸 마음이라, 같은 날 나오는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소비의 방향이 드러납니다. 조사에 담기는 기대 인플레이션도 연준이 참고하는 항목입니다.
2026년 8월 13일 (목)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
한국시간 13일(목) 새벽 발표(미국 12일 장 마감 후). 데이터센터를 잇는 네트워크 장비 회사라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지 가늠할 수 있고, 8월 5일 미국의 중국산 부품 수입 제한 검토로 움직였던 국내 광통신 종목의 참고 지표가 됩니다.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한국시간 13일(목) 밤 발표. 전날 소비자물가(CPI)와 짝을 이루는 지표입니다. 생산 단계의 물가라 소비자물가로 옮겨 가는 데 시차가 있어, 다음 달 물가의 방향을 미리 가늠하는 자리로 읽힙니다.
국내 옵션 만기일
만기일에는 선물·옵션과 얽힌 프로그램 매매가 몰려 장 막판 수급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지수가 움직이는 날이라, 그날의 등락을 방향으로 해석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전력 실적발표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라, 실적과 가이던스가 국내 소부장의 눈높이로 이어집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수출, 한국전력은 전기요금과 연료비 흐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코히런트 실적발표
한국시간 13일(목) 새벽 발표. 광통신 부품 대표 기업으로, 앞서 8월 7일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업종 전체를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한 회사의 일이 아니라 업종 전반의 일인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배경에는 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금지 추진이 함께 깔려 있습니다.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
낸드 업체가 중장기 사업 계획과 투자 방향을 밝히는 자리입니다. 낸드 증설 계획이 나오면 공급 부담으로 읽혀 국내 메모리주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7년 공급을 둘러싼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의 재료가 하나 더해지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12일 (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한국시간 12일(수) 밤 발표. 이번 주 가장 큰 지표입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 인하 기대가 밀리고, 낮으면 그 반대가 됩니다. 성장주·반도체처럼 금리에 민감한 쪽의 방향이 여기서 갈립니다.
MSCI 분기 리뷰
MSCI 신흥국지수 등의 편입·제외 종목이 정해집니다. 지수를 그대로 따라 담는 자금이 있어, 편입되면 사야 하고 빠지면 팔아야 하는 물량이 기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날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ESS 10조 수주’ 보도 조회공시 답변 기한
거래소가 요구한 답변의 기한입니다. 8월 6일 포스코퓨처엠의 LFP 양극재 대규모 공급 합의와 같은 흐름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끌어올린 ESS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확인되는지가 걸려 있습니다. 답변 내용에 따라 2차전지 전반의 방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7월 고용동향 발표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내 고용 지표입니다. 취업자 증감과 업종별 흐름으로 내수 경기를 가늠합니다.
OPEC 월간 보고서
산유국 협의체가 원유 수요·공급 전망을 갱신합니다. 유가가 움직이면 정유·화학은 물론, 유가가 오를수록 경제성이 부각되는 신재생 쪽까지 함께 반응합니다.
화장품·엔터·게임 2분기 실적발표 — 한국콜마·애경산업·JYP·컴투스
화장품 실적 시즌의 뒷단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한화생명·광동제약·SFA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전면 금지
대체거래소가 정규장 전 시간대에서 가격제한폭 끝(상·하한가) 주문을 막습니다. 9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 도입 전까지의 임시 조치입니다. 거래가 얇은 시간대에 극단적인 호가로 가격이 튀는 일을 줄이려는 목적이라, 프리마켓 시세를 참고하던 매매에는 영향이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실적발표
국내 바이오 대표주의 실적입니다. 위탁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각각의 수주·판매 흐름이 확인되는 자리로,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눈높이를 다시 맞추는 계기가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발표일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메이드 바이 구글 2026 — 픽셀 11 공개
구글의 하드웨어 공개 행사입니다. 스마트폰에 올라가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고, 국내 부품·카메라 모듈 업체가 함께 거론되곤 합니다.
코어위브·루멘텀·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발표
한국시간 12일(수) 새벽 발표(미국 11일 장 마감 후). 셋을 묶어 보는 이유는 AI 투자가 실제 매출로 잡히는지를 각기 다른 자리에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코어위브는 AI 전용 클라우드라 투자 대비 수익성 논쟁의 한복판에 있고, 루멘텀은 광통신,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서버입니다. 결과에 따라 국내 광통신·서버 부품주의 눈높이가 함께 움직입니다.
2026년 8월 11일 (화)
반도체 특별법 시행
반도체 특별법이 이날부터 시행됩니다. 클러스터 기반시설 비용을 국가·지자체가 50~100% 부담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고 비수도권부터 적용됩니다. 인허가 특례와 실제 집행 시점이 관전 포인트이며, 대형주보다 설비 투자에 연동되는 소부장 쪽에서 먼저 재료로 다뤄지는 편입니다.
일본 증시 휴장
일본이 쉬는 날은 아시아 시장 전체의 거래가 얇아지고, 엔화가 얽힌 자금 흐름도 하루 멈춥니다. 지수가 평소보다 작은 수급에도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요 2분기 실적발표 — CJ제일제당·신세계·GS·한국타이어
내수 소비와 유통·정유·타이어까지 실물 경기를 읽을 수 있는 대형주가 하루에 몰려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CJ대한통운·휴온스·펌텍코리아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게임주 2분기 실적발표 — 크래프톤·펄어비스·시프트업·NC·NHN
신작 일정과 기존 게임의 매출 유지력이 함께 확인되는 자리입니다. 게임은 신작 하나로 실적이 크게 갈리는 업종이라 발표 뒤 주가 방향이 종목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8월 1~10일 수출 지표 발표
관세청이 월 초 열흘치 수출입 실적을 먼저 내놓습니다. 월간 확정치보다 빠르고 조업일수 차이가 커 그대로 읽으면 위험하지만, 반도체·자동차 같은 품목별 방향을 가장 이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2026년 8월 10일 (월)
TSMC 7월 매출 발표
대만 TSMC 는 매출을 월 단위로 공개합니다. 분기 실적보다 먼저 나오는 숫자라 AI 서버·파운드리 수요가 이어지는지 가늠하는 지표로 읽히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참고 자료가 됩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 공모청약
중국의 대표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가 상장 절차에 들어갑니다. 해외 로봇 기업의 몸값이 매겨지는 자리라, 8월 6일 정부 로봇산업 육성 계획으로 움직였던 국내 로봇주의 비교 잣대가 됩니다.
CXMT, MSCI 중국 전지수 공식 편입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MSCI 중국 지수에 들어갑니다. 지수를 따라가는 자금이 기계적으로 사야 하는 종목이 된다는 뜻이며, MSCI 신흥국지수 안에서 국내 반도체와 자리를 나눠 갖는 관계입니다.
화장품주 2분기 실적발표 — 콜마홀딩스·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8월 5일 에이피알이 분기 최대 실적을 낸 뒤 이어지는 화장품 실적 시즌입니다. 브랜드사가 아니라 위탁 제조(ODM) 쪽 숫자라, K-뷰티 수출 성장이 브랜드 한두 곳만의 일인지 업종 전반인지 갈라 보는 자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한전KPS·LX홀딩스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2026년 8월 7일 (금)
미국 7월 고용보고서(NFP·실업률)
21:30 발표. 이번 주 최대 이벤트입니다. 비농업고용 시장 예상 +8만 5천 명으로 직전 +17만 2천 명 대비 대폭 둔화가 예상되고, 실업률 예상 4.2%, 경제활동참가율 61.6% 수준입니다. 시간당 평균임금(전월·전년 대비)과 민간·제조업 고용도 함께 확인합니다.
에어비앤비(ABNB) 실적발표
한국시간 7일(금) 새벽(5~6시경). 숙박 예약 증가율과 여행 수요 전망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네이버 실적발표
오전 9시 발표 예정.
갤럭시 Z 시리즈 공식 출시
폴더블 신제품 출시일. 부품 협력사 실적과 연결되는 이벤트로, 초기 판매 반응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국내 실적발표 — 씨에스윈드·산일전기 등
풍력·전력기기 쪽 실적이 이어집니다. 전력 인프라 수요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오클로·비스트라·테이크투
한국시간 7일(금) 21:00 전후. OKLO(소형모듈원자로·SMR)와 VST(전력)는 AI 전력 수요 테마, TTWO는 GTA6 일정 코멘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UAA·WEN·ACMR 실적도 같은 날입니다.
2026년 8월 6일 (목)
웨스턴디지털·샌디스크·아이온큐 실적발표
한국시간 6일(목) 새벽 5시~5시 5분경. WDC·SNDK는 낸드 업황, IONQ는 양자컴퓨팅 테마와 연결됩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30 발표. 고용 둔화 여부를 주 단위로 점검하는 지표입니다. 같은 날 21:30 2분기 노동생산성·단위노동비용(잠정), 23:00 도매재고도 발표됩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코노코필립스·데이터독 등
한국시간 6일(목) 21:00 전후. COP·DDOG·LNG·FISV. 이어 7일 새벽에는 TTD·DKNG·MP·RGTI 실적이 예정돼 있습니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방향이 논의되는 자리입니다. 대형 반도체주 실적이 끝나고 소부장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시기와 겹칩니다.
2026년 8월 5일 (수)
AMD 실적발표
한국시간 5일(수) 새벽 5시~5시 15분경(미국 4일 장 마감 후). 데이터센터 부문 성장과 AI 가속기 가이던스가 핵심이라,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와도 연결됩니다.
스페이스X 실적발표
한국시간 5일(수) 새벽 5시경. 우주·위성 관련 테마의 참고 재료가 됩니다.
미국 7월 ADP 민간고용
21:15 발표. 시장 예상 6만 8천 명.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앞서는 선행 참고 지표로 봅니다.
미국 7월 ISM 서비스업지수
23:00 발표. 시장 예상 54.5. 경기·고용·물가 흐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같은 날 20:00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22:45 S&P 서비스업·종합 PMI 최종치도 나옵니다.
중국 7월 서비스업 PMI
10:45 발표.
미국 실적 — 일라이 릴리·우버·디즈니·노보노디스크
한국시간 5일(수) 21:00~21:30 개장 전후. LLY·UBER·DIS·NVO. 비만치료제(GLP-1) 관련 코멘트가 국내 제약·바이오에도 파급될 수 있습니다. 이어 6일 새벽에는 APP·MELI·WDC·ELF 실적이 나옵니다.
2026년 8월 4일 (화)
팔란티어(PLTR) 실적발표
한국시간 4일(화) 새벽 5시경(미국 3일 장 마감 후). 상업부문 성장률과 정부 매출, 그리고 가이던스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정책 발표 가능 시점
ADR 상장 절차 영향으로 4일까지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수 없고, 4일 밤 이후부터 구체적인 발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표 시점과 내용(배당·자사주)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국 7월 소비자물가
08:00 발표. 한국은행 금리 경로와 환율·채권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 6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23:00 발표. 구인건수로 노동 수요와 경기 둔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같은 날 21:30 6월 무역수지(시장 예상 -730억 달러), 23:00 제조업 수주·내구재 주문 최종치도 발표됩니다.
에코프로 실적발표
2차전지 소재 업황 코멘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 개장 전 실적 — 캐터필러·맥도날드·화이자·머크
한국시간 4일(화) 21:00 전후. CAT·MCD·PFE·MRK. 산업재와 소비·제약 업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날입니다.
2026년 8월 3일 (월)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23:00 발표. 시장 예상 53.9. 신규주문·고용·가격지수를 함께 봐야 경기 방향이 읽힙니다. 같은 날 22:45 S&P 글로벌 제조업 PMI 최종치도 나옵니다.
중국 7월 제조업 PMI
10:45 발표. 중국 경기는 국내 경기민감주(철강·화학·기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줍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착공식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 사업 착공. AI 데이터센터 관련 테마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금)
아마존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1일(금)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30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AWS) 성장과 AI 설비투자(CAPEX), 소비 경기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애플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1일(금) 새벽(오전 5시 30분경) 발표(미국 30일 장 마감 후).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매출, 국내 부품 협력사와 연결됩니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7월 30~31일 회의. 결정은 31일. 엔화 방향에 영향을 주며, 엔 약세·강세는 국내 수출주에도 파급됩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이 상향 시행될 예정입니다. 과열·쏠림 완화를 위한 규제로, 관련 상품 수급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재용·최태원, 시칠리아 ‘구글 캠프’ 비공개 행사 참석
구글이 매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여는 초청제 비공개 행사. 글로벌 빅테크·재계 인사와의 교류로, AI·반도체 협력 논의 가능성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6년 7월 30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워시 신임 의장 체제의 첫 회의(미국 7/28~29). 결과는 한국시간 30일(목) 새벽 3시 발표. 인하가 아니라 오히려 ‘선제 인상’ 여부가 관건입니다. 물가가 아직 높아, 시장은 동결(약 89%)에 무게를 둡니다.
메타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AI 인프라 설비투자(CAPEX) 계획이 관전 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MS)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애저) 성장률과 AI 설비투자(CAPEX) 규모가 반도체 수요와 직결됩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잠정 실적은 7/7 발표됐고, 이번은 확정 실적·컨퍼런스콜(오전 10시). 부문별 세부와 메모리 업황 코멘트가 핵심이고, 자사주 매입 여부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퀄컴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30일(목) 새벽(오전 5시경) 발표(미국 29일 장 마감 후). 모바일·AP 수요와 온디바이스 AI가 관전 포인트.
삼성전기 2분기 실적발표
오후 1시 30분 발표 예정. MLCC·기판 업황과 AI 서버·전장 수요가 관전 포인트.
2026년 7월 29일 (수)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발표
오전 9시 발표 예정. HBM 실적과 하반기 가이던스가 핵심. 최근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눈높이 확인 자리.
SK하이닉스 ADR 상호전환 개시
미국 상장 SK하이닉스 ADR과 국내 주식 간 상호전환(fungibility)이 가능해지는 날. 국내주–ADR 가격차(괴리)와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8일 (화)
하이브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발표 예정. 엔터·콘텐츠 대표주로 팬덤 플랫폼·아티스트 활동이 관전 포인트.
트럼프·젤렌스키·네타냐후 연쇄 회담 (워싱턴)
우크라이나 전쟁·중동 전쟁을 논의하는 연쇄 회담. 지정학 리스크 완화 여부가 유가·방산·항공 등에 파급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7일 (월)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하이증시 상장
중국 최대 D램 업체 CXMT가 상하이 커촹반(과창판)에 상장합니다. 올해 아시아 최대급 IPO로, 중국 메모리 자립의 상징이라 국내 메모리주(범용 D램 공급과잉 논쟁)와 함께 볼 변수입니다.
국무총리 주재 부동산 토론회
오후 4시 진행. 7/23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에 이어지는 논의로, 7월 말~8월 초 세제 개편안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2026년 7월 26일 (일)
미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컨퍼런스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 업계 행사. AI 칩 설계 관련 발표가 관전 포인트.
2026년 7월 24일 (금)
인텔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4일(금) 새벽 발표(미국 23일 장 마감 후).
미국 무역법 122조 관세 일몰
10% 임시 글로벌 관세의 150일 시한이 끝납니다. 대통령은 단독 연장이 불가능해, 이후 관세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수출주 변수입니다.
버라이즌 2분기 실적발표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발표
오전 10시 발표 예정.
기아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10분 발표 예정. 현대차와 함께 관세 영향이 관전 포인트.
현대로템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10분 발표 예정. 방산·철도 수주가 관전 포인트.
두산로보틱스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발표 예정.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발표 예정. 조선 업황·수주잔고가 관전 포인트.
두산퓨얼셀 2분기 실적발표
오후 4시 30분 발표 예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
오후 2시 선고 예정. SK 지배구조와 맞물려 시장이 주목하는 사안입니다.
2026년 7월 23일 (목)
알파벳(구글)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3일(목) 새벽 발표(미국 22일 장 마감 후). 광고·클라우드 성장률과 AI 투자 규모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
한국시간 23일(목) 새벽 발표(미국 22일 장 마감 후).
현대차 2분기 실적발표
관세 부담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됐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대통령 주재)
보유세·거래세·다주택이 쟁점. 여기서 모인 의견이 7월 말~8월 초 발표될 세제 개편안에 반영됩니다.
삼성E&A 2분기 실적발표
오후 2시 발표 예정. (옛 삼성엔지니어링)
OCI홀딩스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30분 발표 예정.
가온전선 무상증자 신주 상장
무상증자 신주 상장일.
2026년 7월 22일 (수)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발표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신제품 공개 행사. 실적발표(7/30)와는 별개 이벤트입니다.
OCI 2분기 실적발표
오후 3시 30분 발표 예정.
GE버노바 2분기 실적발표
미국 전력·에너지 설비 기업. 한국시간 저녁 발표 예정.
AT&T 2분기 실적발표
미국 통신주. 한국시간 저녁 발표 예정.
2026년 7월 21일 (화)
알지노믹스 무상증자 신주 상장
무상증자로 발행한 신주가 상장되는 날. 권리락은 앞서 반영됐습니다.
2026년 7월 20일 (월)
일본 증시 휴장 (바다의 날)
일본 공휴일 '바다의 날'(7월 셋째 월요일)로 도쿄증시가 하루 휴장합니다. 국내 증시는 정상 개장.
마키나락스 의무보유(보호예수) 해제 — 약 199.5만 주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날. 단기 수급(매도 물량)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