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그날의 시황·주도주·일정을 한자리에서 봅니다. 지난 날은 화살표나 달력으로 옮겨 갑니다.
코스피가 장 초반 반등을 반납하고 엿새째 내렸다. 장비주는 약해졌고 해운·ESS·전자재료 일부로 매수가 이어졌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3
원·달러 환율 하락이 수입 비용 부담을 덜었습니다
ASML은 높은 실적과 장비 수요를 제시했습니다
연준 인사의 신중한 발언이 미국 증시 낙폭을 줄였습니다
▼ 악재4
외국인 매도가 반등의 지속을 막았습니다
코스닥의 외국인·기관 매수가 다시 끊겼습니다
미국 기술주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가 남았습니다
주요 뉴스
113일 장비 반등이 14일에는 이어지지 않았다
코스피는 6,008.81(-0.44%), 코스닥은 823.88(-1.57%)입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보합, SK하이닉스는 1.66% 하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8.21% 내렸습니다. 13일 반등했던 장비·테스트와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가 함께 이어지는지 보자고 했지만 14일에는 매도가 다시 강했습니다. 장 초반 반등만으로 매수 범위가 넓어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출처: 뉴스핌 — 10월 14일 정규장·양시장 수급·서울 주간 환율2ASML 실적 증가와 국내 장비주 하락이 함께 나타났다
ASML은 3분기 매출 116.62억유로, 순이익 49.60억유로를 발표했습니다. 2027~2028년 고객 수요를 현재 생산 계획으로 모두 충족하기 어렵다며 추가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장비 수요의 근거지만 국내 개별 장비업체의 수주와 같지는 않습니다. 좋은 발표가 나와도 높은 기대·외국인 매도·고객 투자 우려가 주가에 다른 방향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출처: ASML — 2026년 3분기 실적과 2027~2028년 생산능력 전망3해운·조선 동반 강세 — 운임과 건조 이익을 각각 확인
정규장 팬오션 10.53%, HMM 5.90%, 삼성중공업 3.21%, 한화시스템 3.59%, HD현대중공업 0.68%입니다. 선사에는 높은 운임의 매출 반영이, 조선사에는 기존 건조 물량과 신규 사업 기대가 다뤄졌습니다. HMM의 컨테이너 운임과 팬오션의 벌크·에너지 운송도 구분해야 합니다. 선사는 운송량·운항비를, 조선사는 선종별 수주·건조 원가·인도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HMM·팬오션 운임과 3분기 실적 전망4ESS 기대가 배터리주로 확산 — 전기차·전고체와는 구분
삼성SDI는 정규장 5.54% 상승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LFP 양산·ESS 수주·서버 비상 전원용 소형전지를 주요 근거로 분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도 올랐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고체 소재 기대와 함께 10.13% 상승했습니다. LFP 기반 ESS와 황화리튬을 쓰는 전고체 배터리는 제품이 다릅니다. 업종 동반 상승을 네 회사의 동일한 신규 계약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출처: 토요경제 — 신한투자증권의 14일 삼성SDI ESS·미국 LFP 전망5LS머트리얼즈 — 13일 계약의 금액과 매출 인식 시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약 5,150만달러·690억원 UC를 공급하는 13일 발표가 14일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회사가 밝힌 지난해 별도 매출 약 290억원 대비 약 2.4배입니다. 납품은 2027년 4월부터 약 1년간 예정돼 있어 수주 금액 전부가 올해 매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의 순간 전력 변화에 대응하는 부품이며 추가 협의 물량과 확정 계약도 구분합니다.
출처: LS전선 뉴스룸 — 10월 13일 LS머트리얼즈 AIDC용 UC 공급계약6대주전자재료 — 700억원 조달 결정과 희석 가능성을 함께 본다
14일 결정한 9회차 전환사채 700억원은 운영자금입니다. 전환가는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 주식은 583,333주입니다. 태양전지·MLCC·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에 쓰는 자금으로, 10월 22일 납입 예정입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 조정이 없어도 주식으로 바뀌면 희석될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을 새 매출·고객 확정으로 읽지 않습니다.
출처: DART — 대주전자재료 10월 14일 전환사채 발행 결정7MLCC 수요는 강하지만 소재 공급과 증설도 변수
무라타는 13일 인터뷰에서 AI 서버용 MLCC 수요에 대응한 추가 증설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계획으로 수요를 맞추기 어렵고 소재 공급도 제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4일 삼성전기는 정규장 0.81%, 대주전자재료는 5.97% 올랐습니다. 부품 업체의 판가·가동률과 전극재 업체의 원재료 조달은 연결돼 있지만 수익 구조는 달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World Journal — 무라타의 10월 13일 MLCC 증설 검토·소재 공급 제약 보도8정규장 마감 뒤 확인된 미국 CPI — 다음 거래일의 새 조건
한국시간 14일 21시 30분 발표된 9월 CPI는 전년 대비 3.7%, 근원은 2.6%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0.6%·0.3% 올랐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한 달 새 9.1% 올라 전체 월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국내 14일 정규장 뒤에 공개된 숫자입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15일 금리·환율과 외국인 수급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할 재료입니다.
출처: 미국 노동통계국 — 9월 CPI, 10월 14일 발표 원문
오늘의 테마
신재생에너지
LS머트리얼즈는 13일 공시한 연료전지용 UC 공급계약, 대주전자재료는 14일 결정한 원재료 조달용 전환사채 발행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회사의 실적은 각각 납품과 제품 출하로 확인해야 합니다.
13일 코스닥으로 돌아온 매수는 하루를 더 버티지 못했다
13일에는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와 장비 반등이 이어지는지를 확인 지점으로 적었습니다. 14일에는 두 주체가 다시 순매도했고 주성엔지니어링도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반등을 지키지 못해 정규장 보합입니다. 지수가 전날보다 덜 내렸다는 것과 시장의 매수 기반이 넓어졌다는 것은 다른 결과입니다.
그 사이 해운·배터리·전자재료 일부는 올랐습니다. 이미 오른 운임의 실적 반영, 확정 UC 계약, 전환사채를 통한 원재료 자금 확보는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LS머트리얼즈의 계약처럼 금액·납기·매출 대비 규모가 확인되는 재료와, ESS·FDC·전고체의 전망을 같은 확실성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특히 시간외 포함 표에서는 삼성전자가 상승했지만 정규장은 보합입니다. 정규장의 매수와 시간외 반등을 나눠 봐야 하루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시장의 약세 속 일부 종목의 상승을 전체 회복으로 확대하기에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고 봅니다(관점).
다음 국내 거래일은 10월 15일(목)입니다. 14일 밤 확인된 미국 물가 이후의 금리와 외국인 매도, 장비·배터리 반등의 지속성을 함께 봅니다. TSMC 실적에서 실제 수요를, 투자·조달 뉴스에서는 고객의 현금과 발주 집행을 구분해 확인합니다.
출처
장 초반 반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해운·배터리·전자재료는 올랐지만 장비 반등은 꺾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정규장 보합과 시간외 상승을 구분합니다.
반도체▲ 상승
삼성전자는 정규장 보합, 삼성전기는 0.81% 상승입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반등을 반납한 반면,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수요 기대 속에 소폭 올랐습니다.
정규장 종가는 232,000원으로 전일과 같았습니다. 장중 반등했지만 상승분을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외를 포함한 20시 시세의 +1.08%와 기준이 다릅니다. 13일 급락 뒤 저가 매수가 들어왔으나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장중 공개된 ASML의 높은 실적도 메모리 투자심리를 지속해서 회복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분기의 높은 실적과 향후 메모리 공급·가격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 흐름입니다. HBM·범용 D램의 실제 출하와 고객 투자, 외국인 매도의 변화가 확인 대상입니다. 14일 21시 30분 발표된 미국 CPI는 정규장 종료 뒤 소식이므로 이날 장중 움직임의 원인으로 넣지 않습니다.
0.81% 오른 1,374,0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시간외 포함 수치와 구분합니다. AI 서버용 고부가 MLCC의 공급 부족과 증설 기대가 다시 거론됐습니다. 무라타는 13일 인터뷰에서 기존 증설만으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렵고 소재 확보도 제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업황의 단서이며 삼성전기의 신규 수주 공시는 아닙니다. 삼성전기는 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공급합니다. AI 서버의 전력 안정화 부품 수요가 늘더라도 제품 사양·고객 채택·가동률에 따라 이익 기여가 달라집니다. 경쟁사 증설 발표와 삼성전기의 실제 주문·판매가격을 나눠 봅니다.
조선▲ 상승
선박 건조·필리조선소 사업과 해운 운임 기대가 함께 다뤄졌습니다. 팬오션 10.53%, HMM 5.90%는 선사의 반응이며 조선소의 건조 이익과 다릅니다(정규장).
3.21% 오른 18,95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3분기 실적 방어와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본계약 기대가 14일 SK증권 분석에서 다뤄졌습니다. 기존 LNG선·해양설비 건조에 해상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사업 가능성이 더해진 것입니다. 같은 분석은 목표가를 낮추기도 해 긍정적인 내용만 있는 보고서는 아닙니다. FDC는 아직 기대 단계와 계약 체결을 구분해야 합니다. 확정 EPC 계약의 금액·인도 시점, 실제 건조 원가와 이익이 확인 대상입니다. 해운사의 운임 상승과 달리 조선사는 계약을 맺은 선박을 건조·인도하며 매출을 인식합니다.
5.90% 오른 23,35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12일에 이어 컨테이너 운임과 실적 전망이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14일 신한투자증권은 운임 상승이 매출에 반영되기까지 약 한 달의 시차가 있다며 3분기 이후 이익의 지속성을 분석했습니다. 같은 날 해운주가 함께 올랐지만 운임의 종류와 선대 구성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HMM은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선사입니다. 높은 운임은 매출에 도움이 되지만 연료비·우회 운항비와 선복 공급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익 개선의 지속성은 운임뿐 아니라 운송량과 비용을 뺀 분기 손익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59% 오른 80,8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필리조선소의 맷슨 컨테이너선 마쿠아 명명식이 재조명됐습니다. 미국 현지 10일 행사로 맷슨이 12일 공식 발표했으며, 기존에 발주한 선박의 건조 진행 소식입니다. 14일 새로 따낸 선박 계약이 아닙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ICT 사업과 함께 필리조선소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선 테마로 함께 묶였어도 조선소의 건조·인도와 연결 손익, 방산전자 본업의 매출은 나눠 확인해야 합니다. 조선소 투자 성과는 선박 인도와 원가 관리, 본업은 방산전자·ICT 수주 이행으로 확인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상승
LS머트리얼즈는 13일 공시한 연료전지용 UC 공급계약, 대주전자재료는 14일 결정한 원재료 조달용 전환사채 발행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회사의 실적은 각각 납품과 제품 출하로 확인해야 합니다.
6.75% 오른 16,28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13일 발표한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대상 UC 공급계약이 14일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계약은 약 5,150만달러·690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한 지난해 별도 매출 약 290억원의 약 2.4배입니다. 연결 매출과 비교한 비율이 아닙니다. 납품은 2027년 4월부터 약 1년간 예정돼 있어 계약금액 전부가 당장 매출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UC는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시스템의 순간적인 전력 변화에 대응하는 부품입니다. 7월 초도 계약에 이번 추가 물량이 더해졌습니다. 계약 이행 과정에서는 생산능력 확대 비용과 인도 일정, UC의 수익성이 중요합니다.
5.97% 오른 115,3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700억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9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14일 결정했습니다. 전환가액은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은 583,333주입니다. 납입 예정일은 10월 22일로, 발행 결정과 납입 완료는 다릅니다.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MLCC용 전극재·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 수요가 배경입니다. 제품 수요에 맞춰 원재료를 미리 확보하려는 자금입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 조정이 없어도 주식 전환 시 희석 가능성은 남습니다. 조달 자금이 실제 제품 생산·출하로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2차전지▲ 상승
삼성SDI 5.54%, LG에너지솔루션 2.93%, SK이노베이션 4.08%, 이수스페셜티케미컬 10.13%입니다(정규장). ESS·LFP와 전고체 소재는 서로 다른 사업입니다.
5.54% 오른 591,0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14일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LFP 양산과 ESS 신규 수주, BBU용 소형전지를 실적 개선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전면 회복을 전제로 한 분석은 아닙니다. 시너지셀즈 생산거점의 ESS 전환도 추가 성장 여력으로 거론됐습니다. ESS는 전력 저장, BBU는 서버의 비상 전원 용도여서 전기차와 고객·가동률·수익성이 다릅니다. 증권사의 수주·이익 예상치를 확정 계약이나 발표된 분기 실적으로 쓰지 않고 미국 공장의 양산 일정·실제 주문과 보조금을 제외한 손익을 확인합니다.
2.93% 오른 422,0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13일에 이어 ESS와 국산 LFP 소재 공급망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13일 보도된 엘앤에프 LFP 양극재 조달 계획은 계약 예정 보도입니다. 14일 별도의 최종 금액·기간이 확정된 신규 계약으로 바꿔 적지 않습니다. 앞서 발표한 3분기 잠정 영업이익 7,560억원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 4,169억원이 들어 있습니다. 확인할 것은 ESS 출하가 늘면서 공장 가동률과 보조금 제외 이익도 개선되는지입니다. 조달망 확대는 생산 준비이며 실제 배터리 판매·대금 회수와 구분합니다.
4.08% 오른 163,2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배터리주 매수 확산 속에 13일에 이어 올랐습니다. SK온의 ESS 소재 확보와 에너지 사업 기대는 기존 재료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LFP 조달 예정 보도를 SK온의 14일 신규 계약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회사마다 계약 당사자와 공급 시기가 다릅니다. SK이노베이션에는 정유·윤활유, E&S의 LNG와 SK온 배터리가 함께 있습니다. 유가가 높으면 정유 손익·재고 평가와 원료 비용이 동시에 달라집니다. ESS 수주 기대만으로 전체 연결 이익의 회복을 단정하기보다 사업별 이익과 배터리 가동률을 확인합니다.
10.13% 오른 91,3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삼성SDI 등 배터리주 반등과 함께 전고체 소재 기대가 강하게 반영됐습니다. 이 회사는 정밀화학 제품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원료인 황화리튬을 생산합니다. ESS용 LFP와 전고체 배터리는 기술·제품이 달라 삼성SDI의 ESS 전망을 이 회사의 직접 수주로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9월 29일 보도에서는 10월 넷째 주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가동일은 미공개입니다. 고객 인증과 상업 공급, 가동률·실제 매출이 이 기대를 뒷받침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MLCC▲ 상승
AI 서버용 MLCC 수요와 무라타의 추가 증설 검토, 전극재 조달이 관심사였습니다. 정규장 삼성전기 0.81%, 대주전자재료 5.97% 상승입니다.
0.81% 오른 1,374,0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시간외 포함 수치와 구분합니다. AI 서버용 고부가 MLCC의 공급 부족과 증설 기대가 다시 거론됐습니다. 무라타는 13일 인터뷰에서 기존 증설만으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렵고 소재 확보도 제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업황의 단서이며 삼성전기의 신규 수주 공시는 아닙니다. 삼성전기는 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공급합니다. AI 서버의 전력 안정화 부품 수요가 늘더라도 제품 사양·고객 채택·가동률에 따라 이익 기여가 달라집니다. 경쟁사 증설 발표와 삼성전기의 실제 주문·판매가격을 나눠 봅니다.
5.97% 오른 115,3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700억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9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14일 결정했습니다. 전환가액은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은 583,333주입니다. 납입 예정일은 10월 22일로, 발행 결정과 납입 완료는 다릅니다.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MLCC용 전극재·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 수요가 배경입니다. 제품 수요에 맞춰 원재료를 미리 확보하려는 자금입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 조정이 없어도 주식 전환 시 희석 가능성은 남습니다. 조달 자금이 실제 제품 생산·출하로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
TSMC 3분기 실적 결과 — 순이익 전년 대비 68.7% 증가
TSMC는 10월 15일 3분기 매출 1조4,942.4억대만달러, 순이익 7,630.6억대만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50.9%·68.7% 증가했습니다. 설명회는 한국시간 15일 오후 3시~4시 30분으로 안내됐습니다. 첨단공정 수요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다만 파운드리 실적을 국내 메모리 판매가격이나 AI 서비스 고객의 투자 수익성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다음 분기 주문·설비투자와 고객의 자금조달 여건을 함께 확인합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 결과 — 전년 대비 6.3% 상승
한국시간 10월 15일 21시 30분 발표된 9월 최종수요 PPI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3% 올랐습니다. 식품·에너지·유통마진을 제외한 지수도 각각 0.5%·5.0% 상승했습니다. 국내 정규장 마감 뒤 공개된 결과로 16일 국내 증시의 새 변수입니다. 생산자 가격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는 데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연준의 추가 인상 판단은 이후 물가·경기 정보와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금)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 — 확정 중간 결과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13일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의 응모율이 87.88%로 최소 조건 66.7%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16일 확정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 발표가 인수 종결은 아닙니다. 추가 응모와 규제 승인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으며 종결 목표는 11월 말입니다. 최종 취득 지분과 자금 지급, 펩타이드 생산사업 편입 효과를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7일 (토)
UEG Week 개막 — 셀트리온 IBD 제품군 소개, 현지 20일까지
셀트리온은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 10월 17~20일 열리는 UEG Week 참가 계획을 밝혔습니다. 램시마SC와 스테키마·유플라이마 등 염증성 장질환(IBD)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지 18일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별 발표의 한국시간은 미공개입니다. 기존 제품의 임상 근거와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이후 성과는 유럽 직판 매출과 제품별 처방 확대로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9일 (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 상업 생산 — 10월 넷째 주 예정(날짜 미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을 10월 넷째 주부터 상업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국경제TV 가 9월 29일 전했습니다. ⚠️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0월 1일이 낀 주를 첫째 주로 세면 넷째 주는 10월 19~23일이고, 첫 온전한 주부터 세면 10월 26~30일입니다. 이 일정은 이른 쪽(19일)에 두었습니다. 울산 온산공장 설비는 6월에 계획보다 일찍 준공했고, 시운전과 품질 안정화를 거쳐 왔습니다. 초기 생산능력은 연 150톤이고 최대 500톤까지 늘릴 수 있게 지었습니다. 국내외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10여 곳과 시료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는 2026년 판매량을 약 20톤으로 봤고, 시료 시험이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면 2027년부터 매출이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 생산 시작과 공급 계약은 다릅니다. 시료 시험을 거쳐 정식 공급 계약이 공시되는지가 이 재료의 크기를 정합니다. 전고체 배터리 자체의 양산 시점도 아직 몇 년 뒤입니다.
2026년 10월 21일 (수)
엔비디아 GTC 베를린 — 젠슨 황 기조연설 (22일까지)
엔비디아가 10월 20~22일 독일 베를린에서 GTC 베를린을 엽니다. 20일은 교육 워크숍이고,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은 현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8시입니다. 에이전틱 AI·로봇·피지컬 AI·디지털 트윈 등을 다룹니다. 유럽에서 여는 행사라 유럽의 AI 데이터센터·산업용 AI 협력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기조연설의 발표는 계약이 아닙니다. 국내 회사 이름이 나오더라도, 실제로 공급 계약이 있는지는 각 회사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22일 (목)
대주전자재료 700억원 전환사채 납입 예정
대주전자재료가 14일 결정한 9회차 전환사채 700억원의 납입 예정일입니다. 배터리 소재 조달 등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며,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MLCC 전극재·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에 사용합니다. 전환가액은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은 583,333주입니다. 납입 완료와 조건 변경 여부를 후속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조달 금액은 매출이 아니며 주식 전환 시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8월 27일 회의에서 연 3.00% 로 두 달 연속 올렸습니다(2.75%→3.00%, 표결 6대 1). 같은 날 공개된 점도표 중간값이 연 3.25% 라, 6개월 안에 한 차례 더 올릴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인상 여부와 시점에 관한 판단을 확인하게 됩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올린 만큼 성장이 실제로 그만큼 나오는지와 가계부채·수도권 집값이 판단 재료가 됩니다.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테슬라가 미국 현지 10월 21일(수) 장 마감 뒤 3분기 실적을 내고, 동부시간 오후 5시 30분에 질의응답 방송을 합니다. 한국시간 22일(목) 오전 6시 30분입니다. 10월 2일 나온 3분기 차량 인도량은 48만 6,532대로 예상을 넘었습니다. 실적에서는 차 판매의 수익성과 함께 로보택시·휴머노이드(옵티머스) 일정에 대한 말이 값을 더 크게 움직이곤 합니다. ⚠️ 국내에서는 2차전지와 로봇 종목이 테슬라 소식에 함께 움직이는 일이 많습니다. 테슬라의 계획과 국내 회사의 공급 계약은 다른 이야기이므로, 실제로 납품하는 회사인지를 나눠서 봐야 합니다.
2026년 10월 29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미국 현지 10월 27~28일 회의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29일(목) 새벽 3시에 나옵니다. 이 회의에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붙지 않아 성명문과 기자회견에서 제시하는 물가·경기 판단이 핵심입니다. 출발점은 9월 회의입니다. 연준은 9월 17일(한국시간) 0.25%포인트 올려 3.75~4.00% 로 했고, 점도표에서는 18명 중 16명이 올해 한 번 이상 더(12명은 한 번, 4명은 두 번) 올려야 한다고 봤습니다. 다만 10월 2일 9월 고용이 2만 9,000명 증가에 그친 뒤 선물시장의 10월 동결 베팅이 80%대로 올랐다고 연합인포맥스가 전했습니다. 올해 남은 회의가 10월과 12월 둘뿐이라, 그 한 번이 이 회의가 될지가 관심입니다. 같은 날 밤 9시 30분에는 미국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나옵니다. 국내에는 두 경로로 전해집니다 — 할인율(먼 미래 이익이 지금 값으로 바뀔 때 깎이는 정도)과 외국인 수급입니다.
미국 3분기 GDP 속보치 ·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미국 경제분석국(BEA)이 한국시간 29일(목) 밤 9시 30분에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함께 발표합니다. 같은 날 새벽 3시에 10월 FOMC 결정이 먼저 나옵니다. 연준이 결정한 뒤에 3분기 성장률과 물가가 나오는 순서라, 회의 결과를 그날 밤 숫자가 뒷받침하는지 아니면 흔드는지를 함께 보게 됩니다. ⚠️ GDP 속보치는 뒤에 두 번 더 고쳐집니다. 첫 숫자로 방향을 단정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10월 30일 (금)
삼성전자 3분기 현금배당 — 10월 말 이사회 예정(날짜 미공시)
3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한 약 30조원 현금배당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10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이사회 개최일은 미공시이며 주당 배당액·지급일도 최종 결의와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현금배당 계획을 특별배당만의 금액으로 보거나, 예상 금액을 확정 배당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정규 배당과 추가 환원을 구분해 봅니다.
SK온 해외사채 사채권자집회 — 10월 말 예정(날짜 미공시)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발행한 해외사채 15억 달러(약 2조 280억원) 의 원리금 지급 의무를 넘겨받기로 9월 29일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 5억 달러와 2029년 1월 만기 10억 달러입니다. ⚠️ 10월 말 열리는 사채권자집회에서 발행인 변경에 동의를 받아야 확정됩니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아 이 날짜는 예정일입니다. 실제로 돈이 오가는 거래는 아닙니다. 채권자에게 갚을 의무가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옮겨 갑니다. 회사는 외부 자본시장 빚을 SK온 차입으로 바꿔 금융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빚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공장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나아지는지가 근본 문제이고,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 쪽에서는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으로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11월 4일 (수)
미국 중간선거 — 한국시간 4일 개표
투표는 미국 현지 11월 3일(화)에 열리고, 개표 결과는 한국시간 11월 4일(수) 낮부터 나옵니다. 국내 증시에서 결과가 반영되는 것도 4일입니다. 상원 3분의 1과 하원 전체를 새로 뽑습니다. 시장에 걸리는 이유는 결과보다 그날까지의 행동입니다. 2026년 9월 3일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이 투표 전까지 이란 전쟁이 확전되지 않도록 억누르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군사행동 확대 검토는 투표 이후로 미뤄 뒀다는 것입니다. 같은 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쟁 종료 선언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관세도 같은 축에 있습니다. 물가를 자극하는 조치는 표에 불리하므로, 선거 전까지는 수위를 조절하고 이후에 넓힐 유인이 생깁니다. ⚠️ 그래서 이 날짜는 그 전과 그 후의 규칙이 다를 수 있는 경계로 봐야 합니다. 선거 전의 완화를 방향 전환으로 읽으면 개표 뒤에 놀랄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9일 (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 코엑스, 10일까지
11월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이 열립니다. 피지컬 AI·에이전틱 AI·AI 인프라 세션과 실습 워크숍이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7일 보도에서는 매디슨 황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과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을 논의해 온 인물로, 행사 발표 내용과 실제 협력 범위를 확인할 부분입니다. 기술 세션과 협력 논의가 곧 새 공급계약은 아닙니다. 참가 기업의 발표와 후속 계약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18일 (수)
APEC 정상회의 — 중국 선전
11월 19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성사 여부에 따라 남북경협 흐름이 크게 갈리는 날이라, 지금부터 기대가 붙었다 식었다 반복될 사안입니다. ⚠️ 회동은 확정된 일정이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참석 자체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은 9월 30일 선전 APEC 전후 북미대화 가능성을 50%로 봤습니다.
2026년 11월 19일 (목)
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기간 종료 (10월 중순 조기 완료 전망)
8월 20일부터 석 달간 진행되는 40조원 자사주 취득이 끝나는 날입니다. 취득수량 2,407만주는 시가총액의 3.65%, 유통주식의 4.39%에 해당하며 장내매수로 사들여 소각합니다. 발표와 집행은 다르므로 그동안 실제로 얼마를 샀는지를 공시로 확인하는 것이 이 일정의 요점입니다. ⚠️ 10월 1일까지 1,835만 주(76.24%, 32조 514억원)를 사들여, 지금 속도면 10월 중순에 일찍 끝날 전망입니다. 11월 19일은 공시상 기한입니다.
2026년 11월 20일 (금)
양자보안 의무화 시행 — 공공기관 대상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양자보안 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는 양자기술산업법 개정안이 이날 시행됩니다. 왜 필요한가 — 지금 인터넷에서 쓰는 공개키 암호(RSA·타원곡선)는 큰 수의 소인수분해나 이산로그를 풀기 어렵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그 전제를 깨면 기존 암호가 한꺼번에 무력해집니다. 그래서 양자내성암호(PQC) 로 미리 옮겨 두는 작업이 필요한데, 바꾸는 데 몇 년이 걸려서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훔쳐 두고 나중에 푼다’ 는 공격이 이 일을 급하게 만듭니다. 지금 가로챈 암호문을 보관했다가 양자컴퓨터가 나온 뒤 푸는 방식이라, 지금 지키지 못한 것은 나중에도 지킬 수 없습니다. ⚠️ 시행일이 정해진 제도는 발언과 다릅니다. 예산이 배정되고 발주로 이어지는 경로가 있습니다. 다만 공공 발주가 실제 수주로 잡히기까지는 몇 분기가 걸리고, 기관마다 전환 속도가 다릅니다. 종목을 볼 때는 양자 관련 매출이 분기 보고서에 실제로 잡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26일 (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올해 마지막 회의
2026년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10월 회의에서 인상이 없었다면 점도표가 가리킨 연 3.25% 를 실행할 마지막 자리가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소비와 부동산에 기댄 업종이 먼저 반응합니다.
2026년 12월 3일 (목)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프리IPO 재공시 기한
9월 4일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5조~10조원 규모 프리IPO 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해명 공시를 냈습니다. 내용은 미확정 —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고, 3개월 안에 다시 알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기한이 이 날짜입니다. 솔리다임은 이 회사가 인텔에서 사들인 낸드 사업입니다. 프리IPO 는 상장 전에 외부 자금을 받는 것으로, 성사되면 낸드 부문의 값을 시장이 따로 매기게 됩니다. ⚠️ 해명 공시는 부인이 아니라 ‘아직 아니다’ 입니다. 이 날짜까지 확정 여부가 나옵니다.
2026년 12월 4일 (금)
미국 폴리실리콘 최저수입가격 시행 — 무역확장법 232조
미국 백악관이 8월 6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발표한 폴리실리콘·태양광 제품 수입 규제가 이날 시행됩니다. 이 가격보다 싸게는 들여올 수 없게 하는 최저수입가격이 핵심입니다 — 폴리실리콘 kg당 21달러, 잉곳·웨이퍼 kg당 100달러, 태양광 셀 W당 0.22달러, 모듈 W당 0.38달러입니다. 잉곳·웨이퍼·셀 같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는 15%의 추가 관세가 붙습니다(한국은 미국과 맺은 무역합의에 따라 최혜국 관세를 더한 합계 15%가 상한입니다). 국내에 걸리는 경로는 값싼 중국산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안에 공장을 가진 회사의 가격 협상력이 커집니다. 12월 4일 이후 납품분 기준으로 미국 수입 모듈 가격이 W당 0.38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휴가 끝난 9월 28일, 미국 수입 모듈 가격 상승 소식이 전해지며 한화솔루션이 14.21%, OCI홀딩스가 10.92% 올랐습니다. 같은 무렵 미중 정상회담(미국 현지 9월 24일)에서는 태양광이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시행과 실적은 다른 단계입니다. 최저가격이 실제 판매 단가로 옮겨 가는지는 시행 뒤 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두 회사 모두 태양광 말고도 화학 등 다른 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2026년 12월 10일 (목)
미국 FOMC — 올해 마지막 회의 · 점도표 공개
미국 현지 12월 8~9일 회의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10일(목) 새벽 4시입니다. 11월 1일 미국의 서머타임이 끝나 10월 회의(새벽 3시)보다 한 시간 늦어집니다. 이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함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점도표는 위원들이 각자 생각하는 앞으로의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은 표로, 내년 방향을 숫자로 보여 주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일본은행도 12월 17~18일 회의를 열어, 미국과 일본의 금리 방향이 열흘 안에 차례로 확인됩니다.
2026년 12월 24일 (목)
미국 전력망 행정명령 세부 규정 시한(120일)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전력망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형 변압기·발전기·고압 차단기·제어 시스템 등 외국산 장비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했습니다. 금지 대상을 정하는 세부 규정 시한이 서명 후 120일이고, 연방조달규정 개정안은 180일(2027년 2월 하순)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달아오른 국내 전력기기에 실제 몫이 얼마인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 미국 대형 변압기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3%, 한국은 이미 20% 안팎이라 대체 효과보다 미국 현지 생산 여부로 갈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027년 1월 10일 (일)
미중 무역휴전 만료
미국과 중국이 2026년 9월 정상회담에서 두 달 늘린 무역휴전이 이날 끝납니다. 원래 만료일은 2026년 11월 10일이었습니다. 회담에서 두 나라는 각각 300억 달러 규모 품목의 관세를 낮추기로 했지만, 희토류 수출 통제와 반도체·AI 기술 통제, 대만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전에 휴전을 다시 늘리는지가 걸려 있습니다. ⚠️ 연장 폭이 짧아 협상이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뒤로 넘어간 셈입니다. 선거 전과 뒤의 태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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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수)
SEMICON West 2026 — 한국시간 14일 새벽 첫 기조연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현지 10월 13~15일 열립니다. 주최 측 첫 CEO 기조연설은 현지 13일 오전 8시 30분~11시이며 한국시간 14일 0시 30분~3시입니다(태평양 서머타임). AI 제조·첨단 패키징·반도체 장비·공급망 등을 다룹니다.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투자 전망과 회사별 발주·공급계약을 구분하며, 실제 주문·장비 납품 일정이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SEDEX 2026 반도체대전 개막 — 코엑스, 16일까지
10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반도체대전 SEDEX 2026이 열립니다. 공식 프로그램에는 14일 오전 10시 30분~12시 기조연설과 오후 검사·계측·첨단 패키징 컨퍼런스, 15일 AI 메모리·테스트 관련 JEDEC 포럼 등이 포함됐습니다. 행사 기간은 16일까지입니다. 메모리·장비·소재의 기술과 고객 수요를 함께 확인하는 행사입니다. 전시품·기술 시연·상담이 확정 수주나 양산 매출은 아니므로 발표 내용과 이후 공시·고객 채택을 나눠 봅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CPI) 결과 — 전년 대비 3.7% 상승
미국 노동통계국이 한국시간 10월 14일 21시 30분 발표한 9월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7% 올랐습니다.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은 각각 0.3%·2.6%입니다.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라 전체 월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14일 정규장 종료 뒤 나온 결과로 15일 국내 증시에 반영되는 물가 정보입니다. 10월 29일 FOMC 결정을 앞두고, 근원물가와 추가 지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ASML 3분기 실적 결과 — 매출 116.62억유로
ASML은 10월 14일 3분기 매출 116.62억유로, 순이익 49.60억유로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장중 공개된 결과입니다. 회사는 2027~2028년 고객 수요가 현재 생산 계획을 웃돌 수 있다며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했습니다. 장비 수요는 강하지만 실제 장비 인도와 새 생산설비 가동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에서는 고객별 증설 시기와 제품별 공급 증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13일 (화)
OCP 글로벌 서밋 —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전략 국내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 12일 OCP에서 발표한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전략을 한국시간 13일 소개했습니다. OCP 공식 행사 기간은 현지 12~15일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립니다. 고성능 메모리와 CXL 용량 확장, 데이터 저장 기술·협업 성과를 다뤘습니다.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에서는 제품 전략과 실제 공급 증가를 함께 살펴봅니다. 기술 공개·공동 시연, 고객의 양산 채택과 실제 주문은 단계가 다릅니다. 신제품 발표가 곧 새 공급계약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LS머트리얼즈 UC 공급계약 공시 — 납품은 2027년 4월부터
AI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에 쓰는 연료전지용 UC 688억8,024만원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계약 상대는 iConnexion Asia이며 최종 고객은 미국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입니다. 발주서 수령일은 12일, 공시일은 13일입니다. 공급은 2027년 4월 16일~2028년 3월 17일입니다. 공시 금액은 2025년 연결 매출 대비 44.85%로, 별도 매출 기준과 구분해야 합니다. 수주 금액을 즉시 인식되는 매출·이익으로 보지 않고 실제 납품과 손익을 확인합니다.
JP모건 3분기 실적 결과 — 순이익 153억달러
JP모건체이스는 10월 13일 3분기 순이익 153억달러·주당이익 5.57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회사 조정 수치는 순이익 158억달러·주당이익 5.75달러로, 공시 수치와 구분해야 합니다. 공시 매출은 502억달러이며 회사의 관리회계 기준 매출은 509억달러입니다. 신용비용은 27억달러였습니다. 은행의 이익 증가뿐 아니라 대출·예금과 신용비용을 함께 봐야 미국 경기와 금융회사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9일 (금)
국내 증시 휴장 — 한글날, 다음 거래일 12일
10월 9일(금)은 한글날로 국내 증시가 쉽니다. 주말 뒤 다음 국내 거래일은 12일(월)입니다. 휴장 중 해외시장 소식은 12일 국내 개장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국내 옵션 만기는 휴장 전인 8일이며 휴장일에는 국내 주식 거래가 없습니다.
2026년 10월 8일 (목)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 매출 195조원·영업이익 107.4조원
10월 8일 발표된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입니다. 전 분기보다 매출 13.70%, 영업이익 20.01% 늘었습니다. 날짜가 미공시 상태였던 기존 일정은 실제 발표 결과로 갱신했습니다. 9월 23일 키움증권의 영업이익 전망 107조원과 가까운 수치입니다. 높은 이익 자체와 시장이 미리 기대한 숫자는 구분해야 합니다. 잠정실적에는 부문별 상세 숫자가 없습니다. 확정 실적에서 HBM·범용 메모리·파운드리의 손익과 설비투자 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9월 FOMC 의사록 공개 — 연내 추가 인상 판단 확인
한국시간 10월 8일 새벽 3시 공개됐습니다(미국 동부 7일 오후 2시). 9월 15~16일 회의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는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해당 회의에서는 목표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정했습니다. 다만 후속 결정은 새 정보와 경제 전망, 위험의 균형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록은 9월 회의 당시의 판단이며 10월 인상 확정 발표가 아닙니다. 회의 이후 나온 물가·고용과 10월 14일 CPI, 15일 PPI를 함께 봐야 합니다.
국내 옵션 만기일 — 9일 한글날 휴장 앞
10월 8일 코스피200 월물 옵션 만기 거래가 끝났습니다. 옵션 만기·ETF 리밸런싱과 9일 휴장이 겹치며 수급 부담이 커졌다는 마감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기관이 함께 순매도했고 지수는 정규장 2.62% 내린 6,625.93에 마쳤습니다. 같은 날 삼성전자 잠정실적과 FOMC 의사록도 공개됐습니다. 지수 하락을 만기 하나의 영향으로 단정하기보다 실적·금리·시장 매도를 함께 봅니다. 다음 국내 거래일은 10월 12일(월)입니다.
2026년 10월 7일 (수)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 위성 14기 분리, 주탑재위성 5기 교신
10월 7일 12시 25분 누리호 5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의 상세 결과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9기, 총 14기 분리입니다. 탑재한 15기 가운데 큐브위성 1기는 사출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속보의 “15기 모두 분리”를 최종 결과로 정정합니다. 주탑재위성인 네온샛 2~6호 5기는 17시 52분까지 모두 양방향 초기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초기 교신 다음에는 위성의 정상 운영과 성능 검증이 이어집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 기업이 발사 운용 경험을 쌓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발사 성공 자체가 새 공급계약을 뜻하지는 않으며 이후 정부 발주와 민간 발사서비스 계약을 확인해야 합니다.
포스코 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 발표 — 현지 준공식은 6일
포스코홀딩스가 10월 7일 공식 발표한 결과입니다. 준공식은 아르헨티나 현지 6일에 열렸습니다. 한국 날짜를 확인할 수 없던 기존 일정은 국내 공식 발표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공장 상공정의 탄산리튬 생산능력은 연 2만 3,000톤이며, 기존 1공장과 합쳐 현지 4만 8,000톤입니다. 2027년 율촌 하공정과 연결해 수산화리튬 생산체제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완성된 것은 2공장 상공정입니다. 생산능력을 실제 생산·판매량으로 보거나 하공정까지 모두 가동한 것으로 읽지 않아야 합니다. 리튬 가격과 생산원가, 정상 가동률이 수익성을 좌우합니다. 관련 이슈에서 LFP 공급계약과 전고체 공동개발도 함께 추적합니다.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국내 품목허가 — 실제 출시 일정은 후속 확인
7일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고 소식은 정규장 뒤 전해졌습니다. 국내 개발 첫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회사는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허가일과 실제 출시일은 다릅니다. 출시일·공급 물량·판매 가격은 후속 발표로 확인하며 정규장 상승률을 장 마감 뒤 소식의 결과로 적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6일 (화)
코스닥데이 — 상장·퇴출 제도 설명과 기업 IR
한국거래소가 10월 6~7일 코스닥데이를 열었습니다. 거래소가 사전에 안내한 코스닥·코넥스 IR 참가 규모는 59개사입니다. 6일 정책 설명에서는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법원 판단 이후 후속 조치가 다뤄졌습니다. 거래소는 법원 판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를 유예할 수 있는 근거를 시행세칙에 마련했고, 추가 보완책도 검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특례 상장 평가와 투자자 신뢰 제고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행사 발표와 제도 시행은 구분해야 합니다. 후속 개정 내용과 적용일, 기업별 공개 IR 자료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IR 참가 자체를 새로운 공급계약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CPHI 2026 밀라노 — 6~8일 개최 일정 종료
10월 6~8일 CPHI 2026 밀라노 개최 일정이 끝났습니다. 삼천당제약은 첫 단독부스 참가를 안내했고 바이오시밀러와 경구용 인슐린·GLP-1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확인할 것은 상담 건수 자체보다 기술이전·공동개발의 후속 계약과 조건입니다. 행사 참가나 상담은 확정 계약 금액·매출과 다르며 실제 공시와 회사 발표로 연결 여부를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5일 (월)
국내 증시 휴장 —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5일(월)은 개천절 대체공휴일로 국내 증시가 쉬었습니다. 다음 거래일은 6일(화)이었습니다. 같은 주 9일(금) 한글날도 휴장입니다. 해당 날짜의 일정은 별도 항목에 기록했습니다.
국제우주대회(IAC 2026) — 5~9일 개최 일정 종료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9일 열린 IAC 2026의 개최 일정이 끝났습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관 9개사와 단독부스 7개사를 지원하는 계획을 안내했습니다. 같은 주 7일에는 누리호 5차 발사가 성공했고 최종 결과는 위성 14기 분리입니다. 초기 발표와 최종 결과, 행사 협력 논의와 실제 공급계약을 구분해야 합니다. 이후 기업별 공개 자료와 후속 계약·사업 일정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