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그날의 시황·주도주·일정을 한자리에서 봅니다. 지난 날은 화살표나 달력으로 옮겨 갑니다.
사흘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7,003.74 로 7,000선을 되찾았다. 간밤 미국을 따라 광통신이,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정유가 올랐다.
그날의 호재 · 악재
▲ 호재4
코스피가 0.46% 오른 7,003.74 로 마쳤습니다
10월 1일 뉴욕에서 반도체·광통신이 강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7.8원 내린 1,350.6원입니다
외국인이 코스피200 선물을 1조 105억원 순매수했습니다
▼ 악재5
코스피에서 개인이 1조 7,897억원, 외국인이 1,080억원을 팔았습니다
코스닥이 6거래일 만에 내렸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장중 5.34% 까지 올랐습니다
브렌트유가 4.37% 오른 102.31달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 업종이 2.46% 내렸습니다
주요 뉴스
1중국이 석유제품 수출을 막자 정유주 10% 급등
로이터가 10월 1일(현지시간) 중국 정유사들이 홍콩·마카오를 뺀 지역으로 휘발유·경유·항공유 수출을 멈췄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휘발유 정제마진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 최고치를 찍었고, 국내 정유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 S-Oil 11.69%, SK이노베이션 10.32%, GS 4.11% 입니다(정규장 기준). ⚠️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부가 휘발유·경유·등유의 월별 수출량을 1년 전 같은 달 이내로 묶어 두고 있어, 해외 값이 올라도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된다는 분석입니다. 장이 끝난 뒤에는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G7 이 비축유 1억 배럴 방출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일(현지시간) 미국산 경유 수출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중국이 기름 수출 막자 정유주 ‘활짝’…에쓰오일 11%↑2미국 광통신 급등을 그대로 따라간 국내 광통신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히런트가 10.90%, 시에나가 7.77%, 루멘텀이 7.67% 올랐습니다. 증권사 번스타인이 이들을 AI 인프라 투자의 '구조적 수혜주'로 평가하는 보고서를 냈고, 코히런트는 AI 데이터센터용 광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9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 발의된 중국산 광트랜시버를 국가안보 시스템에서 빼는 법안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빛샘전자 12.82%, 우리로 12.55%, RF머트리얼즈 6.28%, 대한광통신 4.71% 가 올랐습니다(정규장 기준). ⚠️ 국내 종목 가운데 이날 새 계약을 공시한 곳은 없었습니다. RF머트리얼즈는 루멘텀에 부품을 대는 회사라 연결 고리가 분명하지만, 나머지는 미국 쪽 소식을 따라 함께 움직였습니다.
출처: [美증시 특징주] AI 광트랜시버 코히런트·루멘텀 급등…"AI투자 구조적 수혜주"310월 1일 급등주, 하루 뒤 성적
10월 1일 10% 넘게 오른 종목들이 하루 뒤 어떻게 됐는지 정규장 기준으로 봤습니다. - 이어서 오른 쪽 — 제주반도체 +4.76%, 삼천당제약 +3.81%, 리노공업 +3.56%, 디아이 +3.13%, HT로보틱스 +0.82% - 되돌린 쪽 — 코스모로보틱스 -8.32%, 대덕전자 -1.07%, 세미파이브 -0.73%, 에코프로에이치엔 -0.60% 코스모로보틱스는 9월 30일 하한가 뒤 10월 1일 15.03% 반등했다가, 그날 장 마감 직전 최대 고객이 1인 법인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다시 내렸습니다. 거래소는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정한다는 입장입니다. ⚠️ 이틀 치 결과로 결론을 내리기는 이릅니다. 공시가 있던 쪽도(디아이는 오르고 세미파이브는 내림), 없던 쪽도(제주반도체·리노공업은 오르고 대덕전자는 내림) 갈렸습니다. 삼천당제약은 10월 1일 장 마감 뒤 낸 계약 확대 공시가 10월 2일에 처음 반영돼 3.81% 올랐습니다. '공시가 붙은 쪽이 남는다'는 전날 관점이 하루치로는 맞지도 틀리지도 않았습니다.
출처: 상장 5개월 만에 압수수색···'롤러코스터' 탄 코스모로보틱스4일진전기, 영국 송전망 1,872억 추가 수주
일진전기가 영국 J. Murphy & Sons 와 400kV 송전망 케이블 공급·설치 계약(1,871억 7,224만원)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매출의 9.15% 입니다. 잉글랜드 동부와 남동부를 잇는 약 180km 해상풍력 송전망 보강 사업입니다. 같은 사업에서 7월 10일 845억원을 처음 따냈고, 두 건을 합하면 2,716억원으로 이 회사 전선 사업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큽니다. 일진전기는 장중 9만 500원까지 올랐다가 3.98% 오른 8만 6,200원에 마쳤습니다(정규장 기준). 산일전기 6.32%, 대한전선 4.48%, 가온전선 3.46% 등 전선·변압기 종목이 함께 올랐습니다.
출처: 일진전기, 英서 1871억 추가 수주…전선사업 '창사 이래 최대'5장 마감 뒤 — 미국 9월 일자리 2만 9,000개
한국 장이 끝난 뒤 발표된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 9,000명 늘어 시장 예상(8만명대)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실업률은 4.1% 에서 4.2% 로 올랐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1%, 1년 전보다 3.0% 올라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8월 고용도 16만 2,000명에서 13만 3,000명으로 낮춰졌습니다. 뉴욕은 금리 인상 걱정이 줄었다며 올랐습니다. 10월 2일(현지시간) 나스닥이 1.19%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썼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0%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 ADR 은 0.84% 올랐습니다. ⚠️ 고용이 식는 것은 금리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경기에는 나쁜 소식입니다. 다음 장(10월 6일)이 어느 쪽으로 읽을지가 관건입니다(관점).
출처: 美고용 부진에 금리인상 우려 완화...나스닥 장중 최고치
오늘의 테마
반도체
간밤 SK하이닉스 ADR 이 5.08% 올랐지만 국내 SK하이닉스는 0.44%, 삼성전자는 보합이었습니다. 제주반도체 4.76%, 코리아써키트 4.30%, 심텍 4.70%, 리노공업 3.56% 처럼 중소형과 기판 쪽이 더 올랐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는 차익실현으로 내렸습니다.
광통신
간밤 미국 광통신주 급등(코히런트 10.90%, 루멘텀 7.67%)을 따라갔습니다. 빛샘전자 12.82%, 우리로 12.55%, RF머트리얼즈 6.28%, 대한광통신 4.71%, RFHIC 3.33% 입니다. 국내 종목의 새 계약 공시는 없었습니다.
정유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보도에 S-Oil 11.69%, SK이노베이션 10.32%, GS 4.11% 가 올랐습니다. 자료 표는 SK이노베이션을 2차전지와 개별이슈 칸에 넣었지만, 오른 이유는 정유였습니다.
2차전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8.28%, 에코프로 4.47%, 삼성SDI 2.32% 입니다. 세 회사 모두 이날 공시나 개별 소식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날 관점은 하루치로 가릴 수 없었다
10월 1일 노트에 '업종 전반이 오른 날에는 대개 공시가 붙은 쪽이 남는다'고 적었습니다. 하루 뒤 결과는 그렇게 갈리지 않았습니다. 공시가 있던 세미파이브는 0.73% 내렸지만 디아이는 올랐고, 공시가 없던 제주반도체·리노공업은 3~4% 더 올랐지만 대덕전자는 내렸습니다. 하루치로는 어느 쪽도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직한 결론입니다.
이날 오른 이유를 보면 대부분 바깥에서 왔습니다. 광통신은 미국 증권사의 분석 개시를, 정유는 중국의 수출 중단을 따라갔습니다. 국내 회사가 직접 공시한 재료는 일진전기, 그리고 10월 1일 장 마감 뒤 공시한 삼천당제약 정도였습니다. 바깥 소식으로 오른 종목은 그 소식이 뒤집히면 같이 되돌아갑니다(관점). 정유 쪽은 장이 끝난 뒤 벌써 G7 비축유 방출 합의와 미국의 '경유 수출 금지는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 10월 2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0.06달러 내리는 데 그쳤지만 WTI 는 1.9% 내렸습니다.
연휴 동안 확인할 것 — 미국 9월 고용이 크게 식었고, 나스닥은 장중 최고치를 썼습니다. 다음 장은 10월 6일(화) 이고, 10월 8일(목)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며, 10월 9일(금)은 한글날 휴장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 사흘뿐인 주라 하루하루의 움직임이 커질 수 있습니다.
출처
연휴 앞 코스피는 7,000선을 되찾았지만 대형주는 제자리였다. 간밤 미국을 따라 광통신이,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정유가 올랐다.
반도체▲ 상승
코스피가 0.46% 오른 7,003.74 로 마쳐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코스닥은 0.11% 내린 893.29 였습니다. 간밤 미국에서 SK하이닉스 ADR 이 5.08%, 마이크론이 3.03% 올랐지만, 국내 대형 메모리는 SK하이닉스 0.44%, 삼성전자 보합에 그쳤습니다. 다음 거래일이 10월 6일(화)인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 7,897억원, 외국인이 1,080억원을 팔고 기관이 4,155억원을 샀습니다(애프터마켓 포함 하루 전체 기준). ※ 아래 등락률은 한국거래소 정규장 종가(오후 3시 30분 종가 단일가 체결값) 기준입니다.
0.44% 오른 184만 1,000원에 마쳤습니다. 간밤 미국에서 이 회사 ADR 이 5.08% 올랐는데도 국내 상승폭은 작았습니다. 미국 장기금리와 유가에 대한 경계가 이유로 거론됐고,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 이 회사에서 새로 나온 소식은 없었습니다.
4.76% 오른 9만 2,400원에 마쳤습니다. 10월 1일(+12.64%)에 이어 이틀째 올랐습니다. ⚠️ 이 회사에서 나온 공시나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메모리값 기대가 중소형 메모리 회사로 번진 흐름이 이어졌습니다(관점).
반도체소부장▲ 상승
기판·부품 쪽이 올랐습니다. 심텍 4.70%, 리노공업 3.56%, 삼성전기 1.28% 입니다. ⚠️ 세 회사 모두 이날 새로 나온 공시나 소식은 없었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는 오히려 차익실현으로 내렸습니다 — 이오테크닉스·피에스케이·HPSP 가 5~6% 대 하락이었습니다(마감 기사 기준).
1.28% 오른 158만 1,000원에 마쳤습니다. 오전 9시 46분 무렵에는 1.28% 내려 있다가 올라섰습니다. 9월 28일 기판 6조 7,800억원 투자, 9월 29일 MLCC·인덕터 2,850억원 공급계약을 공시한 뒤로 9월 30일 잠시 내렸다가(-0.98%) 10월 1일부터 이틀째 올랐습니다. ⚠️ 이날 새로 나온 공시는 없었습니다.
4.70% 오른 16만 7,200원에 마쳤습니다. 메모리 모듈용 기판을 만들고, 서버용 새 메모리 모듈인 소캠(SOCAMM) 기판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9월에 충북도·청주시와 4,000억원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 이날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에 함께 오른 것으로 설명됐습니다.
3.56% 오른 8만 4,300원에 마쳤습니다. 10월 1일(+10.90%)에 이어 이틀째 올랐습니다. ⚠️ 이틀 모두 오른 이유를 설명하는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월 1일 장 마감 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 확대 공시가 나왔지만, 단순투자 목적이고 실제 매수는 그 전에 이뤄진 것입니다.
광통신▲ 상승
간밤 미국 광통신주가 급등한 것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10월 1일(현지시간) 코히런트가 10.90%, 시에나가 7.77%, 루멘텀이 7.67% 올랐습니다. 증권사 번스타인이 이들을 AI 인프라 투자의 '구조적 수혜주'로 평가하는 보고서를 냈고, 코히런트는 AI 데이터센터용 광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빛샘전자 12.82%, 우리로 12.55%, RF머트리얼즈 6.28% 가 올랐습니다. ⚠️ 국내 종목 가운데 이날 새 계약을 공시한 곳은 없었습니다. 오른 이유는 전부 미국 쪽 소식입니다.
12.82% 오른 1만 7,250원에 마쳤습니다. 오전 10시 무렵에는 16% 넘게 올랐습니다. 광통신 모듈·부품과 LED 디스플레이, 방산 부품을 만듭니다. ⚠️ 새 수주나 공시는 없었습니다. 미국 광통신주 강세와 데이터센터 투자 기대가 옮겨 온 것으로 설명됐습니다.
12.55% 오른 8,340원에 마쳤습니다. 광신호를 여러 가닥으로 나누는 광분배기와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광검출기(포토다이오드) 를 만듭니다. ⚠️ 이 회사의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통신 종목이 함께 오른 흐름입니다.
6.28% 오른 5만 2,500원에 마쳤습니다. 오전 9시 30분 무렵 12% 넘게 올랐다가 상승폭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광통신용 레이저 패키지를 만들고, 주요 고객이 루멘텀입니다. 그 루멘텀이 간밤 7.67% 올랐습니다. 9월 28일에는 루멘텀에 들어가는 펌프 레이저 패키지 132억원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 지난해 매출의 20.68% 입니다. ⚠️ 이날 새로 나온 공시는 없었습니다.
개별이슈▲ 상승
정유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S-Oil 이 11.69%, SK이노베이션이 10.32%, GS 가 4.11% 입니다. 10월 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중국 정유사들이 홍콩·마카오를 뺀 지역으로 휘발유·경유·항공유 수출을 멈췄다고 보도했고, 같은 날 미국이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과 병력을 보낸다는 보도에 브렌트유가 4.37% 올랐습니다. ⚠️ 자료 표는 SK이노베이션을 ‘2차전지’ 칸에도 넣었지만, 이날 2차전지 쪽 새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차전지▲ 상승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18.28% 올랐고, 에코프로 4.47%, 삼성SDI 2.32% 였습니다. ⚠️ 세 회사 모두 이날 공시나 개별 소식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업종 전체가 크게 오른 날도 아니었습니다. 같은 날 나온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 기사는 9월 22일 정부 로드맵을 다시 다룬 것입니다.
18.28% 오른 5만 800원에 마쳤습니다. 오전 10시 무렵 이미 17% 넘게 올라 있었습니다. 배터리 음극에 쓰이는 얇은 구리막(동박)을 만듭니다. AI 서버 기판용 동박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 함께 소개됐습니다. ⚠️ 이렇게 크게 올랐는데도 공시나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주 기판주가 크게 올라 기판용 동박으로 기대가 번졌을 수 있지만, 이를 밝힌 기사는 찾지 못했습니다.
태양광▲ 상승
OCI홀딩스가 7.01%, 한화솔루션이 5.40% 올랐습니다. 12월 4일 발효되는 미국의 폴리실리콘·모듈 최저수입가격(MIP) 으로 중국산이 밀려나고 한국 회사가 덕을 본다는 이야기가 9월 내내 이어졌고, 이날 아침에도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 자료 표의 태양광 칸에 있는 성호전자는 이날 광통신 종목들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7.01% 오른 23만 6,500원에 마쳤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자회사(OCI테라서스)가 미국 최저수입가격의 수혜로 거론됩니다. 9월 30일 기준 중국산 폴리실리콘은 kg당 5.40달러, 비중국산은 18.50달러입니다. 삼성증권은 9월 30일 이 회사를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 이날 새 공시는 없었습니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은 고객과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29일에는 자회사 OCI 의 TDI 사업 영업정지 공시가 있었습니다.
5.40% 오른 3만 6,100원에 마쳤습니다.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회사라 최저수입가격으로 미국 모듈값이 오르는 것이 수혜로 거론됩니다. 9월 30일 장이 끝난 뒤 미국 자회사의 4,058억원 유상증자를 공시했습니다. ⚠️ 악재도 함께 있었습니다. 10월 1일 검찰이 16조원대 석유화학 담합으로 6개 회사를 기소했습니다 — 이 회사도 압수수색을 받았지만 기소에서는 빠졌습니다. 검찰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업계에서는 자진신고 감면(리니언시)을 받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10월 2일에는 유럽연합이 한국산 PVC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세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전력설비▲ 상승
전선·변압기 종목이 함께 올랐습니다. 산일전기 6.32%, 대한전선 4.48%, 일진전기 3.98%, 가온전선 3.46%, LS ELECTRIC 1.70% 입니다. 이날 공시가 있었던 곳은 일진전기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개별 소식 없이 함께 올랐습니다.
3.98% 오른 8만 6,200원에 마쳤습니다. 장중 9만 5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영국 J. Murphy & Sons 와 400kV 송전망 케이블 공급·설치 계약(1,871억 7,224만원)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매출(2조 446억원)의 9.15% 입니다. 잉글랜드 동부와 남동부를 잇는 약 180km 해상풍력 송전망 보강 사업입니다. 같은 사업에서 7월 10일 845억원을 처음 따냈고, 두 건을 합하면 2,716억원으로 이 회사 전선 사업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큽니다.
6.32% 오른 22만 7,000원에 마쳤습니다. 변압기와 리액터 같은 전력기기를 만듭니다. ⚠️ 이날 공시나 개별 소식은 없었습니다. 마감 기사도 구체적인 호재 없이 수급과 업황 기대로 설명했습니다.
4.48% 오른 3만 1,500원에 마쳤습니다.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해저 케이블을 만듭니다. ⚠️ 이날 개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전 11시 무렵 전선 종목이 함께 올랐습니다.
3.46% 오른 32만 9,000원에 마쳤습니다. 전력·통신 케이블을 만드는 LS 계열 회사로, 미국 법인을 통해 데이터센터용 배전 설비(부스덕트)를 공급합니다. 9월 30일 대신증권이 미국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 등과 맺은 5.2조원 이상 장기 공급 기본계약을 근거로 목표주가 36만원을 냈습니다. ⚠️ 이날 새 공시나 소식은 없었습니다.
1.70% 오른 20만 9,500원에 마쳤습니다. 10월 1일 미국 자회사를 거쳐 북미 AI 데이터센터 변전소 9곳에 345kV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는 계약(1,812억원) 을 공시했습니다. 2030년 1월까지 차례로 납품합니다. ⚠️ 이날 새로 나온 공시는 없었습니다.
제약/바이오▲ 상승
유가증권시장 제약 업종은 2.46%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51% 빠졌습니다(정규장 기준). 코스닥의 삼천당제약은 전날 장 마감 뒤 나온 계약 확대 공시가 처음 반영돼 올랐습니다.
2026년 10월 22일 (목)
메타 3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5시 30분 컨퍼런스콜
메타는 미국 현지 10월 21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오후 4시 30분 동부시간에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입니다. 한국시간 22일 오전 5시 30분입니다. 실적 자료 공개와 컨퍼런스콜 시작은 별도 시점입니다. 광고 매출·영업이익과 AI 설비투자·현금 흐름을 함께 봅니다. 투자 규모 확대가 국내 메모리 기업의 확정 주문과 같은 뜻은 아니며, 결과 발표 전 전망을 확정 실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램리서치 9월 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6시 컨퍼런스콜
램리서치는 미국 현지 10월 21일 오후 2시 태평양 일광절약시간(PDT)에 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입니다. 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입니다. 메모리·파운드리 고객의 설비투자와 장비 출하, 다음 분기 전망을 확인합니다. 해외 장비 업체의 수요 전망을 국내 특정 장비사의 신규 계약으로 단정하지 않고 고객·제품별 주문과 구분합니다.
BIGWAVE SHIFT 2026 — 하이퍼 파운드리·휴머노이드 연계 시연 예정
빅웨이브로보틱스는 10월 22일 서울 잠실 SKY31에서 산업용 피지컬 AI 행사를 열고, 20일 출시한 하이퍼 파운드리의 활용 방안과 휴머노이드 연계 시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 수집·모델 학습·검증·실제 로봇 적용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행사 참가와 기술 시연은 공급계약·고객의 유료 도입과 다른 단계입니다. 발표 후 실제 고객 채택과 매출 구조를 확인합니다.
대주전자재료 700억원 전환사채 납입 예정
대주전자재료가 14일 결정한 9회차 전환사채 700억원의 납입 예정일입니다. 배터리 소재 조달 등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며,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MLCC 전극재·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 확보에 사용합니다. 전환가액은 120,000원, 표면·만기 이자는 0%이며 전환 대상은 583,333주입니다. 납입 완료와 조건 변경 여부를 후속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조달 금액은 매출이 아니며 주식 전환 시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10월 22일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22일 장 시작 전 작성 기준으로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금리 결정과 총재 설명에서 물가·성장·가계부채·외환시장에 대한 판단을 확인합니다. 수출 호조와 국내 소비·부채 부담이 함께 존재하므로 증권사의 동결·인상 전망을 결정 결과로 쓰지 않습니다. 국내 금리 경로가 바뀌면 기업의 차입 비용과 주식 평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테슬라가 미국 현지 10월 21일(수) 장 마감 뒤 3분기 실적을 내고, 동부시간 오후 5시 30분에 질의응답 방송을 합니다. 한국시간 22일(목) 오전 6시 30분입니다. 10월 2일 나온 3분기 차량 인도량은 48만 6,532대로 예상을 넘었습니다. 실적에서는 차 판매의 수익성과 함께 로보택시·휴머노이드(옵티머스) 일정에 대한 말이 값을 더 크게 움직이곤 합니다. ⚠️ 국내에서는 2차전지와 로봇 종목이 테슬라 소식에 함께 움직이는 일이 많습니다. 테슬라의 계획과 국내 회사의 공급 계약은 다른 이야기이므로, 실제로 납품하는 회사인지를 나눠서 봐야 합니다.
2026년 10월 28일 (수)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 오전 9시 컨퍼런스콜
회사의 10월 14일 SEC 6-K 공시에 따르면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과 질의응답은 10월 28일 오전 9시(서울 시각) 예정입니다. 국문·영문 실시간 웹캐스트와 발표 자료를 회사 IR에서 제공합니다. 메모리 출하·판가·수익성과 투자 계획, 자사주 취득 완료 뒤의 환원 방안을 확인합니다. 21일 기존 자사주 매입이 완료됐다는 소식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추가 환원 기대를 구분합니다.
2026년 10월 29일 (목)
미국 FOMC — 기준금리 결정
미국 현지 10월 27~28일 회의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29일(목) 새벽 3시에 나옵니다. 이 회의에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붙지 않아 성명문과 기자회견에서 제시하는 물가·경기 판단이 핵심입니다. 출발점은 9월 회의입니다. 연준은 9월 17일(한국시간) 0.25%포인트 올려 3.75~4.00% 로 했고, 점도표에서는 18명 중 16명이 올해 한 번 이상 더(12명은 한 번, 4명은 두 번) 올려야 한다고 봤습니다. 다만 10월 2일 9월 고용이 2만 9,000명 증가에 그친 뒤 선물시장의 10월 동결 베팅이 80%대로 올랐다고 연합인포맥스가 전했습니다. 올해 남은 회의가 10월과 12월 둘뿐이라, 그 한 번이 이 회의가 될지가 관심입니다. 같은 날 밤 9시 30분에는 미국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나옵니다. 국내에는 두 경로로 전해집니다 — 할인율(먼 미래 이익이 지금 값으로 바뀔 때 깎이는 정도)과 외국인 수급입니다.
미국 3분기 GDP 속보치 ·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미국 경제분석국(BEA)이 한국시간 29일(목) 밤 9시 30분에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함께 발표합니다. 같은 날 새벽 3시에 10월 FOMC 결정이 먼저 나옵니다. 연준이 결정한 뒤에 3분기 성장률과 물가가 나오는 순서라, 회의 결과를 그날 밤 숫자가 뒷받침하는지 아니면 흔드는지를 함께 보게 됩니다. ⚠️ GDP 속보치는 뒤에 두 번 더 고쳐집니다. 첫 숫자로 방향을 단정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10월 30일 (금)
삼성전자 3분기 현금배당 — 10월 말 이사회 예정(날짜 미공시)
3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한 약 30조원 현금배당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10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이사회 개최일은 미공시이며 주당 배당액·지급일도 최종 결의와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현금배당 계획을 특별배당만의 금액으로 보거나, 예상 금액을 확정 배당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정규 배당과 추가 환원을 구분해 봅니다.
SK온 해외사채 사채권자집회 — 10월 말 예정(날짜 미공시)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발행한 해외사채 15억 달러(약 2조 280억원) 의 원리금 지급 의무를 넘겨받기로 9월 29일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 5억 달러와 2029년 1월 만기 10억 달러입니다. ⚠️ 10월 말 열리는 사채권자집회에서 발행인 변경에 동의를 받아야 확정됩니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아 이 날짜는 예정일입니다. 실제로 돈이 오가는 거래는 아닙니다. 채권자에게 갚을 의무가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옮겨 갑니다. 회사는 외부 자본시장 빚을 SK온 차입으로 바꿔 금융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빚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공장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나아지는지가 근본 문제이고,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 쪽에서는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으로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11월 4일 (수)
Supermicro 분기 실적 — 한국시간 오전 7시 컨퍼런스콜
Supermicro는 미국 현지 11월 3일 오후 5시 동부시간에 FY2027 1분기 전체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입니다. 11월에는 미국 서머타임이 끝나 한국시간 4일 오전 7시입니다. 현지 10월 20일 공개한 매출 185억~195억달러·매출총이익률 12.0~12.5%는 미감사 잠정 추정입니다. 실제 결산·현금 흐름과 다음 분기 전망을 확인하며 국내 반도체 고객 수요를 살펴봅니다.
미국 중간선거 — 한국시간 4일 개표
투표는 미국 현지 11월 3일(화)에 열리고, 개표 결과는 한국시간 11월 4일(수) 낮부터 나옵니다. 국내 증시에서 결과가 반영되는 것도 4일입니다. 상원 3분의 1과 하원 전체를 새로 뽑습니다. 시장에 걸리는 이유는 결과보다 그날까지의 행동입니다. 2026년 9월 3일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이 투표 전까지 이란 전쟁이 확전되지 않도록 억누르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군사행동 확대 검토는 투표 이후로 미뤄 뒀다는 것입니다. 같은 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쟁 종료 선언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관세도 같은 축에 있습니다. 물가를 자극하는 조치는 표에 불리하므로, 선거 전까지는 수위를 조절하고 이후에 넓힐 유인이 생깁니다. ⚠️ 그래서 이 날짜는 그 전과 그 후의 규칙이 다를 수 있는 경계로 봐야 합니다. 선거 전의 완화를 방향 전환으로 읽으면 개표 뒤에 놀랄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9일 (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 코엑스, 10일까지
11월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이 열립니다. 피지컬 AI·에이전틱 AI·AI 인프라 세션과 실습 워크숍이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7일 보도에서는 매디슨 황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과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을 논의해 온 인물로, 행사 발표 내용과 실제 협력 범위를 확인할 부분입니다. 기술 세션과 협력 논의가 곧 새 공급계약은 아닙니다. 참가 기업의 발표와 후속 계약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18일 (수)
APEC 정상회의 — 중국 선전
11월 19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성사 여부에 따라 남북경협 흐름이 크게 갈리는 날이라, 지금부터 기대가 붙었다 식었다 반복될 사안입니다. ⚠️ 회동은 확정된 일정이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참석 자체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은 9월 30일 선전 APEC 전후 북미대화 가능성을 50%로 봤습니다.
2026년 11월 20일 (금)
양자보안 의무화 시행 — 공공기관 대상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양자보안 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는 양자기술산업법 개정안이 이날 시행됩니다. 왜 필요한가 — 지금 인터넷에서 쓰는 공개키 암호(RSA·타원곡선)는 큰 수의 소인수분해나 이산로그를 풀기 어렵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그 전제를 깨면 기존 암호가 한꺼번에 무력해집니다. 그래서 양자내성암호(PQC) 로 미리 옮겨 두는 작업이 필요한데, 바꾸는 데 몇 년이 걸려서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훔쳐 두고 나중에 푼다’ 는 공격이 이 일을 급하게 만듭니다. 지금 가로챈 암호문을 보관했다가 양자컴퓨터가 나온 뒤 푸는 방식이라, 지금 지키지 못한 것은 나중에도 지킬 수 없습니다. ⚠️ 시행일이 정해진 제도는 발언과 다릅니다. 예산이 배정되고 발주로 이어지는 경로가 있습니다. 다만 공공 발주가 실제 수주로 잡히기까지는 몇 분기가 걸리고, 기관마다 전환 속도가 다릅니다. 종목을 볼 때는 양자 관련 매출이 분기 보고서에 실제로 잡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26일 (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올해 마지막 회의
2026년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10월 회의에서 인상이 없었다면 점도표가 가리킨 연 3.25% 를 실행할 마지막 자리가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산 물량이 줄고 성장주가 눌리며, 소비와 부동산에 기댄 업종이 먼저 반응합니다.
2026년 12월 3일 (목)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프리IPO 재공시 기한
9월 4일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5조~10조원 규모 프리IPO 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해명 공시를 냈습니다. 내용은 미확정 —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고, 3개월 안에 다시 알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기한이 이 날짜입니다. 솔리다임은 이 회사가 인텔에서 사들인 낸드 사업입니다. 프리IPO 는 상장 전에 외부 자금을 받는 것으로, 성사되면 낸드 부문의 값을 시장이 따로 매기게 됩니다. ⚠️ 해명 공시는 부인이 아니라 ‘아직 아니다’ 입니다. 이 날짜까지 확정 여부가 나옵니다.
2026년 12월 4일 (금)
미국 폴리실리콘 최저수입가격 시행 — 무역확장법 232조
미국 백악관이 8월 6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발표한 폴리실리콘·태양광 제품 수입 규제가 이날 시행됩니다. 이 가격보다 싸게는 들여올 수 없게 하는 최저수입가격이 핵심입니다 — 폴리실리콘 kg당 21달러, 잉곳·웨이퍼 kg당 100달러, 태양광 셀 W당 0.22달러, 모듈 W당 0.38달러입니다. 잉곳·웨이퍼·셀 같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는 15%의 추가 관세가 붙습니다(한국은 미국과 맺은 무역합의에 따라 최혜국 관세를 더한 합계 15%가 상한입니다). 국내에 걸리는 경로는 값싼 중국산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안에 공장을 가진 회사의 가격 협상력이 커집니다. 12월 4일 이후 납품분 기준으로 미국 수입 모듈 가격이 W당 0.38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휴가 끝난 9월 28일, 미국 수입 모듈 가격 상승 소식이 전해지며 한화솔루션이 14.21%, OCI홀딩스가 10.92% 올랐습니다. 같은 무렵 미중 정상회담(미국 현지 9월 24일)에서는 태양광이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시행과 실적은 다른 단계입니다. 최저가격이 실제 판매 단가로 옮겨 가는지는 시행 뒤 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두 회사 모두 태양광 말고도 화학 등 다른 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2026년 12월 10일 (목)
미국 FOMC — 올해 마지막 회의 · 점도표 공개
미국 현지 12월 8~9일 회의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10일(목) 새벽 4시입니다. 11월 1일 미국의 서머타임이 끝나 10월 회의(새벽 3시)보다 한 시간 늦어집니다. 이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함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점도표는 위원들이 각자 생각하는 앞으로의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은 표로, 내년 방향을 숫자로 보여 주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일본은행도 12월 17~18일 회의를 열어, 미국과 일본의 금리 방향이 열흘 안에 차례로 확인됩니다.
2026년 12월 24일 (목)
미국 전력망 행정명령 세부 규정 시한(120일)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전력망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형 변압기·발전기·고압 차단기·제어 시스템 등 외국산 장비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했습니다. 금지 대상을 정하는 세부 규정 시한이 서명 후 120일이고, 연방조달규정 개정안은 180일(2027년 2월 하순)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달아오른 국내 전력기기에 실제 몫이 얼마인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 미국 대형 변압기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3%, 한국은 이미 20% 안팎이라 대체 효과보다 미국 현지 생산 여부로 갈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027년 1월 10일 (일)
미중 무역휴전 만료
미국과 중국이 2026년 9월 정상회담에서 두 달 늘린 무역휴전이 이날 끝납니다. 원래 만료일은 2026년 11월 10일이었습니다. 회담에서 두 나라는 각각 300억 달러 규모 품목의 관세를 낮추기로 했지만, 희토류 수출 통제와 반도체·AI 기술 통제, 대만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전에 휴전을 다시 늘리는지가 걸려 있습니다. ⚠️ 연장 폭이 짧아 협상이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뒤로 넘어간 셈입니다. 선거 전과 뒤의 태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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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수)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완료 — 예정 기한보다 약 한 달 조기 종료
10월 21일 기존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장 마감 뒤 전해졌습니다. 회사가 밝힌 계획은 약 40조43억원으로 보통주 2,407만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취득 기간은 8월 20일~11월 19일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마쳤습니다. 취득 완료와 소각의 실제 집행은 구분합니다. 기존의 매수 수요가 끝난 뒤 외국인·기관 등 새로운 매수 주체와 28일 실적 발표에서 제시할 추가 환원 방안을 확인합니다.
엔비디아 GTC 베를린 — 기판·패키징 공급망 확대 발표, 22일까지
21일 기조연설과 공급망 발표가 공개됐습니다. 엔비디아는 삼성전기의 기판 공급망 참여와 세종·부산 생산시설 확대, 다른 공급사들의 첨단 패키징·테스트·광학 부문 투자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기판 생산능력 2.5배 확대 목표는 여러 공급사의 합계이며 삼성전기 단독 수치가 아닙니다. 기조연설은 현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8시였습니다. 국내 정규장 마감 뒤 발표이므로 21일 장중 상승 원인과 구분합니다. 행사는 현지 22일까지 이어집니다. 공급망 참여·생산 목표와 확정 출하·이익을 나눠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9일 (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 상업 생산 — 10월 넷째 주 예정(날짜 미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을 10월 넷째 주부터 상업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국경제TV 가 9월 29일 전했습니다. ⚠️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0월 1일이 낀 주를 첫째 주로 세면 넷째 주는 10월 19~23일이고, 첫 온전한 주부터 세면 10월 26~30일입니다. 이 일정은 이른 쪽(19일)에 두었습니다. 울산 온산공장 설비는 6월에 계획보다 일찍 준공했고, 시운전과 품질 안정화를 거쳐 왔습니다. 초기 생산능력은 연 150톤이고 최대 500톤까지 늘릴 수 있게 지었습니다. 국내외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10여 곳과 시료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는 2026년 판매량을 약 20톤으로 봤고, 시료 시험이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면 2027년부터 매출이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 생산 시작과 공급 계약은 다릅니다. 시료 시험을 거쳐 정식 공급 계약이 공시되는지가 이 재료의 크기를 정합니다. 전고체 배터리 자체의 양산 시점도 아직 몇 년 뒤입니다.
2026년 10월 17일 (토)
UEG Week 개막 — 셀트리온 IBD 제품군 소개, 현지 20일까지
셀트리온은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 10월 17~20일 열리는 UEG Week 참가 계획을 밝혔습니다. 램시마SC와 스테키마·유플라이마 등 염증성 장질환(IBD)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지 18일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별 발표의 한국시간은 미공개입니다. 기존 제품의 임상 근거와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이후 성과는 유럽 직판 매출과 제품별 처방 확대로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금)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 — 확정 중간 결과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13일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의 응모율이 87.88%로 최소 조건 66.7%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16일 확정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 발표가 인수 종결은 아닙니다. 추가 응모와 규제 승인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으며 종결 목표는 11월 말입니다. 최종 취득 지분과 자금 지급, 펩타이드 생산사업 편입 효과를 확인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
TSMC 3분기 실적 결과 — 순이익 전년 대비 68.7% 증가
TSMC는 10월 15일 3분기 매출 1조4,942.4억대만달러, 순이익 7,630.6억대만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50.9%·68.7% 증가했습니다. 설명회는 한국시간 15일 오후 3시~4시 30분으로 안내됐습니다. 첨단공정 수요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다만 파운드리 실적을 국내 메모리 판매가격이나 AI 서비스 고객의 투자 수익성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다음 분기 주문·설비투자와 고객의 자금조달 여건을 함께 확인합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 결과 — 전년 대비 6.3% 상승
한국시간 10월 15일 21시 30분 발표된 9월 최종수요 PPI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3% 올랐습니다. 식품·에너지·유통마진을 제외한 지수도 각각 0.5%·5.0% 상승했습니다. 국내 정규장 마감 뒤 공개된 결과로 16일 국내 증시의 새 변수입니다. 생산자 가격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는 데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연준의 추가 인상 판단은 이후 물가·경기 정보와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
SEMICON West 2026 — 한국시간 14일 새벽 첫 기조연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현지 10월 13~15일 열립니다. 주최 측 첫 CEO 기조연설은 현지 13일 오전 8시 30분~11시이며 한국시간 14일 0시 30분~3시입니다(태평양 서머타임). AI 제조·첨단 패키징·반도체 장비·공급망 등을 다룹니다.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투자 전망과 회사별 발주·공급계약을 구분하며, 실제 주문·장비 납품 일정이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SEDEX 2026 반도체대전 개막 — 코엑스, 16일까지
10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반도체대전 SEDEX 2026이 열립니다. 공식 프로그램에는 14일 오전 10시 30분~12시 기조연설과 오후 검사·계측·첨단 패키징 컨퍼런스, 15일 AI 메모리·테스트 관련 JEDEC 포럼 등이 포함됐습니다. 행사 기간은 16일까지입니다. 메모리·장비·소재의 기술과 고객 수요를 함께 확인하는 행사입니다. 전시품·기술 시연·상담이 확정 수주나 양산 매출은 아니므로 발표 내용과 이후 공시·고객 채택을 나눠 봅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CPI) 결과 — 전년 대비 3.7% 상승
미국 노동통계국이 한국시간 10월 14일 21시 30분 발표한 9월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7% 올랐습니다.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은 각각 0.3%·2.6%입니다.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라 전체 월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14일 정규장 종료 뒤 나온 결과로 15일 국내 증시에 반영되는 물가 정보입니다. 10월 29일 FOMC 결정을 앞두고, 근원물가와 추가 지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ASML 3분기 실적 결과 — 매출 116.62억유로
ASML은 10월 14일 3분기 매출 116.62억유로, 순이익 49.60억유로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장중 공개된 결과입니다. 회사는 2027~2028년 고객 수요가 현재 생산 계획을 웃돌 수 있다며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했습니다. 장비 수요는 강하지만 실제 장비 인도와 새 생산설비 가동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에서는 고객별 증설 시기와 제품별 공급 증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13일 (화)
OCP 글로벌 서밋 —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전략 국내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 12일 OCP에서 발표한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전략을 한국시간 13일 소개했습니다. OCP 공식 행사 기간은 현지 12~15일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립니다. 고성능 메모리와 CXL 용량 확장, 데이터 저장 기술·협업 성과를 다뤘습니다. 메모리 피크아웃 논쟁에서는 제품 전략과 실제 공급 증가를 함께 살펴봅니다. 기술 공개·공동 시연, 고객의 양산 채택과 실제 주문은 단계가 다릅니다. 신제품 발표가 곧 새 공급계약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LS머트리얼즈 UC 공급계약 공시 — 납품은 2027년 4월부터
AI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에 쓰는 연료전지용 UC 688억8,024만원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계약 상대는 iConnexion Asia이며 최종 고객은 미국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입니다. 발주서 수령일은 12일, 공시일은 13일입니다. 공급은 2027년 4월 16일~2028년 3월 17일입니다. 공시 금액은 2025년 연결 매출 대비 44.85%로, 별도 매출 기준과 구분해야 합니다. 수주 금액을 즉시 인식되는 매출·이익으로 보지 않고 실제 납품과 손익을 확인합니다.
JP모건 3분기 실적 결과 — 순이익 153억달러
JP모건체이스는 10월 13일 3분기 순이익 153억달러·주당이익 5.57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회사 조정 수치는 순이익 158억달러·주당이익 5.75달러로, 공시 수치와 구분해야 합니다. 공시 매출은 502억달러이며 회사의 관리회계 기준 매출은 509억달러입니다. 신용비용은 27억달러였습니다. 은행의 이익 증가뿐 아니라 대출·예금과 신용비용을 함께 봐야 미국 경기와 금융회사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